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복주는 봄 시즌 동안 한시적으로 판매하게 되는 '벚꽃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이 제품은 포장에 봄을 상징하는 분홍색과 만개한 벚꽃 이미지를 담아 소비자가 봄날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금복주는 지난해 소주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제품을 내놓아 인기를 끌었다.
금복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즌 한정 제품 출시로 소비자의 수요와 트렌드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