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산세무서(서장ㆍ김안석)는 3일 관내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전임 명예서장 등 초청인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납세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모범납세자 수상은 기획재정부장관 표창(1명), 국세청장 표창(2명), 지방국세청장 표창(4명), 세무서장 표창(6명)이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 1일 명예서장에는 양재생 은산해운항공(주) 대표이사를, 1일 명예민원실장에는 부산시 중구 약사회 정명희 부회장을 위촉하고 세무행정을 체험하도록 했다.
중부산서는 3일 ‘제43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43번째 방문 민원인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고 또한 모든 민원인에게 “국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겠습니다”라는 문무가 새겨진 예쁜 주방타올을 기념품으로 전달했다.
한편 세금을 아는 주간 행사 계획의 일환으로 오는 6일에는 관내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복지시설 회계 및 기부금 관련 출장세금 강좌 등 성실납세자에 감사하는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