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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중부산서] ‘사업자 맞춤형 세무강의’로 호평

 

중부산세무서(서장ㆍ심상희)는 신규 사업자들에게 세금에 대한 각종 유익한 정보와 상식을 전달하는 세무강의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일 오후 3시부터 중부산서 대회의실에서 실시된 세무강의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업자들이 참석해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세무지식을 조금이라도 더 얻기 위해 강의내용을 경청하는 모습이었다.

 

 

‘사업자 맞춤형 세무강의’는 신규사업자의 기본적인 소양과 국세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지난해 8월부터 매월 넷째 주 화요일마다 운영하고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육 자료는 파워포인트로 제작해 부가가치세, 종합소득세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와 함께 각종 절세방안 등을 소개하는 세무강의는 부가가치세 신고서 작성요령에 대한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납세자보호담당관실 양성철 조사관이 전담강사로 나서고 있는 강의에는 납세자들이 평소 국세행정에 대해 갖고 있는 다양한 개선의견들을 설문 조사하는 등 납세자와의 쌍방향 협력적 의사소통의 장을 마련해 납세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채호병 납세자보호담당관은 “앞으로도 납세자 신뢰도 제고를 위한 여러 가지 방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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