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신영학 감독이 이끄는 엑스타 레이싱팀이 오는 2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막하는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에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금호타이어가 출전하는 슈퍼 6000 클래스는 국내 경주차량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와 파워(6200cc, 최고 436마력)를 지닌 레이싱 전용 스톡카 경주 대회다. 올해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레이싱팀의 신영학 운영총괄 팀장을 새 감독으로 선임하고 일본 최대 레이싱 대회인 슈퍼 GT 우승자인 요시다 히로키를 전격 영입하며 우승을 위한 최고의 조직력을 갖췄다. 이로서 엑스타 레이싱팀은 실력과 재능을 갖춘 이찬준·이창욱 선수, 주니어 드라이버 송영광 선수를 비롯해 요시다 히로키 선수가 합류하며 ‘4인 체제’를 완성했다. 또한 차량 데이터 분석을 위해 윌리엄스 F1팀 엔지니어 출신인 스캇 비튼을 영입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을 이끌고 있는 신영학 감독은 “올해 처음으로 4명의 드라이버 라인업을 갖추고 타이어와 차량 성능 육성에 공을 들였다”며 금호타이어의 앞선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챔피언 타이틀을 다시 찾아 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우승을 향한 포부를 드러냈다
오비맥주가 가뭄 피해지역의 취약계층에 직접 생산한 재해 구호용 ‘OB워터’ 15만캔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50년 만의 기록적인 가뭄으로 남부지방은 극심한 물 부족현상을 겪고 있다. 오비맥주는 재해 구호 전문기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지역과 전국의 재난 취약계층에 OB워터 15만캔을 전달한다. 이번 OB워터를 지원받는 취약계층은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가 부족한 전북·경남 지역과 강원 지역의 △물 부족 저소득층 △가뭄 피해 농가 △이재민 △장애인 △노숙인 △독거노인 등이다. OB워터는 오비맥주가 100% 재해구호를 위해 생산한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식수로 활용 가능하다. 기존 맥주공장 시설을 활용해 정제수에 소량의 탄산을 더해 만들었다. 맥주 양조 과정의 까다로운 정수 과정과 검사자의 관능검사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했다. 오비맥주는 향후 가뭄 피해가 극심한 광주 지역에 OB워터를 추가 지원할 예정이며 매년 맥주 생산 라인을 잠시 중단하고 OB워터를 생산해 재해 구호를 위해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가뭄과 산불 피해를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며 "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지난 11일 전주상공회의소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상공인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 국세청에서 시행 중인 각종 세정지원 제도와 유용한 세무정보를 홍보하며 상공인과 세무당국 상호간 소통을 이어갔다. 전주상의 7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윤영석 광주국세청장, 윤방섭 전주상의 회장을 비롯해 지역 상공인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윤방섭 전주상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자재 가격 인상과 전기요금을 비롯한 공공요금 인상으로 얼어붙은 지역경제 속에서 세정 책임자인 윤영석 광주청장을 초청해 세정간담회를 갖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가 지역 상공인들의 경영위기 조기 극복과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돼 투자와 고용창출, 성실납세와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통화 긴축에 따른 경기 둔화, 수출 감소세 지속 등 실물경제의 어려움이 확대되는 상황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상공인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세정지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10일 광주정부종합청사 15층 회의실에서 광주·전남·전북종합주류도매업협회와 '주류 운반용 차량 검인스티커' 신속 발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청과 주류업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고 검인스티커 발급절차 개선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추진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검인스티커 신청절차가 간소화돼 각 주류업단체의 회원사(종합주류도매업체)는 검인스티커 발급기간이 줄어들게 된다. 이날 윤영석 광주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행정처리 절차의 간소화를 통해 관련 업계의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이 줄어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종합주류도매업체가 주류 운반용 차량에 검인스티커를 부착하지 않으면 과태료가 부과되며, 검인스티커 발급기간이 길어질수록 업체의 경제적 손실은 커지게 된다. 광주청 관내에는 광주광역시종합주류도매업협회(이하 광주협회, 22개 도매사), 전남지방종합주류도매업협회(이하 전남협회, 107개 도매사), 전북종합주류도매업협회(이하 전북협회, 65개 도매사) 총 194개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3월3일 납세자의날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한 기업인 6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윤영석 광주청장은 10일 북구 월계동 만성당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 모범납세자의 성실납세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경영상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 그는 ”복합적인 경제위기에도 불구하고 건실한 경영을 바탕으로 성실납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 선 모범납세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납세자가 더욱 편리하게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모범납세자 표창을 수상한 납세자에게 부여되는 다양한 우대 혜택 등을 안내하고, 사업 운영에 참고할 수 있도록 ‘최고 경영자가 알아야 할 세무관리’ 책자를 배부했다. 이와 관련, 모범납세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납세담보 제공 면제 △민원봉사실 전용창구 및 인천공항 비즈니스센터 이용 △금융우대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 등 세정·사회적 우대혜택이 제공된다. 광주청은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성실납세자가 자긍심을 갖고 사회적으로 존경받는 공감대를 조성해 성숙한 납세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또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
