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세무서는 지난 6일 1층 대회의실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55대 윤명덕 신임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윤명덕 서장은 취임사에 앞서 "금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애도의 묵념을 가졌다. 윤 서장은 지속적인 내수 침체로 경제상황이 녹록하지 않고 세입여건도 어려워지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럴 때일수록 모든 직원이 노력해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들께 인정받는 나주세무서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주문했다. 이를 위해 먼저 전문성을 가지고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세정을 펼쳐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서장은 "조세정의와 공정과세를 소홀히 하는 것은 성실납세하는 절대 다수 국민들에 대한 도리를 저버리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비정상적인 탈세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해 정상화하는 반면 서민과 소상공인, 성실납세자 등에 대해서는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납세자들은 다양한 민원과 높은 납세 서비스를 요구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납세자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한다면 민원 축소 및 신뢰받는 세무서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
서광주세무서는 지난 6일 청사 2층 소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5대 정장호 신임서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정장호 서장은 취임사에 앞서 "금번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정 서장은 취임사에서 납세자의 자발적 성실신고·납부를 최대한 지원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강조했다. 이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중소기업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에 대해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압류 매각 유예, 환급금 조기지급 등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해 어려움을 덜어 드려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반칙과 특권을 통한 불공정한 탈세, 변칙적 부동산 거래나 사회적으로 위화감을 조성하는 민생침해 탈세에 대해 조사는 엄정하게 진행하되, 재산을 은닉하고 세금 납부를 회피하는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도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편안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며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불필요한 일은 과감히 버리는 등 일할 맛 나는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함께 나가자"고 당부
상 호 : 세무회계 온 일 시 : 2025년 1월 15일(수) 11시 장 소 : 광주광역시 서구 상무중앙로28번길 8, 2층 연락처: 062-232-7887(사무소)
상 호 : 박상현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5년 1월 10일(금) 11시 장 소 : 전남 여수시 시청로 7, 3층(학동) 연락처: 061-643-6880(사무소)
상 호 : 세무법인 우일 광주중앙 일 시 : 2025년 1월 10일(금) 11시 장 소 : 광주광역시 동구 중앙로 147 세아빌딩 2층 연락처: 062-222-5660(사무소)
북광주세무서(서장·노현탁)는 보다 나은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신축청사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축청사는 기존 청사부지(광주광역시 북구 금호로 70)를 활용해 지하1층 지상5층 총면적 9천287㎡ 규모로 2023년 1월30일 착공했다. 1층에는 사업자등록, 국세신고안내 및 상담, 고충처리 등 불복업무를 담당하는 민원봉사실·납세자보호실·국세신고안내센터가 위치했다. 2층에 부가가치세과·소득세과, 3층에 서장실·징세과·법인세과, 4층에는 재산세과·조사과 사무실이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전남 담양·장성군의 국세행정 업무를 담당하는 북광주세무서는 청사 이전에 따른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0~12일 주말을 이용해 사무실 집기류 등 이전 작업을 진행하고 13일부터는 신축청사에서 업무를 개시한다는 방침이다. 노현탁 서장은 신축청사 이전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만들고, 경기 회복의 온기를 빠르게 확산시키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국민과 납세자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보듬는 세정을 더 두텁게 펼치겠다”고 말했다.
