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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4.20. (일)

세정가현장

[대전청]김형중 청장, 북대전서 부가가치세 신고현장 점검

김형중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1일 북대전세무서(서장 구치서)를 방문하여 2014년 제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등 주요 업무현황을 점검 했다.

 

 

이날 김 청장은 세무서 3층 대강당에 마련된 신고창구를 찾아 납세자들로부터 신고시 겪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근무 직원들의 노고에 대하여 치하했다.

 

또한, 김 청장은 이번 신고가 부가가치세과와 소득세과가 개인납세과로 통합된 후 처음 맞는 신고이므로, 납세자 불편을 최소화 하고 휴일비상근무, 주차편의 제공,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최대한의 납세편의를 제공하도록 주문했다.

 

한편,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영세중소상인에 대하여는 납부기한연장, 환급금 조기지급 등의 세정지원도 적극적으로 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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