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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6.04.26.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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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종합주류도매업협회, 전통주 시장경쟁력 강화 나선다

'K-SUUL' 어워드 수상한 한영석의 발효연구소와 업무협약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유통 네트워크 구축 지원

 

 

전북종합주류도매업협회(회장·정용철)와 K-SUUL AWARD에서 수상한 '한영석의 발효연구소'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쌍암동에 위치한 한영석 발효연구소에서 체결된 협약식은 전통주 생산 역량과 협력기관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전통주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유통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영석 발호연구소가 연구 개발·생산한 전통주는 호산춘, 하향주, 동정춘, 청명주, 백수환종주 등이 있다.

 

'호산춘주'는 전북 익산의 옛 이름 호산 지역의 춘주라고 해서 이름이 지어졌으며 1515년 여산군수 송흠이 손님은 많은데 대접할 것이 없어 특별한 방법으로 술을 만들었는데 (시문집 지지당유고) 이것을 '호산춘'이라 칭했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또 '하향주'는 음식 디미방 등 조선시대 다수의 문헌에 등장하는 조선의 대표적인 가양주로 술에서 연꾳향이 피어난다 해서 '하향주'라 이름지었다고 한다.

 

전북주류도매협회는 한영석 발효연구소와 전통주의 홍보 및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및 유통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국내의 전시회, 박람회, 시음회 등 공동 참여 및 운영을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협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북도 65개 주류도매 회원사 유통망을 이용해 전북지역에 우리 전통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올해 9월에 개최 예정인 K-SUUL AWARD에 출품돼 수출 지원 등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고품질의 제품 공급과 마켓팅 지원을 통해 지역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주류경험을 제공하기로 했다.

 

정용철 전북주류도매협회장은 "앞으로도 전라북도에서 생산되는 전통주를 더욱더 발굴해 중소 주류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단순한 주류공급을 넘어 회원사들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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