오비맥주는 침체된 이태원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이태원 상인연합회 등과 함께 맥주 교육 행사인 '비어 마스터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5회 예정된 이번 교육 행사는 이태원 상인 연합회와 도매 영업사원 등 30인을 대상으로 지난달 29일 첫 포문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는 맥주업계 독보적 1등 기업인 오비맥주와 현재 상권에 필요한 부분들을 함께 논의하고 젊은 소비자 유입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 방안도 점검했다. 2차 교육은 지난 5일 MZ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는 오비맥주의 맥주 전문 강사가 맥주의 기원과 맥주 양조법, 맥주의 종류, 맥주 종류별 음용법 등 맥주를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강의했다. 참석자들은 브랜드별 맥주를 비교 시음하고, 퀴즈를 통해 맥주에 관한 일반 상식도 배우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오비맥주의 ‘비어 마스터 클래스’는 오는 12일, 19일, 26일에 순차적으로 젊은 세대 소비자를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를 위해 사전 접수를 통해 교육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교육생의 눈높이에 맞춰 오비맥주 브랜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맥주에 대한 쉽고 재밌는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진행 장소는 이태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식목일을 맞아 지난 7일 친환경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나무 심기와 플로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위를 말한다. 이날 윤영석 청장은 지방청 간부 및 광주청사관리소 관계자들과 함께 정부광주합동청사 정원(해솔들)에 우리나라 토종나무인 회화나무 등을 심었다. 윤 청장은 “우리가 심은 나무가 잘 자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등 쾌적한 녹색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청 직원 30여명은 '아름다운 자연환경 광주지방국세청이 함께 보호하겠습니다'는 슬로건을 걸고 청사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폐기물을 깨끗하게 치웠다. 한편 광주청은 지난해 4월부터 추진 중인 '에너지·자원절약 실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념일에 나무 심기, 건강계단 이용하기, 일회용 대신 다회용 컵 사용하기, 전기·물 절약하기 등을 꾸준히 실시하며 친환경·녹색생활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지난 6일 3층 회의실에서 정창선 회장을 비롯한 지역 상공인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 초청, 상공인 세정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 상공인들이 경영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등 광주국세청에서 시행 중인 각종 세정지원 제도와 유용한 세무정보를 홍보함으로써 지역 상공인과 세무당국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창선 광주상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금리와 물가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심리 위축 또한 장기화되면서 기업은 물론 지역경제 전반에 고통이 확산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간담회를 통해 기업 현장의 세정애로와 국세행정 운영방향에 대해 이해하고 올바른 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상호간 긴밀한 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윤영석 광주국세청장은 "복합 경제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상공인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한다"며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세행정을 펼쳐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금호타이어(대표·정일택)가 북미 러버뉴스에서 선정한 ‘2023년 일하기 좋은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6일 밝혔다. ‘일하기 좋은 기업’ 조사는 북미(미국&캐나다)에 위치한 고무 생산 및 가공 등 관련 업체(15명 이상의 근로자 보유) 약 1천여개 기업 중 9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해당 평가는 참여 기업의 직장 정책, 관행 등 환경적인 요소와 직원 개개인이 기업의 측면에서 직접 느낀 경험 및 태도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종합적으로 점수를 내 자격을 갖춘 조직을 뽑는다. 해당 조사를 진행한 러버뉴스는 세계에서 영향력 있는 업계 언론 매체인 유러피언 고무 저널, 플라스틱 뉴스, 타이어 비즈니스와 함께 북미 고무 산업 내 이슈를 다루는 유력 언론 매체이다.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된 금호타이어의 북미기술연구소 ‘KATC(Kumho America Technical Center)’는 1990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론에 설립됐으며 미국시장에 맞는 제품의 연구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시장동향과 신기술에 대한 정보 입수 및 분석을 통해 북미 소비자의 욕구에 맞는 타이어를 개발하고 있으며 해외 영업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북동 오하이오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중심 소통을 강화해 최대한 세정지원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윤영석 청장이 지난 4일 순천상의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애로를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 순천상의 5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기업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순천지역 상공인들은 코로나 팬데믹과 고물가, 고금리, 고유가에 따른 수출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부담 완화,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 및 컨설팅 제도 확대 요청 등을 건의했다. 민준기 광주청 법인세과장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세정 지원 제도 △기업 경영시 유의할 사항 △가업승계 지원 제도 등에 대해 설명하고, 기업들이 경영에 꼭 필요한 제도와 지원 요건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흥우 순천상의 회장은 기업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참석한 윤영석 광주청장에게 감사를 전하고 "조세부담 완화 및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가업상속공제도 개선 등 지역 기업의 애로사항이 국세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줄 것”
