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곽장미)는 8일 2020년 적용 세법개정과 관련한 논평을 냈다. 고시회는 논평에서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한 종부세 양도세 소득세 개정과 관련해 “최근의 주택시장 과열에 따른 어쩔 수 없는 선택일 것이나 근본적인 대책은 아닐 것”이라며 “근본적으로는 세제와 더불어 금융관련 조치들이 더욱 세밀하게 처방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1가구1주택자 이외에는 보유세를 외국과 같은 수준으로 상향하는 등 여러 대책들이 마련돼야 하며, 양도세의 경우 너무 잦은 개정으로 인해 이제 전문가들도 혼란스럽다는 비판을 행정부 및 입법부가 잊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앞서 정부는 세법개정안을 통해 ▷종부세율을 일반 0.1%~0.3%, 3주택 이상 및 조정지역 내 2주택 이상 0.2%~0.8% 인상 ▷실거래가 9억초과 고가주택 1가구1주택자 장특공제에 거주기간 요건 도입 ▷신규주택 1년 내 전입하고 1년내 기존주택 양도해야 일시적 1주택자 비과세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고시회는 또 “일본의 수출규제에서 비롯된 기업 활력제고에 대한 지원책이 유지되거나 확대된 것은 잘된 일”이라고 평가했다. 정부는 중소·중견기업의 생산성 향상시설 투자세액공제율은 2021년까지
▷66년생(53세) ▷행시 35회 ▷고려대 경영학 ▷경기대 경영학(석) ▷정책기획위원회 소득주도성장추진단 정책지원관 ▷주벨기에대사관겸주유럽연합대한민국대사관 참사관 ▷기획재정부 관세제도과장, 산업관세과장, 다자관세협력과장 ▷벨기에, 세계관세기구(WCO) 파견관
외국인투자위원회 심의로 현금지원할 수 있는 외국인투자의 범위에 ‘첨단기술제품 생산사업’이 포함된다. IoT 감성진단, 생체인식 전자결제 등 33개 분야 2천990개 기술·제품사업이 해당된다. 특히 일본 수출규제 품목 대체투자에 대해서는 현금지원 한도를 30%에서 40%까지 올리기로 했다. 정부는 8일 경제활력대책회의에서 △수소산업생태계 구축 △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인센티브 강화 △외국인투자 현금지원 범위·한도 확대를 골자로 한 경제활력 중점법안 관련 행정부 대응조치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올해 수소 생산기지를 소규모 5기, 중규모 2기를 추가 구축한다. 또한 수소버스 충전소 표준 마련과 부품 국산화에 49억원을 투입한다. 잉여 재생에너지 활용 수전해기술은 지난해 54억원에서 올해 66억원으로, 연료전지 핵심기술 개발관련 예산은 지난해 297억원에서 올해 473억원으로 각각 늘어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도 강화한다. 이와 관련, 이격거리 규제완화 지자체에 지원사업 선정시 우대할 방침이다. 정부는 올해 융복합지원사업 1천122억원, 지역지원 160억원 등 총 1천282억원을 투입한다. 아울러 이달 중 서비스산업 혁신 관계부처・연구기관 작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김동욱)는 ‘마스터블렌더 육성 프로젝트’ 4기 장학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마스터블렌더란 주류 제조 전문가로 원료를 직접 선택하는 것부터 발효, 증류, 숙성까지 위스키가 만들어지는 전 과정을 총괄 관리한다. 나아가 향과 맛을 블렌딩하고, 제품의 우수한 품질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하는 역할까지 수행하는 전문가다. 국내 1등 정통 위스키인 ‘골든블루’를 비롯해 세계적인 위스키인 조니워커, 발렌타인 등 명성을 자랑하는 대다수의 위스키 제품도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마스터블렌더의 손을 통해 탄생했다. ㈜골든블루는 국내 최고의 주류 전문가이자 마스터블렌더를 배출하기 위해 위스키의 본고장인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해리엇와트 대학교 양조·증류학 석사과정을 이수할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1821년에 설립된 해리엇와트 대학교는 특히 양조·증류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최종 선발된 장학생들은 해리엇와트 대학교에서 기술력과 노하우 등을 전수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까지며, 신청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을 소지한 학사학위 취득자 또는 2020년 2월 대학 졸업예정자로 IELTS Academic 6.5 이상의 성
