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세무서(서장 김상원)는 지난 16일 영등동 1공단 사거리 나라키움 신축통합청사에서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을 비롯 김상원 익산세무서장, 전 직원들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익산서는 이날 개청식에서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납세편의 제고 △민생경제 지원 △공정과세 실현 △소통문화 확산 등을 강조했다.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신축한 통합청사는 1층에 민원봉사실, 납세자보호실, 국세신고안내센터와 전자신고센터, 부가소득세과를 배치했다. 3층은 재산법인세과와 조사과, 4층 체납징세과와 공청회의실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지하주차장을 포함 총 180여대가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이 조성돼 민원인들의 편의성이 향상됐다. 김상원 서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납세편의 제고를 위해 청사 1층에 ‘국세신고안내센터’를 설치해 각종 신고와 신청업무, 세목별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며 "납세자가 더 편리하고 더 수준높은 납세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16일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곡금생 중국 경제공사,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김현철 한국무역협회 본부장이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금호타이어 중앙연구소를 방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한·중 수교 3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한중간 관계 개선 및 네트워크 지속을 위해 중국대사관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와 임직원은 중국 대사 및 한국무역협회 일행에 금호타이어 용인 연구소 홍보관과 실험실을 안내하며 금호타이어 제품의 우수성과 주요 프리미엄 제품의 생산 과정을 설명했다. 특히 금호타이어 전기차용 타이어 '마제스티9 SOLUS TA91 EV'와 '크루젠 HP71 EV'가 주목받았다. 두 제품 모두 전기차 특성에 맞게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주행성능, 승차감까지 고려했으며 고출력 전기차 성능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등 전기차에 특화된 전기차용 타이어다. 이 밖에도 공기를 채우지 않는 '비공기압 타이어'와 미래형 컨셉타이어인 ‘에어본 타이어’, ‘Fin-Sread’ 등 미래 타이어 기술개발을 위한 최첨단 시설들을 둘러보았다. 금호타이어 중앙영구소는 지난 2013년 9월 경기도 용인시에 개소해 금호타이어의
금호고속은 오는 21일부터 나주혁신도시-부산서부(사상) 노선을 신규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금호고속은 지난 4월 나주혁신도시-서울(센트럴) 버스 노선(하루 3회 운행)을 개통한 이후, 7개월여 만에 나주혁신도시에서 타 지역으로 운행하는 장거리 버스 노선을 추가 개통한다. 이번에 신규 운행하는 나주혁신도시-부산서부(사상)노선은 하루 4회를 운행하며, 소요시간은 3시간30분이다. 또한 장거리 노선 이용 고객들의 안락한 편의를 위해 전 횟수를 우등버스로 운행한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이번 나주혁신도시-부산서부(사상) 노선 개통은 나주혁신도시와 주요 대도시권을 잇는 광역 교통망 확충의 일환으로, 혁신도시의 교통환경 및 정주여건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0월 광주·전남지역 무역수지가 3억8천400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16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10월 광주·전남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4% 감소한 52억9천500만달러, 수입은 18.5% 증가한 49억1천100만달러로 집계됐다. 광주지역 수출은 주로 반도체 및 수송장비가 견인했으며 전남지역은 석유제품과 철강제품의 수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월말 누계기준으로는 전년 동기 대비 수출은 18.5% 증가했고 수입은 40.1% 증가해 무역수지는 70억9천5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6.4% 증가한 14억5천200만달러, 수입은 12.3% 증가한 7억5천400만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6억9천800만달러 무역흑자를 기록했다. 품목별로 보면 수출은 반도체(26.9%), 타이어(9.7%), 수송장비(8.7%)가 증가한 반면, 기계류(16.7%), 가전제품(11.7%)이 감소했다. 수입은 반도체(25.5%)가 증가했으나 가전제품(52.5%), 기계류(27.6%), 고무(2.8%), 화공품(1.0%)이 감소했다. 나라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동남아(34.5%), 중남미(9.8%), EU(0.9%)가 증가한 반
내달 1일 제11회 정기총회 개최 광주세무사고시회(회장·김진환)가 내달 1일 광주지방세무사회 회관 3층 대강당에서 제11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광주세무사고시회는 이날 회장 이·취임식도 가질 예정으로, 신임 회장에는 현 광주지방세무사회 법제이사를 맡고 있는 고영동 세무사가 추대됐다. 광주세무사고시회는 정기총회에서 올 한해 추진한 회무를 회원들에게 보고하고 고시회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게 공로상을 표창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세무사고시회는 정기총회에 이어 지병근 세무사를 초빙해 회원 희망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공명 소음을 획기적으로 줄인 공명음 저감 타이어를 현대 ‘그랜저’에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신차용 타이어를 납품하는 ‘디 올 뉴 그랜저’는 1세대 그랜저를 오마주해 뉴트로와 품격에 초점을 맞춘 7세대 그랜저 모델로, 올 연말부터 출고를 시작해 내년부터 판매를 본격화한다. 디 올 뉴 그랜저에는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9 솔루스 TA91과 엑스타 PS71 2개 제품(규격: 245/45R 19)이 공급되며 모두 금호타이어의 K-Silent(흡음기술)이 적용된 공명음 저감 타이어다. 금호타이어는 공명음 감소 효과 극대화를 위해 흡음재 형상 및 재질을 최적화한 K-Silent 기술을 적용했는데 타이어에 부착하는 흡음재의 디자인, 면적, 폭 넓이 등을 감안한 형상 설계가 이 기술의 핵심이다. 금호타이어는 2014년 'K-Silent system'을 개발해 흡음재의 형상과 재질에 대한 국내 및 해외 특허 등록을 마친 상태다.
