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명준)은 지난 16일 본관 7층 회의실에서 대동세무고 모범학생 7명에게 장학금과 도서를 전달하는 '미래희망 모범학생 장학금 수여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김명준 청장은 "오늘 이 장학금은 서울국세청 직원 모두의 정성이 담겨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 여러분들의 학업활동과 미래의 꿈을 이루는데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김 청장은 이어 대화시간을 갖고 세무행정에 대해 궁금해 하는 학생들의 모든 질문에 직접 상세하게 답변했다. 이날 조현술 대동세무고 교장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그간의 장학금 후원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서울청은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9년부터 연간 2회씩 장학금 수여행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대동세무고를 졸업한 직원 2명도 함께 참여해 후배들에게 경험담을 전했다.
난임 치료에 사용되는 의료기기 30대(시가 13억원 상당)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고하지 않고 수입한 업체 2곳이 세관에 덜미를 잡혔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이명구)은 A사 등 2개 업체를 관세법 및 의료기기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검찰에 불구속 고발‧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들이 불법수입한 의료기기는 난임 환자의 체외수정 시술시 배아의 착상율과 임신율을 향상시키기 위해 체외수정된 배아의 단백질 층에 구멍을 뚫어 부화를 도와주는 체외수정 보조부화술용 레이저기기로 대당 5천만원에 이르는 고가의 장비이다. A사 등은 체외수정 보조부화술용 레이저기기가 사용 중 고장이나 이상으로 인한 인체 위험성이 있어 2등급 의료기기로 지정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음에도, 수입신고에 따른 비용, 심사 절차 등을 회피하기 위해 체외수정 보조부화술용 레이저기기를 1등급 의료기기인 것처럼 허위 신고하거나 의료기기가 아닌 일반 공산품 혹은 의료기기 부분품으로 위장해 아예 식약처 신고를 하지 않고 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의료기기는 인체에 미치는 잠재적 위해성 등을 토대로 4개 등급(1~4등급, 등급이 높을수록 위해성이 높음)으로 분류되고, 위해성이 높은 2~4등급 의료기기를 수입하기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김동욱)는 연말을 맞이해 나눔문화 확산 분위기에 적극 동참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2곳의 아동양육시설에 총 1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골든블루는 지난 4일과 16일에 열린 부산·서울 송년회 행사에 부산 남광아동복지원, 서울 선덕원 아동들을 초청해 훈훈한 분위기의 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골든블루는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큰 관심을 갖고 이들이 사회에 잘 적응해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청년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가 주최하는 청소년 축제인 ‘You & I 페스티벌’에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청소년들이 끼와 능력을 마음껏 펼치고 행복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힘써왔다. 특히 대회 후원에 멈추지 않고 ‘You & I 페스티벌’이라는 특별한 인연을 계기로, 대회에 참가했던 아동양육시설에 매년 기부금을 전달하고 나눔의 정을 나눴다. 이번에 기부금을 전달받은 남광아동복지원 또한 올해 ‘2019 You & I 페스티벌’에서 국악 공연을 펼쳐 큰 호응을 받은 북울림팀을 운영하고 있는 아동양육시설이다. 이번 성금
정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다음은 방안 중 세금 관련 내용.
