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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5.06.13. (금)

경제/기업

부산항 · 인천공항 수출입 늘어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지난해 공․항만별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출은 자동차, 선박 등이 주로 선적되는 부산항이, 수입의 경우 반도체, 컴퓨터 등 소형 고가제품이 주종인 인천공항이 각각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부산항을 통한 수출은 6% 증가한 871억 달러, 수입은 11% 증가한 694억 달러, 인천공항은 수출 861억 달러, 수입 727억 달러로 전년 보다 4%와 7% 각각 증가하였으며, 부산항과 인천공항을 통한 수출입이 전체의 60% 수준에 이르고 있다는 것.

인터넷뉴스·매체팀
web@tax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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