오비맥주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스폰서 브랜드 카스가 지난달 출시한 ‘넘버 카스 패키지’에 이어 ‘넘버 카스 골드캔’을 한정판으로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넘버 카스 골드캔은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를 기원하며 황금색으로 특별 제작됐다. 황금색 캔의 앞면에는 행운의 숫자 7이 크게 그려져 있으며, 뒷면에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엠블럼이 새겨졌다.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이달 셋째주부터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달 월드컵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스 브랜드 로고 아래에 0부터 9까지 숫자를 크게 입힌 넘버 카스 패키지를 내놓았다. 넘버 카스 패키지는 경기 결과 예측 등 색다른 넘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한 제품으로 제품 측면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넘버 카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넘버 카스 모바일 게임 △넘버 카스 콘텐츠 △넘버 카스 경기 스코어 예측 등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넘버 카스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은 축구를 활용한 ‘카스 드리블’, ‘카스 패널티 킥’, 내가 정한 넘버 카스 제품을 터치해 득점하는 ‘이넘버 내카스’ 등 총 6종의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넘버 카스 패키
광주지방세무사회 전북분회(회장·유희춘)는 지난 10일 순창군 강천산 일원에서 회원 수련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유희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정에도 많은 회원들이 동참해 준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뜻을 전하고, 짧은 일정이지만 회원들의 단합과 공동체 의식을 갖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수련회에는 유희춘 회장을 비롯한 50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유권규 광주지방세무사회장 및 정성균 광주지방세무사회 고문, 선규성 남원세무서장, 염대성 남원세무서 세원관리과장이 자리를 함께 하며 회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회원들은 강천산을 오르고 내려갈 때 버려진 쓰레기를 주우며 건강과 환경을 보호하는 플로킹을 하면서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오비맥주는 이달부터 국내외 어디서든지 일할 수 있는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근무지 자율선택제’는 안전한 원격 근무가 가능한 환경이라면 어디든 직원들이 원하는 장소에서 일할 수 있는 유연근무제도다. 오비맥주 직원들은 연간 총 25일 업무 장소를 자율적으로 선택해 근무할 수 있다. 올해는 이달부터 두 달간 4일을 사용할 수 있고 내년 1월1일부터 25일이 새로 주어진다. 오비맥주 직원들은 1일 8시간 근무를 지키며 한국시간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를 회의 및 협업이 가능한 공통근무 시간으로 근무시간에 포함하면 국내외 어디서든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활용할 수 있다. 근무지 선택의 자율성으로 인해 직원 업무 몰입도가 향상돼 팀과 비즈니스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오비맥주가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도입하는 취지다. 오비맥주는 총 근로시간 범위 내에서 업무 시작 및 종료 시각을 근로자가 결정하는 ‘선택적 근로시간제’를 이미 2017년부터 시행해 왔다. 여기에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추가로 도입하는 것이다. 오비맥주 김종주 인사 부문장은 “근무지 자율선택제를 통한 유연한 업무환경이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며 동시에
익산세무서(서장·김상원)는 영등동 1공단사거리 익산통합청사로 이전해 지난 7일부터 업무를 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익산통합청사는 익산세무서와 전주세관 익산지원센터가 들어섰다. 익산세무서는 1층에 민원봉사실과 납세자보호실, 국세신고안내센터와 전자신고센터, 부가소득세과, 3층 재산법인세과와 조사과, 4층 체납징세과와 운영지원팀을 각각 배치했다. 청사 2층에는 전주세관 익산지원센터가 자리했다. 5층은 구내식당과 강당, 체육실이 마련됐다. 국가산업단지에 이미 들어서 있는 종합비즈니스센터와 지식산업센터에 이어 세무서·세관 통합청사까지 자리하며 접근성 제고와 관련 기관·센터 집적화 등을 통한 근무환경 개선 및 민원인 편익 향상이 기대된다. 영등동 익산통합청사는 총사업비 220억9천600만원이 투입돼 국가산업단지 1만6천540㎡(약 5천3평) 부지에 지상 5층, 지하 1층 규모로 지어졌다. 또 주차 공간은 지하 39면을 비롯해 총 180면이 조성돼 기존 남중동 청사에 비해 편의성이 향상됐다. 익산세무서는 오는 16일 신축청사 개청식을 가질 예정이다. 익산서 관계자는 “기존 청사 노후화로 인해 새로운 청사로 이전했다”면서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편리한 납세서비스를
