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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7.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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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navy>노무현 대통령 [내수가 살아 나고 있다]</font>

노무현 대통령은 18일 백범 기념관에서 열린 국민과의 대화 모두 연설에서 우리 경제는 지난해 3/4분기 까지 내수 경기가 계속 나아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경제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경제는 나아지고 있지만 양극화 문제가 심각하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이익률, 대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 정규직 비정규직,고소득자와 중간소득자간, 자영업자간의 소득 격차, 등등의 예를들며 심각한 현상이라고 지적 했다.

               
           

           

 



노 대통령은 이어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며 이는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라며 중소기업지원정책도 시장 친화적 정책으로 변화 했다 "며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기대 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서비스 산업의 육성이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금융,교육,의료 문화 관광 등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해외로 유출되는 서비스 이용료 등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같은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적극적인 고용을 창출하는 동시에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정책 비젼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3년동안 6조원을 투입해 고용창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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