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검색

구독하기 2024.04.26. (금)

경제/기업

금호타이어, 설 맞이 이웃사랑 캠페인 실시

금호타이어(대표·전대진)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노인복지관에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하고 즐거운 명절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설·추석 때마다 이웃들에게 제수용품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설에도 금호타이어는 광주·곡성·평택공장 인근의 독거노인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제수용품과 식료품을 준비했다.

 

금호타이어가 준비한 제수용품은 광산구청을 비롯한 5개 구청과 광산구 어룡동 주민센터, 광산구 더불어락 노인복지관, 서구 노인종합복지관, 곡성군 입면사무소, 평택시 포승면사무소 등을 통해 300명의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강조 광주공장장은 "금호타이어에 보내주신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매년 이웃사랑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주변에 외롭고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18년째를 맞는 '이웃사랑 캠페인'은 금호타이어의 대표적인 지역사랑 활동으로, 현재까지 약 8천600여명의 이웃들에게 제수용품을 전달해 왔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