금호타이어는 유럽 특화 제품인 사계절용 타이어 ‘솔루스 4S HA32+’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2022년 타이어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거뒀다고 7일 밝혔다. 아우토빌트는 유럽 및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독일의 자동차 전문 잡지로, 자동차 및 관련 제품들에 대한 컨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아우토빌트의 성능 테스트 결과는 자동차 및 관련 제품에 대한 지표로서 자동차 업계에는 신뢰도 높은 인증의 의미를, 소비자들에게는 전문적인 정보를 전달한다. 최근 아우토빌트는 유럽지역에서 판매 중인 주요 브랜드의 사계절용 타이어 35개 제품을 대상으로 1차로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에서의 제동력 테스트를 실시, 이를 통과한 상위 15개 타이어만 2차 종합 테스트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가렸다. 그 결과 금호타이어의 유럽 베스트셀러 제품인 솔루스 4S HA32+은 노면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주행성능과 안정성 항목에서 호평을 받아 최종 5위를 차지하며 우수 등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솔루스 4S HA32+는 최첨단 소재 컴파운드와 지그재그로 교차하는 V자형 패턴을 적용해 접지력과 배수 성능을 최적화했다. 또한
광주지방공인회계사회(회장·정병민)는 지난달 28일 영광 물무산에서 '제5회 회계의 날' 기념 등반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광주·전남지역 공인회계사와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계의 날 제정 의미를 되새기는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줍깅을 겸한 가을 산행으로 진행됐다. 정병민 회장은 "코로나19 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등반대회인 만큼 많은 공인회계사와 직원들이 참여해 친목을 도모하고 단합의 계기를 마련한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전라남도 운수업체인 순천교통과 버스 모니터링 서비스(이하 KBM, Kumho Bus Management System) 상용화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금호타이어는 순천교통 버스에 KCA03 버스용 타이어 납품을 비롯, 타이어 모니터링 센싱 기술과 LTE 무선통신 기술을 이용해 타이어 상태를 체크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이 통합된 버스 모니터링 토털 솔루션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스마트 타이어 시스템 기술을 최적화하기 위해 전자통신 전문업체인 (주)루트링크와의 협업을 통해 센서모듈 및 무선통신기를 지속 개발 중으로, 지난 상반기 이후 순천교통과 시범운행을 통해 성능 검증을 완료하고 상품 출시를 통해 내년 상반기내 KBM 공급을 완료할 예정이다. KBM은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모듈과 무선통신기를 통해 주행 중 공기압, 온도, 가속도를 측정해 타이어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운전자에게 경고 및 주의 알림을 통해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차량 정보, 운전자 운행 관리 및 타이어 재고 관리 등을 종합 분석하여 차량 연비 및 타이어 교체비용 절감도 가능하게 한다.
광주·전남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반도체, 석유제품 수출 호조에 힙입어 3분기 수출이 179억5천900만달러를 기록했다. 27일 광주세관에 따르면 3분기 광주지역 수출은 전년 동기대비 23.3% 증가한 47억1천200만달러, 전남지역은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132억4천700만달러를 기록했다. 광주지역 주력산업의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자동차(9.6%)·반도체(8.5%)는 전분기 대비 수출이 증가했으며, 가전제품(23.1%)·타이어(10.6%)·주형(14.8.%)은 감소했다. 전남지역의 주력산업 중 철강제품(29.2%)·선박(33.5%)은 전분기 대비 수출이 증가했으며, 화공품(15.0)·석유제품(1.7%)·크레인(99.6%)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라별 수출 동향으로 광주지역은 전분기 대비 싱가포르(9.8%)·중국(2.3%)·말레이시아(8.3%)로의 수출은 증가했으나 미국(12.6%)·대만(7.3%)은 감소했다. 전남지역은 전분기 대비 일본(7.5%)로의 수출은 증가했고 미국(21.4%)·베트남(15.1%)·호주(4.7%).중국(0.6%)으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의 미래성장산업인 의약품 산업의 수출은 전분기 대비 10.8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기업인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국세행정의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고 세정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윤영석 청장이 지난 26일 광양 월드마린센터 1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 상공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상공회의소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청은 이 자리에서 국세행정 운영방향과 중소기업을 위한 세정 지원방안에 관해 설명했다. 참석한 지역상공인들은 지역 현안 사업인 광양세무서 신설에 관한 필요성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으며, 광주청은 기업인들의 다양한 애로·건의 사항에 대해 답변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백구 광양상의 회장은 특히 지역의 산업현황과 세정수요 급증에 따른 세정서비스 확대를 요청했다.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최근 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리 인상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기업인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