천안세무서(서장·이은장)는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나사렛대학교 경건관에서 천안시 원천징수의무자 등을 대상으로 ’2019년 귀속 연말정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권오훈 법인납세과 1팀장의 설명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올해부터 적용되는 개정세법과 전자신고 요령, 편리한 연말정산 서비스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국세청에서 제작된 ’연말정산 신고안내‘책자와 함께 PPT 스크린 화면을 통해 강의가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업체 실무자는 “연말정산 관련 개정세법 등 실무자 관점에서 꼭 필요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회사 직원들에게 다양한 세제혜택을 안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천안서는 2019년 귀속 연말정산 교육 등 지속적으로 관내 납세자와 실무자들을 위한 교육 및 연계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세금계산서의 영수증 기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세금계산서의 발급시기를 공급대가를 받은 때로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세금계산서를 영수증으로 발급하고서도 부가세를 내지 않는 경우 사실과 다른 세금계산서로 취급해 매입세액공제를 배제해야 한다는 부가세제 개선안도 제기됐다. 차삼준 세무사(세무법인 오늘)는 강남대학교 대학원(세무학과) 세무학박사 학위 논문인 ‘세금계산서제도의 효율적 개편방안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차 세무사는 논문에서 우리나라 부가세제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었다. 부가가치세법은 재화가 인도되거나 용역제공이 완료되는 때를 공급시기로 보고 세금계산서를 공급시기와 일치되게 발급하도록 강제하고 있는데, 외상으로 공급하는 경우 공급자는 대금도 받지 못하고 납세의무가 발생하는 반면 공급받은 자는 대금을 지급하지 않는데도 매입세액을 공제받는다고 지적했다. 또 일부 업종에서 중복과세효과와 환수효과를 제거하지 못하는 의제매입세액공제제도만 시행하는 점을 꼽았다. 그는 부가세 조기환급제도와 의제매입세액공제제도에 대해서도 여러 문제점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 두 가지 제도와 관계있는 세액공제는 이미 납부한 세액을 공제하는 기납부세액 공제와 납부할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 AI 등 디지털기술로 회계부서 업무 및 작업시간이 30%~40%까지 단축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삼일회계법인 감사위원회센터는 7일 발간한 ‘감사위원회와 지배구조 제10호’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회계 부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 인공지능(AI), 기계 학습, 데이터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를 포함한 디지털기술이 회계기능의 운영방식을 크게 바꿀 것으로 전망했다. 우선 자동화를 통해 거래를 실시간으로 처리하며, 수작업을 통한 대사가 불필요해질 것으로 봤다. 각 계정과목을 매일 정산하고, 결산과 연결주기도 단축된다. 또한 자동화를 통해 법규준수를 업무 프로세스에 내재화해 오류를 최소화하고 부정이나 위법행위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경영진 보고, 대금청구, 세무 회계 및 법규 준수는 자동화 가능성이 있는 재무 프로세스의 일부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회사의 정보 시스템에서 데이터를 추출하고 분석하는 것을 자동화하며, 회계 부서와 감사인 모두에게 부담이 되는 데이터 수집작업을 간소화한다. 보고서는 AI가 업무 프로세스에 탑재되면, 회계 부서가 접근할 수 있는 방대한 양의 정형·비정형