광주세무서(서장·나향미)는 관내 공익법인 실무자를 대상으로 공익법인이 지켜야 할 납세협력의무를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나향미 서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의료·교육·복지·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실하게 공익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공익법인 관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나 서장은 “공익법인의 사회적 역할과 중요성을 감안해 세제혜택을 제공하고 투명성 강화를 위해 여러 납세협력의무를 부여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활동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의무 불이행에 따른 불이익을 받는 사례가 없도록 다각적인 세정지원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교육은 △공익법인의 납세협력의무사항 안내 △의무사항별 월별 세무일정 소개 △출연재산 보고 및 결산서류 공시 홈택스 제출 방법 △전년 결산서류 공시 오류 항목 20선 설명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교육 참석자들은 결산서류 공시 오류항목을 하나하나 설명해 준 교육 방식에 대해 호평했다. 또한 교육에 사용된 교재를 요청하는 한편 추가적인 심화교육 등을 건의했다. 나 서장은 “앞으로도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교육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을
오비맥주, '한맥' 대대적 업그레이드 출시 오비맥주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거품으로 한 번, 목넘김으로 또 한 번’ 두 번 부드러워진 ‘한맥’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지난 27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는 업그레이드 한맥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오비맥주 한맥 윤정훈 브루마스터가 업그레이드된 한맥을 가장 부드럽게 즐기는 방법 일명 ‘스무스 헤드 리추얼’을 직접 시현했다. 총 3단계로 구성된 한맥의 스무스 헤드 리추얼은 먼저 잔을 기울이고, 컵의 3분의 2 지점까지 낙차를 주며 따른다. 이후 잔을 수직으로 세우고 끝까지 따른 다음, 거품이 쫀쫀해질 때까지 약 10초간 기다린다. 마지막으로 남은 맥주를 수직으로 따르면 부드럽고 봉긋한 거품이 완성된다. 올해 한맥은 최상의 부드러운 라거로, 대한민국이 빠르게 발전하는 동안 우리가 미처 놓쳐왔던 부드러움을 되찾고자 ‘대한민국을 부드럽게’라는 슬로건 아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시행했다. 한맥은 제품 패키지 변경과 거품지속력 향상으로 두 가지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했다. 먼저 제품 디자인은 한맥의 업그레이드된 부드러움과 ‘K-라거’의 정체성을 한국적인 요소로 강조했다. 병과 캔 패키지 상단
윤영석 광주지방국세청장이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기업들과 소통을 통해 현장 의견을 세정에 지속적으로 반영해 신뢰받는 국세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지방국세청(청장·윤영석)은 28일 하남산단 관리공단 2층 회의실에서 박흥석 하남산단관리공단 이사장 등 입주기업 대표 10여명 등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윤영석 청장은 이 자리에서 복합 경제위기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입주기업 대표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어 "경제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하고, 기업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경청해 세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세정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복잡하고 어려운 세무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절차·제도를 문의하는 한편 △해외투자 관련 세금문제와 유의할 사항 안내 △가업상속공제 요건 완화 △세무조사 부담 완화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윤영석 청장은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세무컨설팅을 제공해 납세자가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현장
금호타이어는 업계 최초로 모터스포츠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한 '금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금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젊은 레이싱 드라이버 유망주들이 프로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선수에게는 국내 최정상 모터스포츠팀인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의 멘토링과 레이싱 관련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하는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기존 프로그램과 달리 메인 드라이버와 동일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트레이너 지원 등이 제공되며, 실전 주행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공식 주행 성능 테스트에도 참여하게 된다. 또한 금호타이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버전의 레이싱 타이어를 테스트를 통해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고, 국내 모터스포츠 경기에 메인 드라이버와 함께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금호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의 첫 번째 후원 대상자로 지난해까지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1클래스에 출전했던 송영광 선수가 선발됐다. 송영광 선수는 2019년도 카트를 통해 모터스포츠에 입문한 이후 2021년 최연소 나이(17세)로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GT1에 데뷔하며 유망주로
보해양조는 디저트 카페 ‘설빙’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설빙 흑임자순희'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작년 4월 출시 당시 2주만에 홈플러스 막걸리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던 ‘설빙 인절미순희’의 후속 제품이다. 흑임자순희 막걸리는 설빙의 웰빙빙수 3종 중 하나인 ‘흑임자찰떡설빙’의 핵심 원료인 흑임자와 100% 우리쌀 순희 막걸리를 블렌딩해 개발했다. 막걸리 특유의 텁텁함이 적어 깔끔함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순희'에 구수한 흑임자가 더해져 한층 더 풍부한 맛과 향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낮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발효시키는 보해양조의 파스퇴르 공법을 이용해 12개월까지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 전통주 커뮤니티 ‘백술닷컴’이 발표한 2022 전통주 소비 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MZ 세대를 중심으로 전통주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주종별 판매 순위 1위가 막걸리로 나타났다. 설빙 흑임자순희는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를 대표하는 재료인 ‘흑임자’를 더해 조부모 세대의 감성과 취향을 즐기려는 MZ들의 입맛을 또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설빙 흑임자순희는 단순히 재미를 위한 콜라보를 넘어 각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