상 호 : 거목 세무회계사무소 일 시 : 2025년 1월 9일(목) 장 소 : 광주광역시 북구 첨단과기로208번길 43-10 마루힐지식산업센터 A동 202호 연락처: 062-972-2580(사무소) [개업소연] 일 시 : 2025년 1월 9일(목) 11시 장 소 : 쿠우쿠우 광주첨단점(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801번길 8 5층)
나종선 광산세무서장이 38년간 국가 재정역군으로 근무하다 후진을 위해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무리했다. 광산세무서는 27일 5층 회의실에서 백계민 광주청 징세송무국장을 비롯 전 직원과 내외빈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나종선 서장은 퇴임사를 통해 "38년여 기간동안 국세청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대과없이 소임을 마치고 명예롭게 퇴임할 수 있도록 도와준 선·후배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재직하는 동안 힘들어도 서로를 격려하며 이겨내던 그 순간들과 함께 웃고 울었던 시간들이 제 인생의 큰 자산이 됐다"며 "직원들과의 협력과 우정이 있었기에 매일 배움을 얻었고 함께 만들어 가는 성과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회고했다. 특히 "올 한해 무척 어려운 시기에 광산세무서 직원 모두가 한마음이 돼 납세자의 고충을 자기 가족의 일처럼 도와주며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며 재차 감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1년 동안 나름 합리적이고 형평의 틀을 유지하려 고민도 많이 했지만 그 가운데 혹여 마음의 상처를 입었거나 서운하게 했다면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해 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후배 직원들을 위한 응원 메시지도 던졌다. 나 서장은 "'
금호고속은 내년 1월2일부터 광주와 순천, 동광양에서 김해공항을 연결하는 고속버스를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 출발 기준 하루 3회 운행되며 출발 시간은 오전 2시45분과 4시30분, 오후 3시30분이다. 순천과 동광양(중마)에서는 각 1회 출발하며 시간은 오전 3시55분과 오전 4시30분이다. 김해공항에서 광주로 출발하는 노선은 하루 2회 운행되며, 출발시간은 오전 8시(순천·동광양 경유)와 오후 9시다. 소요 시간은 광주에서 김해공항까지 3시간 30분, 순천에서는 2시간 20분, 동광양(중마)에서는 1시간 45분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김해공항 노선 개통으로 지역 주민들이 해외여행 갈 때 선택할 수 있는 교통수단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서기관 5명, 사무관 5명을 포함해 모두 26명이 이달말 후진을 위해 정년 또는 명예퇴임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광주청에 따르면, 박성열 광주세무서장, 김태열 북광주세무서장, 정학관 서광주세무서장, 나종선 광산세무서장, 황영표 군산세무서장이 이달말 명예퇴직한다. 또 박순희 광주세무서 조사과장, 이장근 서광주세무서 소득세과장, 박상현 여수세무서 재산법인세과장, 정일상 나주세무서 부가소득세과장, 이성묵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이 정년 또는 명예퇴직 후 세무대리인으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한규종 북광주세무서 징세과 체납추적팀장, 박미선 남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실 민원봉사팀장 등 9명은 정년퇴직, 장미자 전주세무서 징세과 체납추적팀장, 민경옥 여수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실 민원봉사팀장 등 7명은 명예퇴임한다. 광주청은 이달말 공직에서 떠나는 이들에 대해 오는 27일과 30일 세무서별로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말 명예퇴직한 정길호 서광주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은 세무대리인으로 새출발했다.
