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경제는 나아지고 있지만 양극화 문제가 심각하다며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이익률, 대중소기업 근로자의 임금, 정규직 비정규직,고소득자와 중간소득자간, 자영업자간의 소득 격차, 등등의 예를들며 심각한 현상이라고 지적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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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어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는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며 이는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라며 중소기업지원정책도 시장 친화적 정책으로 변화 했다 "며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기대 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서비스 산업의 육성이 중요하다고 전제하고 금융,교육,의료 문화 관광 등의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해외로 유출되는 서비스 이용료 등을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같은 서비스 산업의 활성화를 통해 적극적인 고용을 창출하는 동시에 삶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며 정책 비젼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앞으로 3년동안 6조원을 투입해 고용창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