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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09. (월)

세정가현장

[북인천서] '사랑의 도시락 배달'로 '나눔과 봉사' 실천

북인천세무서(서장 박충규) 소득세과 직원들이 지난 4일 관내 보호시설인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도시락 배달'에 참여하여 이웃주민에게 다가가는 '나눔과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사회복지관에서 제공한 도시락을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독거노인 20세대(20개)를 각 가정을 찾아가 도시락을 전달하는 봉사다.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어려운 경기에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소외계층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은 “우리 주변에 한 끼 식사를 해결하지 못하는 가정이 많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고, 도시락을 전달할 때 좋아하는 어르신 모습에 보람을 느꼈다”며 “이번 사회봉사를 통해 이웃과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북인천세무서는 2009년부터 전 직원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매달 첫째 주 화요일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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