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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1.10.12. (화)

관세

관세청, 신북방 국가와 관세분야 협력 탄력

한·우즈베키스탄 및 한·타지키스탄 관세청장회의 개최

 

 

임재현 관세청장이 우즈베키스탄 관세청장에 이어 타지키스탄 관세청장과의 회의를 열고 신북방 국가와의 관세분야 협력 및 관세행정 현대화 지원에 나섰다.

 

임 관세청장은 1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를 방문, 아지모프(Azimov Murotjon) 우즈베키스탄 관세위원장과 제4차 한·우즈베키스탄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양 관세당국은 교육훈련 분야 양해각서를 체결한데 이어, 한·우즈베키스탄 상품무역협정(STEP) 체결에 대비한 세관상호지원협정 개정을 추진키로 했으며, 국제철도 운송(통관)분야에 대한 양국간 협력 강화에 나설 것을 합의했다.

 

특히, 이번에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이 체결한 교육훈련 분야 양해각서는 양 관세당국 산하 교육기관 간의 정기적인 교류·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으며,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의 능력배양 역량을 우즈베키스탄과 공유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어진 16일, 임 관세청장은 타지키스탄 두샨베에서 타지키스탄 관세청 위험관리시스템 개통식에 참석한 후, 카림조다(Karimzoda Khurshed Abdurahmon) 타지키스탄 관세청장과 제2차 한·타지키스탄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

 

 

앞서 관세청은 지난해 1월 착수한 타지키스탄 관세청 위험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카림조다 타지키스탄 관세청장은 한국 관세청의 지원으로 선진화된 위험관리 시스템을 갖추게 된 대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양국 관세청장은 이번 회의에서 타지키스탄 위험관리시스템의 성공적인 운영 및 관세행정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으며, 양 관세당국간 세관상호지원 협정 체결 추진을 위한 협력기반을 다지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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