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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4.25. (목)

경제/기업

오비맥주, 3개 생산공장서 안전교육 실시

오비맥주는 4월28일 '세계 안전의 날'을 기념해 경기도 이천, 광주광역시, 충북 청주 생산공장에서 임직원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주간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안전주간 행사는 '다 함께, 더 안전하게'를 주제로 일주일동안 매일 다른 주제로 실시됐으며 작업장 프로세스 점검, 위해 요소 모니터링, 안전 문화 코칭 등 실생활에서 지켜야 하는 안전 수칙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천공장의 경우 사업장 내 화학사고 예방을 위해 밸브와 플랜지, 스위치를 확인하는 밸프스 안전 캠페인을 소개하고 작업자들에게 개인보호구 착용과 안전 절차 숙지 등을 생활화하도록 독려했다.

 

광주공장은 심각한 상해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전 행동 위험인지를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청주공장에서는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하는 안전 모니터링을 통해 직원들이 안전 규범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생산공장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안전활동 강화 주간을 마련했다" 며 "작업 시작전 안전 점검회의, 개인보호구 착용 및 안전 절차 숙지 등을 생활화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가족들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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