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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중부산서] 허병익 부산청장, 일선 첫 순시

 

허병익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선 세무서를 순시, 현장중심의 업무를 설파하기 위해 나섰다.

 

허병익 부산청장은 21일 오전 중부산세무서(서장ㆍ심상희)를 순시하고 직원대표 20여 명과 주무이상 간부들이 모인 가운데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허 부산청장은 “우리 스스로가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고 초일류 세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납세자의 신뢰 없이는 안된다”며 “불평ㆍ불만을 획기적으로 줄여 국민이 세정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허 부산청장은 또 직원들에게 톨스토이의 명언 중 “항상 그 날이 제일 중요한 날이고, 네가 지금 만나고 있는 그 사람이 제일 중요한 사람이고, 네가 하고 있는 그 일이 제일 중요한 일”이라며 납세자를 대할 때 친지ㆍ형제 그리고 내가 이 사항에 위치에 놓였다고 생각하고 ‘섬기는 세정’에 역점을 두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가 추진될 수 있도록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허 부산청장은 각과 순시에서는 “열심히 합시다”라고 격려 인사를 했고, 직원들은 박수로 환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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