□주택의 정의 및 주택 수 계산 ○「주택」이란 상시 주거용(사업을 위한 주거용의 경우는 제외)으로 사용하는 건물로 주택부수토지*를 포함. * 주택부수토지: 주택에 딸린 토지로서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면적 중 넓은 면적 이내의 토지 ① 건물의 연면적(지하층의 면적, 지상층의 주차용으로 사용되는 면적, 「건축법 시행령」 제34조제3항에 따른 피난안전구역의 면적 및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제2조제3호에 따른 주민공동시설의 면적은 제외) ② 건물이 정착된 면적에 5배(「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6조제1호에 따른 도시지역 밖의 토지의 경우에는 10배)를 곱하여 산정한 면적 -부가가치세가 과세되는 사업용 건물이 함께 설치되어 있는 경우 □주택임대소득의 수입금액 ○수입금액: 해당 과세기간에 수입하였거나 수입할 금액의 합계액 * 주택임대소득의 수입금액 = 월세 + 보증금 등에 대한 간주임대료 -간주임대료: 3주택* 이상을 소유하고 해당 주택의 보증금 등의 합계액이 3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간주임대료를 수입금액에 산입(算入) * 주거전용 면적이 1호(戶) 또는 1세대당 40제곱미터 이하인 주택으로서 해당 과세기간의 기준시가가 2억 원 이하인 주택은
올해부터 수입금액 2천만원 이하 주택임대사업자도 신고를 해야 한다. 국세청은 탈루혐의가 큰 고가주택 및 다주택 임대사업자 중심으로 수입금액 검증을 철저히 하고, 검증과정에서 탈루사실이 확인되면 세무조사로 전환하는 등 불성실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엄정 대응한다며 성실신고를 당부했다. 다음은 국세청이 밝힌 주택임대소득 탈루유형 및 세금 추징사례다. 사례 1. 다수의 주택을 보유하면서 대사관 직원 등에 임대하고 월세 임대수입금액을 전액 신고누락 다수의 고가주택을 보유한 부동산·주택임대업자인 ○○○○는 외국 대사관 및 직원 사택 등으로 임대해 주고 월세 임대수입금액을 전액 신고누락했다. 현금으로 수령한 신고누락분 월세 수입금액은 해외여행 경비 등 호화·사치생활에 사용했다. 국세청은 신고 누락된 주택임대수입 관련 소득세 수십억원을 추징했다. 사례 2. 원룸형 주택 수십채를 신축·임대하면서 친인척 명의로 소득금액을 분산하고 월세 임대수입금액을 신고누락 주택 신축판매업과 임대업을 겸업하는 사업자인 ○○○○는 본인과 가족 등 친인척 명의로 사업자등록해 명의를 분산하고 원룸형 주택 수십채를 증빙자료를 요구하지 않는 청년 등에게 임대하면서 차명계좌로 임대료를 받았다. 국세청은
□사업자등록 신청 임대사업자는 사업 개시일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자등록신청서를 사업장 소재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와 관련, 임대주택법상 임대사업자로 등록한 사업자는 그 등록한 주소지(사무소 소재지)를 사업장으로 하여 관할 세무서장에게 사업자등록 신청할 수 있다. 이 때 임대주택명세서를 첨부해야 하며, 임대사업자 등록증 사본으로 갈음 가능하다. □사업자미등록 가산세 주택임대소득이 있는 사업자가 사업 개시일부터 20일 이내에 등록을 신청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된다. 가산세액은 사업 개시일부터 등록을 신청한 날의 직전일까지의 주택임대수입금액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적용시기는 2020년1월1일 이후 주택임대사업을 시작하는 사업자부터며, 2019년12월31일 이전에 주택임대사업을 개시한 경우에는 2020년1월1일을 사업개시일로 본다. □사업자등록신청 방법 소득세법에 따른 사업자등록만 신청하는 경우, 홈택스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제출, 사업자등록 신청·정정 등, 사업자등록신청(개인)순으로 들어가면 된다. 세무서 방문신청하려면 국세청 누리집에 게시한 작성사례를 따라 신청서와 임대주택 명세서를 미리 작성해 관할 세무서를 방문해야 한다. 민간임대
정부가 설 명절 전에 관세·부가가치세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미수령 환급금을 발굴해 지급한다. 또한 지난해 9~11월 근로장려금(EITC), 자녀장려금(CTC) 신청분(19만가구, 1천200억원)을 법정 지급기한인 2월보다 앞당겨 설 명절 전까지 조기 지급한다. 정부는 7일 이같은 내용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확정, 발표했다. 올해 대책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서민에 대한 일자리·자금·노후·교육비 등 지원 강화에 초점이 맞춰졌다. 국세청은 우선 납부 이후 과다한 원천징수 등 환급 사유에 해당해 납세자가 돌려받을 수 있게 된 621억원 규모의 미수령 환급금(296천건)을 설연휴 전까지 발굴해 지급한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추가 신청분을 신속히 심사해 설 명절 전에조기 지급한다. 추가 신청규모는 근로장려금 17만가구 1천481억원, 자녀장려금 2만가구 132억원 등 1천200억원 수준이다. 영세사업자, 구조조정 기업에 대해서는 납기 연장, 징수·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에 나선다. 부가세 환급신청 기간도 설명절 이후인 28일까지 연장한다. 일본 수출규제 피해를 입은 기업이 자금·세정지원 신청땐 설 명절 전에 부가가치세 조기환급 등
