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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1. (토)

경제/기업

(주)무학, 화이트소주 보조라벨 제작 1주년

애향심 인정받아 경남도지사 표창 수여

 

울산ㆍ경남의 대표기업인 (주)무학이 지역사랑, 고객사랑 실천에 노력해 온 결과 드디어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지난해 2월부터 화이트 소주에 부착된 지역홍보용 보조라벨 제작이 벌써 1주년을 맞이한 것이다.

 

화이트소주는 보조라벨에 울산ㆍ경남지역 시ㆍ군ㆍ구의 명소나 특산물, 축제 등의 이미지를 담아 분기별로 변경했다.

 

지난 1년 동안 약 2억 5천 만병의 화이트소주에 103여종의 라벨을 부착해 생산함으로써 지역홍보에 앞장섰다.

 

이러한 지역사랑에 앞장선 무학은 애향심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경남도지사 표창까지 수여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무학은 지역특산물을 이용한 주류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마산국화를 이용한 국화주 “가을국화”, 하동 매실을 이용한 매실주 “매실마을”, 지리산 산청 샘물을 이용한 생수 “화이트샘물”까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현재 울산 배를 이용한 주류개발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울산 울주군에 건설 중인 무학 울산공장 준공과 함께 선 보일 것으로 예상돼 명실상부 지역대표 종합주류제조업체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무학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민과 같이 호흡하며 성장해 온 무학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노력을 다해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할 것이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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