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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19. (금)

세정가현장

최능하 인천세관장, 설 연휴 첫날 통관 국경 감시현장 점검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설 연휴 첫날인 29일 직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방문해 수출입 통관 및 관세국경감시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능하 세관장은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 여객터미널 및 인천항 감시부서를 방문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연휴기간 중에도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지시했다. 

 

특히 수출입 업체가 긴급물품을 신속하게 통관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능하 세관장은 명절 연휴에도 가족과의 오붓한 시간을 뒤로한 채 근무하는 300여명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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