보해양조가 지난 20일 목포시 대안동 본사에서 ‘2024년 보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갖고 지역 인재 35명에게 총 4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박철수 보해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해 선발된 장학생 35여명이 참석했다. 보해장학회는 전라남도 교육청, 장애인 체육회 등 7개 기관으로부터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워 학업을 계속하기 힘든 대학생 및 고등학생 등을 추천을 받아 장학금 수여자를 선정했다. 선발분야는 체육, 문화, 과학, 교육 등 전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 40년 동안 보해양조가 조성한 기본재산의 수익금과 창해에탄올, 그리고 김인주 보해양조 감사의 기탁금 등으로 마련됐다. 보해장학회는 보해양조 창업자 고(故) 임광행 회장의 창업정신에 따라 1981년에 설립됐다. '가정형편이 어렵고 학구열이 강한 중·고·대학생들을 지원해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는다'는 설립 취지에 따라 현재까지 총 3천947명의 장학생을 배출했으며 이들에게 지급된 장학금은 37억 8천790만원에 이른다. 박철수 보해장학회 이사장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해야 한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오비맥주 한맥이 생맥주 대표 브랜드 ‘역전할머니맥주’와 협업해 겨울 한정 특별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서로 대비되는 식감의 안주와 좋은 조합을 이루는 주류로 구성한 세트 메뉴 2종 중 ‘치즈함박스테이크 세트’ 주문 시 한맥 병맥주 2병이 함께 제공된다. 치즈함박스테이크는 한우와 한돈으로 만든 패티에 두 가지 치즈로 고소한 풍미를 더하고 최현석 셰프의 비법 소스까지 곁들인 제품이다. 한맥은 엄선된 100% 국내산 고품질 쌀을 사용해 부드러운 목 넘김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라거로, 세계적 권위를 자랑하는 품평회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품질과 경쟁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2024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종합 점수 90점 이상의 높은 점수를 기록, 2년 연속 국제 우수 미각상 최고 등급인 '3스타'를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한맥은 최근 생맥주 같은 부드러운 거품을 만들 수 있는 ‘한맥 엑스트라 크리미 生(생) 거품기’를 업그레이드 출시하고 연말을 맞아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는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금호타이어가 글로벌 ESG 평가기관인 에코바디스에서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바디스는 프랑스에서 설립돼 전 세계 180개국 13만여개 이상의 기업이 활용하는 ESG 평가 플랫폼으로 ▲환경 ▲노동·인권 ▲윤리 ▲지속가능조달 등 4개 영역에 대해 정책, 활동, 인증 등 종합적인 관리 현황을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상위 1%), 골드(상위 5%), 실버(상위 15%), 브론즈(상위 35%) 등급으로 메달을 부여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ESG 평가 결과 상위 5%에 해당하는 골드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ISO 37301(규범준수경영시스템) 및 ISO 37001(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TISAX(독일 자동차산업협회 주관 정보보안인증) 획득 ▲인권영향평가 프로세스 고도화 ▲공급망 지속가능성 정책 제정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지원 노력을 인정받았다. 금호타이어 관계자는 “금호타이어는 ESG경영의 점진적인 내재화를 통해 대외 ESG 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경영 철학을 실천하며 지속가능경영의 기반을 더욱 굳건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최근 한국표준협회 주관의 대한민국 지
금호타이어가 지난 17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2024 메리크리스마스 산타원정대’ 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산타원정대’ 활동은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함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소원 공모전을 실시해 받고 싶은 선물을 주거나 소원을 들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금호타이어 산타원정대는 각각의 대상 어린이가 크리스마스에 가장 받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사전에 파악하고 소원 선물을 전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금호타이어 임직원들은 '감사해 you 소중한 우리들의 크리스마스'라는 캠페인을 통해 일일 산타가 돼 선물을 포장하고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은 “매년 금호타이어는 따뜻한 연말을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산타원정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성장 세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그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산타원정대 활동 외에도 희망의 공부방 조성,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청소년 학교폭력예방교육, 자동차사고 유자녀 미래역량강화 멘토링 지원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기부사업과 후원
18일 회관 3층 교육장에서 '회원 송년회' 성황리 개최 청년·대학생 교육, 메세나 운동 전개 등 올해 성과 공유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김성후)는 18일 지방회관 3층 교육장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성후 광주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송년회에 서하진·윤경도·이영모·정성균 고문, 박봉식 자문위원, 회원들을 함께 모실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이중건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완일 전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올 한해 동안 광주지방회는 청년·대학생 교육을 실시해 취업을 알선하고, 예향의 도시답게 지역 예술인과 청년작가들에 대한 메세나 운동을 전개하는 등 세무사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힘써 왔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지역 중소상공인들이 세금에 대한 어려움이 없도록 과세당국과 소통하고 가교역할에 충실해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광주지방세무사회가 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하고, 회원들에 더욱 많은 사회 공헌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