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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세정가현장

[부산청] 김창환 청장, 서부경남 3개 세무서 순시

 

김창환 부산지방국세청장은 근로장려금 신청 및 2008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서부경남지역 3개 세무서를 방문, 종사 직원 격려와 함께 납세자의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김창환 부산청장은 8일 거창세무서(서장ㆍ현재빈)와 통영세무서(서장ㆍ이수진), 진주세무서(서장ㆍ김두홍)를 차례로 순시, 신고업무 진행사항을 직접 살펴보고 납세자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파악하는데 주력했다.

 

이날 각 세무서에 설치된 종합소득세 등의 신고창구를 차례로 방문한 자리에서, 김 부산청장은 신고창구를 찾은 납세자들에게 성실신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나누며 “납세자가 사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납세편익 제공과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근로장려금 신청과 관련해 “신청대상자 대다수가 저소득 근로자 계층임을 감안해 편안한 신고창구의 조성과 세무서 원거리지역에 대한 현지접수창구 설치 및 근로시간이 일정치 않은 일용근로자를 위한 업무시간의 연장 등 신청인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부산청장은 각과 순시에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만나서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을 위해 열심히 뒷바라지 하겠다”라고 격려 인사를 했고, 직원들은 박수로 환영하며 “열심히 하겠습니다”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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