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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7. (토)

세정가현장

[관세청]김영문 청장, 울산세관 찾아 자동차업계 간담회

김영문 관세청장은 30일 울산세관을 방문해 기업지원 현황을 점검한데 이어 자동차 수출 관련 업체 및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관세행정상 전방위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김 관세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자동차업체가 수출애로를 겪고 있는 자동차 환적부두를 살핀 후, 현대자동차와 부두운영사 및 항만공사 등 관련업체 및 기관들과 간담회를 열고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관세청장은 간담회에서 “최근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는 자동차, 조선 등 국내 주요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세 행정상의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관세청장은 특히, 현대자동차와 울산항만공사 등에서 요청한 울산항 6부두를  수출용 자동차 임시 보관 장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건의한데 대해 “관련 규정 개선 등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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