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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6. (금)

세무 · 회계 · 관세사

'나눔 전도사' 조용근 석성장학회장, 명예경찰관 되다

조용근 석성장학회 회장(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전 한국세무사회장)은 19일 서초경찰서장실에서 경찰과 지역사회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적을 인정받아 위촉장과 명예경찰관증을 전달받았다.

 

 

경찰청에서 조 회장에게 위촉된 명예경찰 계급은 '명예경정'으로, 현재 전국에서 2명뿐이다.

 

조 회장은 오랫동안 '나눔과 섬김'을 실천하며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하게 추진해 오고 있는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경찰관으로 위촉됐다.

 

특히 경찰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경찰청 본청을 비롯해서 지방경찰청, 일선 경찰서, 경찰대학교, 중앙경찰학교 등에서 20여회 특별강연을 실시해 현직 경찰 공직자에 사회봉사와 헌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조 회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경찰관 자녀들에게도 매년 장학금을 지속적으로 지급해 오고 있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4년 동안 서초경찰서에서 ‘청소년문화발전위원장직’을 맡아 관내 청소년들을 선도하고,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착한 일을 하는 학생을 선발해 선행장학금을 지급하고 격려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한편 조 회장은 현재 석성장학회와 중증장애우를 돕기 위한 석성1만사랑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량리 다일밥퍼나눔운동 명예본부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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