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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4. (토)

경제/기업

삼화왕관㈜ 기업어음 신용등급 A3로 평정  

한국기업평가는 삼화왕관㈜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평정했다.

16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영위사업이 성숙기로 진입함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낮은데다 원재료 가격동향에 따른 실적 가변성, 두산그룹 계열사로서 그룹관련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점은 신용도 제고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지적된다는 것.

               
           

           

 



하지만 수위의 시장지배력과 안정된 공급처를 바탕으로 양호한 영업 현금흐름 구조를 유지하고 있으며 100억원 안팎에 달하는 현금유동성이 존재하는데다 유형자산을 이용한 추가담보여력과 시장성 있는 주식, 미사용 당좌차월 및 상업어음 할인한도(총 200억원) 등 풍부한 예비유동성을 확보하고 있어 동사의 단기 채무상환능력에는 큰 변동이 없을 전망했다.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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