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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4. (화)

세정가현장

[아름다운 납세자] 동성환경 이재업 대표..소외계층과 더블어사는 삶 실천

농촌지역에서 건설폐기물 처리사업을 하면서 성실납세는 물론 사회공헌에 앞장서온 중소기업 대표가 국세청이 선정하는 아름다운 납세자로 뽑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달 22일 국세청에서 이 같은 큰 상을 수상한 이재업 동성환경산업 대표인데 그는 경북 의성군 단촌면에서 건설폐기물 처리사업을 해 오면서 성실한 납세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온 사실들이 알려지면서 이번에 전국 33명 아름다운 납세자 가운데 한사람으로 선정됐다.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이재업 대표는 수상 소감에 대해 사업가가 기업을 통해 얻은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지역을 위하는 것이고 따라서 기업으로서 마땅히 해야 할 의무라고 말했다.

 

특히 이재업 대표는 전국 33명의 아름다운 납세자 가운데 한사람이고 대구청 관내에서도 3급지 세무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된 납세자이다.

 

이재업 대표를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한 안동세무서는 그는 비록 소도시에서 사업을 해나가면서도 성실납세는 물론이고 주위 불우한 곳을 찾아 남모르게 도움을 줌으로서 그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다주고 있어서 발굴하게 하게 되었다고 추천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이재업 대표는 특히 지난 2월 부부동반으로 청와대에 초청돼 대한민국의 꿈을 가꾸는 사람들의 모임행사에 참석할 정도로 주위 불우한 사람들과 더불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을 뿐 아니라 지난 2009년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로 뽑혀 국세청장 표창을 받았고 그외 환경부장관 표창 경상북도도지사 표창 국회의원 표창 등 수많은 표창과 감사패을 받았다.

 

지역에서 상공회의소를 비롯 봉사단체 등에서 폭넓게 활동하고 특히 장애인들과 사회로부터 소외된 곳을 찾아 헌신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이재업 대표는 지역사회에서 타에 모범을 보이면서 참으로 아름다운 기업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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