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박상근(朴相根)는 지난 4일 서울 양재동 소재 스포타임에서 올해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신임 임원에게 선임증과 임명장을 수여하는 한편 금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업무담당별 부회장으로는 총무 경교수(20기), 재무 성권영(24기), 조직 김진호(14기), 기획 박공탁(18기), 홍보 방경연(23기), 사업 신석환(29기), 연수 정해욱(24기), 연구 백승호(18기), 지방 곽수만(34기), 국제 박점식(17기)  세무사가 선임됐다.

또 감사로는 김완일(28기), 이준용(30기) 세무사가 선임됐고, 업무담당별 상임이사로는 총무 김기동(24기), 재무 손한수(34기), 조직 원종혁(33기), 기획 조성종(31기), 홍보 고은경(27기), 사업 양문석(31기), 연수 김찬호(32기), 연구 원경희(30기), 지방 문병민(35기), 국제 손경식(32기) 세무사가 각각 임명되었다.

박상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기총회에서 회원의 위임을 받아 능력있고 실무적인 세무사를 제15대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전제, “고시회의 발전과 위상이 임원의 활동성과에 달렸으므로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회원이 무엇을 원하는지 항상 생각하고 연구하는 자세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