조합원입주권에 대한 일시적 2주택 양도세 특례 적용 대상에 매도청구소송이 추가됐다. 기획재정부는 6일 이런 내용을 담은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조합원입주권을 소유한 1세대가 1주택을 취득한 후 3년 이내에 조합원입주권을 양도하면 양도세가 비과세된다. 이때 ▷자산관리공사에 매각 의뢰 ▷법원에 경매 신청 ▷공매 진행 중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시행으로 토지 등 소유자가 사업시행자를 상대로 청산금 지급 소송 진행 중인 경우는 3년 이내에 팔지 않아도 된다.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여기에 ▷재개발.재건축사업 등 시행으로 사업시행자의 매도청구 소송제기에 따라 소송 진행 중인 경우를 추가했다. 이 조항은 시행일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된다.
국세청은 국세심사위원회 민간위원 수명을 공개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국세청은 국세심사위원회의 공정·투명한 운영을 위해 내·외부 심사위원 풀(pool)제를 시행하고 있다. 임기는 오는 3월1일부터 2022년 2월28일까지다. 지원 자격은 ▲조세에 관한 사무에 4급 이상의 국가공무원·지방공무원 또는 고위공무원단에 속하는 일반직공무원으로서 3년 이상 근무한 사람 ▲5급 이상의 국가공무원·지방공무원으로서 5년 이상 근무한 사람 ▲판사·검사 또는 군법무관 또는 변호사·공인회계사·세무사 또는 조세 관련 분야를 전공하고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조교수 이상에 재직한 기간이 통산 10년 이상인 사람 등이다. 이번 모집부터는 재직기간 요건이 5년 이상에서 통산 10년 이상으로 강화됐다. 다만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대상 업체로 지정된 대형 법무·세무·회계 법인에 소속된 자(3년 이내 퇴직자 포함)나 국세청에서 최근 3년 이내 공무원으로 근무한 자 및 현재 국세청의 다른 위원회에 위원으로 위촉된 자는 지원할 수 없다. 공모기간은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며, 이력서 등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정거래법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받은 기업, 공정거래법에 따라 공시대상 기업집단 계열회사로 편입된 기업에 대한 자료도 국세청에 정기적으로 통보된다. 기획재정부는 5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과세자료 제출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했다. 개정안은 제출대상 과세자료에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른 부가가치세 대리납부 대상 가맹점의 신용카드 및 직불카드 거래 승인내역 및 대리납부에 관한 자료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요양급여비용 환수 및 징수 결정 자료 ▷민간임대주택법에 따른 임대주택정보체계의 임대차 정보에 관한 자료 ▷녹색건축법에 따른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의 건축물 에너지 사용량에 관한 자료를 추가했다. 또 ▷특허법 등에 따른 무체재산권(특허권, 실용신안권, 디자인권, 상표권) 권리이전 등록에 관한 자료 ▷공정거래법 및 하도급법에 따라 과징금을 부과 받은 법인에 관한 자료 ▷공정거래법에 따라 공시대상 기업집단 계열회사로 편입 의제된 법인에 관한 자료 ▷외국환거래법을 위반한 해외예금에 관한 자료 등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 조항은 시행령 시행일 이후 제출하는 과세자료 분부터 적용된다.
조합원입주권을 공동으로 상속받았다면 누구의 소유일까? 기획재정부는 5일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 공동으로 상속받은 조합원입주권의 소유자 의제 조항을 신설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동상속 조합원입주권은 ▷상속지분이 가장 큰 상속인 ▷당해 조합원입주권의 관리처분계획 인가일 등 현재 해당 주택에 거주했던 자 ▷최연장자 순으로 소유자를 의제한다. 이 조항은 시행령 시행일 이후 양도하는 분부터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