종합부동산세율이 인상된다. 1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부세 세율이 기존에 비해 0.1∼0.3%p 인상되고, 3주택 이상 다주택자나 조정대상지역 2주택 보유자에 대한 세율은 0.2∼0.8%p 올라간다. 정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했다. 다음은 이번 방안 중 세금 관련 주요 내용. 과표 3억 이하 주택의 종부세율은 현행 0.5%에서 0.6%로 오른다. 과표 6~12억 주택의 경우 1주택자는 1.0%에서 1.2%로, 3주택 이상자나 조정지역 2주택 소유자에 대해선 세율이 1.3%에서 1.6%로 0.3%p 상승한다. 기재부는 공시가격 20억원(시가 26억7천만원)짜리 주택을 보유한 3주택 이상·조정대상지역 2주택 이상 보유자는 종부세가 현행 1천36만원에서 1천378만원으로 342만원 오를 것으로 추산했다. 정부는 또 조정대상지역 2주택자 세부담 상한을 200%에서 300%로 상향 조정키로 했다. 다만 정부는 1세대 1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고령자의 세액공제율과 장기보유공제의 합산공제율 상한을 높여 실수요 1주택자의 종부세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현재 고령자에 대한 공제율은 60~65세 10%, 65~70세 20%, 70세 이상 30%인데
해외 본사로부터 맥주 브랜드 로열티를 감면 또는 면제받아 저가의 거래가격에 따른 수입신고로 관세 및 수입세제 탈루가 의심되는 업체의 자발적 수정신고를 유도해 저가 수입으로 누락된 제세금 등 409억원을 국고 납입한 관세공무원에게 성과금이 지급된다. 또한 관세청은 세법지식 및 인적역량 등의 부족으로 관세행정의 사각지대에 있는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별 맞춤형 납세오류 정보를 생산·제공하는 등의 성실신고 지원 시스템을 구축, 올해 총 73개사로부터 자발적 수정신고를 유도해 하반기 예산성과금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16일 문성유 기획조정실장 주재로 하반기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열어 총 1천736억원 규모로 재정을 개선한 사례 28건에 2억6천300만원의 예산성과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예산성과금은 예산 절감이나 수입 증대를 이끈 공무원 등에게 지급한다. 등급에 따라 600만원∼6천만원까지 지급할 수 있다. 하반기에는 14개 부처에서 재정개선효과가 총 4천698억원에 달하는 74건의 사례에 대해 예산성과금을 신청했다. 문 기조실장은 재정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되는 현 시점에서 지출절약 및 수입증대를 통해 재정의 지속성을 보완하는 예산성과금 제도의
국세청(청장 김현준)은 지난 14일 서울시 노원구 중계동 일대 가정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국세청은 이날 따뜻한 마음을 담은 연탄 1만장을 서울연탄은행에 전달하고, 강민수 징세법무국장과 국세청 직원 및 가족으로 구성된 70여명은 그 중 2천장을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백사마을은 1967년 용산, 청계천 등 판자촌 주민들의 강제 이주로 형성된 마을로, 현재 약 1천100세대가 거주 중이며 이 중 600세대가 연탄을 사용하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수리, 소년·소녀 가장 장학금 지원,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을 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재난구호, 농어촌봉사, 찾아가는 세정도우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국세동우회(회장.전형수)는 지난 13일 여의도 서울CC클럽(국민일보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세무tv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세동우회에서 전형수 회장, 강성태 수석부회장, 황선의 홍보부회장 겸 자원봉사부단장, 임승용 부회장, 최용길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세무tv에서는 안수남 회장(세무법인 다솔 대표), 이종탁 세무사, 김금호 세무사, 김영지 세무tv대표가 함께 했다. 국세동우회와 세무tv는 앞으로 납세자 특히 소상공인과 영세사업자의 성실납세를 위한 세법연구, 세무교육, 교재발행, 더 나아가 재능기부 활동을 펼침으로써 공정세정과 국세행정발전에 기여하기로 다짐했다. 전형수 회장은 인사말에서 “전임 이건춘 회장께서 자원봉사단을 발족시켜 많은 봉사활동을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소상공인과 영세납세자, 불우한 이웃 등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분야를 적극 찾아내 실질적으로 봉사함으로써 국세행정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과제를 위해 정부 유관기관, 세무사회, 공인회계사회, 세우회 등 관련단체와의 긴밀한 협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면서 “양자간 가지고 있는 리소스와 인프라를 충분히 활용해 그동안 자원봉사단
서울시가 지난달 지방세 체납세액 중 단일건으로 역대 최고액인 161억을 징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해당 체납건은 서초구 내곡동 소재 부동산 161필지에 대한 부동산 매매에 따른 취득세를 체납한 건으로, 부동산 신탁을 통한 조세회피 및 미등기 전매를 추진하다가 38세금징수과 전문관에 의해 제동이 걸렸고, 소송제기와 끈질긴 증거자료 확보 노력으로 결국 체납세금을 전액 징수했다. 이번에 징수한 161억원은 2013년에 발생된 취득세 89억원과 이후 2019년 11월까지 누적 체납된 재산세 72억원을 합한 금액이다. 체납법인은 신탁재산에 대한 법적 허점을 이용해 취득세 및 재산세 납부를 회피하고 미등기전매를 통해 조세를 회피하려 했다. 체납법인인 A사는 2006년 109명의 부동산 소유자와 부동산 매매계약을 하고 해당 부동산을 B사에 신탁했고, 2013년 해당 부동산이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되자 A사는 취득세 신고를 했으나 직접 개발사업 추진이 불분명해지면서 납부를 이행하지 못했다. 이에 서초구는 수시부과 후 납부를 독촉했으나, A사는 서초구청에서 부과한 취득세 및 재산세를 체납한 채 직접 개발사업 대신 제3자로의 미등기전매를 추진했다. 2014년 서
