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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2018 국제 원산지 세미나 개최
FTA 활용·원활화 위한 통관애로 예방·해소 방안 모색

FTA 체결국과의 무역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통관애로 해소와 사전예방을 위해 국내 수출입기업 관계자와 FTA 체결 상대국 세관공무원등이 머리를 맞대는 세미나가 개최됐다.

관세청은 지난 2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무역협정의 원활한 이행을 위한 통관애로 예방·해소방안’을 주제로 2018 국제 원산지 세미나를 개최했다.

관세청은 지난 2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2018년 국제원산지세미나를 열고, FTA 체결국과의 교역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통관애로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기업 관계자, 세계관세기구(WCO) 아·태지역 12개국 세관직원 18명을 비롯 주한 대사관 관계관, 국내 FTA 관련 유관기관 전문가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국제무역 시장에서 FTA 교역체계는 이젠 필수가 됐다”며 “우리 기업의 FTA  활용시 위험부담을 줄이고 통관 애로 예방정보 제공 및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이번 세미나가 열렸다”고 개최 배경을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베트남·태국·캄보디아·인도 세관직원 등이 직접 자국의 통관·FTA 관련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과 질의응답 및 의견을 교환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자카르타 지부에서 근무한 한국무역협회 전문가가 ‘위험부담을 줄여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주제로 현지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전 해외 관세관·일선세관·연구기관 및 관세사 등이 참여해 통관 애로 발생사례와 현행 통관애로 해소 절차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성태곤 관세청 FTA집행기획관은 “관세청은 우리 기업의 원활한 FTA 이행을 위해 체결국간 서로 다른 절차와 관행을 공유하고 조화시키는 자리를 주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업들도 FTA를 포함한 관세행정 관련 애로사항과 현재 지원정책에 대한 의견이 있으면 언제든지 관세청과 적극 공유해 줄 것”을 제안했으며 “앞으로도 각 계의 전문가와 기업의 의견을 경청해 FTA 활용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윤형하 기자   windy@taxtimes.co.kr

입력 : 2018-10-24 11: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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