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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3.26. (화)

세정가현장

윤영석 광주국세청장 "현장 소통 강화해 최대한 세정지원"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중심 소통을 강화해 최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지난 22일 전북서남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기업체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상공인들은 ▲일용근로자 ‘근로내용확인신고서’ 제출주기 확대 ▲중소상공인에 대한 세무조사 완화 ▲가업상속공제 제도 개선 ▲중소기업 조세지원 제도 맞춤형 안내사항 등에 관한 현장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올해 국세청 세정 운영 방안 및 중점추진 과제를 비롯한 주요 세정지원 제도에 대해 참석 상공인들에게 설명했다.

 

최종필 전북서남상공회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공인들과 지방 세정을 책임지고 있는 광주국세청장을 초청, 간담회를 통해 상공인들의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반영해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청장은 "기업인들의 건의사항을 검토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중심 소통을 강화해 지역 기업인들이 코로나 여파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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