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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프로필]광주청 오용현 총무과장 서기관승진자

 

 

매사에 치밀하면서도 온화한 성품을 지녀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직원들을 격의 없이 대하고 있어 상하 동료들에게 신망이 두터우며 외유내강형의 정통 세무관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항상 원칙을 중시하며 창의적이고 청렴. 근면한 자세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업무처리로 정평이 나있다.

 

72년 9급 공채에 합격해 대구청 관내 의성세무서를 시작으로 국세청과 인연을 맺은 후 조사. 납세자보호. 법인 등 국세행정 전반에 걸친 폭넓은 실무경험과 업무추진력으로 따뜻한 세정의 지속적인 추진과 정착을 뒷받침 하는데 적임자라는 평.

 

2003년 광주청 법무과장으로 부임한 후 주요현안 업무보고(지휘보고)및 2006년 4개(대전.대구.부산.광주)지방청 국회 재경위 국정감사 준비에 한치의 오차도 없이 깔끔하게 처리하는 등 의전과 업무처리의 달인이다.

 

오용현 총무과장은 이번 승진의 영광은 평소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사랑하는 동료.후배들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동안 아껴주고 도와준 직원들과 영광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2000년 7월 사무관으로 승진 후 순천서 조사과장, 북광주서 납세지원. 납세자보호담당관, 광주청 법무. 법인세 과장을 거쳐, 2006년 9월 총무과장으로 부임했다.

 

53년 전남 해남군 계곡면 여수리에서 태어나 계곡서 초등학교, 해남중과 광주농고를 졸업한 오용현 과장은 사무관 승진 6년 6개월여 만에 서기관으로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부인 조미아 여사와의 사이에 1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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