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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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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일본 경상수지 흑자 16조6000억원···무역적자로 축소

일본 5월 해외와 종합적인 거래 상황을 보여주는 경상수지는 1조6539억엔(약 16조687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고 닛케이 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신문은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5월 국제수지 상황(속보)을 인용해 이같이 전하면서 경상수지 흑자가 35개월 연속이라고 지적했다.

경상수지 흑자액은 전년 동월 1조7576억엔에 비해 1037억엔 축소했다. 원유 가격 회복을 배경으로 수입이 증가함에 따라 무역수지가 적자로 전환한 것이 영향을 주었다.

무역수지는 1151억엔 적자로 작년 같은 달의 308억엔 흑자에서 대폭 악화했다.

원유 가격이 오르면서 액화천연가스(LNG)와 석탄, 원유 등 수입이 늘어나 수입 전체로는 15.8%가 증대했다.

자동차와 철강의 호조로 수출도 12.9% 증가했지만 수입 신장세가 이를 웃돌았다.

서비스 수지는 421억엔 흑자로 지난해 동월의 819억엔 흑자에서 줄었다. 소프트웨어의 로열티 등 지적재산권 사용료 지출이 증가한 것이 주된 요인이다.

제1차 소득수지는 1조9243억엔 흑자로 전년 동월의 1조8936억엔과 비교해 흑자액을 확대했다.

해외에서 받는 채권이자 등 증권투자 수익의 흑자액이 불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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