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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0. (금)

경제/기업

경주법주, 국내 최초 20% 도정 쌀막걸리 생산

경주법주주식회사(대표이사 김동구)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20% 도정막걸리인 쌀막걸리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18일부터 시장에 선보일 20%도정 쌀막걸리는 최고급 청주 ‘화랑’과 ‘경주법주’를 생산하고 있는 경주법주회사에서 생산하게 되는데 경주법주는 그 동안 한국은 물론 전 세계주류시장에서 금상을 수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신개념의 막걸리 ‘경주법주의 쌀막걸리’는 첫째, 엄선된 100% 국내산 쌀만을 20% 도정 술의 맛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회분과 조지방을 제거, 깨끗함과 청량감은 배가시키고 비타민, 유산균, 효모, 단백질, 식이섬유와 10여종의 필수 아미노산 등 고유의 영양성분은 그대로 보존하여 우리 술의 맛을 한 단계 높인 고품질의 막걸리라는 것이다.

 

 

뿐 만 아니라 자체 생산한 우량 누룩을 사용함으로서 막걸리 고유의 구수함과 담백함이 살아있고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토함산 맑은 물을 사용하여 한층 신선하고 깨끗한 맛이 특징이며 저온 장기 숙성 공법으로 트림과 숙취가 적어 최신 친환경 발효기술과 현대적인 첨단 설비를 통해 위생적이고 균일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한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패키지 디자인은 도정 막걸리의 컨셉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깎여지는 투명 용기 위해 하얀 쌀 형태의 모티브를 적용 “맛을 위해 깎고 또 깎았습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브랜드 네임과 병기해 국내 최초 도정 막걸리에 대한 자신감을 적극적으로 표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하고 있다.

 

경주법주 쌀막걸리는 20% 도정을 통해 구현한 새로운 맛과 향을 최근 소비자 트렌드와 기호에 맞게 개발한 고품질 막걸리로 국내 막걸리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는 경주법주(주)는 ‘경주법주 쌀막걸리’의 조기 시장정착과 전국시장 판매 활성화를 위해 등산로, 유원지 등에서 대소비자 접점 판촉활동을 강화할 예정인데 ‘경주법주 쌀막걸리’의 특징은 유통기간이 12개월로 장기보관과 전국 판매가 가능하며 알코올 도수 6%, 용량 750ml, 출고가는 92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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