디지털세 국제논의가 본격화함에 따라 효율적 대응을 위해 16일부터 기재부 세제실 내에 ‘디지털세대응팀’이 설치 운영된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OECD는 2020년말을 목표로 디지털세 장기대책에 관한 국제합의를 추진 중이다. 이에 기재부는 세제실 내에 디지털세대응팀을 꾸려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대응팀은 디지털세와 관련해 국제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논의 중인 국제대책과 관련해 국내영향을 분석하는 한편, 민관TF 운영을 통해 국내 기업 및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민관TF는 세제실 소득법인세정책관이 팀장을 맡고, 국세청.조세연.회계법인.로펌.학계 전문가로 구성된다. 아울러 대응팀에서는 우리정부 대응방안도 마련한다. 기재부는 우선 대응팀은 서기관급(4급) 팀장 및 실무인력(5급) 2명으로 구성하되, 기재부와 국세청의 국제조세 전문가들로 충원할 예정이며, 향후 관계부처와 협의해 조직.인력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증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있는 (사)석성1만사랑회(이사장.조용근 전 대전지방국세청장)는 지난 13일 경상북도 구미시장실에서 여성중증장애인들을 위한 공동생활관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 지역에서 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사랑의 쉼터’ 이옥희 원장과 사랑의 집짓기를 이어가고 있는 (사)까치둥지 한동일 회장 등 20여명이 함께 했다. ‘석성 나눔의 집 5호점’으로 불릴 여성중증장애인 전용 공동생활관은 경상북도 구미시가 부지를 확보하고 석성1만사랑회가 건립비용 2억원을 지원하며, (사)까치둥지가 설계 및 건축을 담당하기로 합의했다. 내년 초 구미시 도개면 용산가산길 35(구 동산초등학교) 부지에 지상 1층 230여㎡(70평) 규모로 생활실과 휴게실 세면장 등을 건립할 예정이다. 지난 2011년에 설립된 (사)석성1만사랑회는 지난 8년 동안 중중장애인을 위한 공동생활관이나 공동작업장을 건립하고 있으며, 2014년 충남 논산 1호점을 시작으로, 2016년 경기도 용인 2호점, 2017년 서울 서초구 양재동 3호점을 지었다. 올해 8월초에는 수원중앙초중학교에 장애인 비장애인 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도예공방을 건립해 주기도 했다. 현재 석성1만
천안세관(세관장·김석오)은 13일 충남 아산시 소재 온양관광호텔에서 약 100여명의 충남북부지역 중소수출기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미 FTA활용 실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충남북부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시장 다변화 탐색과 니카라과,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엘살바도르와 같은 중미지역 신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원산지정보원 소속의 FTA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자로 참가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 한-중미FTA수출 활용에 필수적인 중미국의 관세율 체계와 주요 수출품목별 원산지 결정기준 △중소기업 원산지증명 간이발급 요령 등이 소개됐다. 중미 수출기업인 (주)케이디에프 관계자는 “한-중미 FTA활용 방법에 대해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무역규범에 대해 세관에서 실시간으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해 주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석오 천안세관장은 “관내 중소수출기업이 최근 발효된 한-중미FTA를 적극 활용해 중남미 신수출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FTA활용정보와 컨설팅 서비스를 적극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세학회(회장·백제흠)가 내달 18일 지방세 미래포럼 창단식을 개최한다. 지방세학회는 13일 제4회 지방세통신을 통해 내년 1·2월 일정을 안내했다. 이에 따르면 제5회 지방세 산책 및 지방세 미래포럼 창단식을 내달 18일 오후 2시 연세대학교에서 개최한다. 같은 달 29일에는 세종호텔에서 제40회 지방세 콜로키움도 예정됐다. 지방세학회는 또한 내년 2월 중 2020년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41회 지방세 콜로키움은 26일 세종호텔서 열린다.
심기준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2019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민생, 경제 등을 위한 탁월한 의제 발굴 및 정책 제시를 한 심기준 의원을 2019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13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심 의원은 2018년도에 이어 2년 연속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심 의원은 올해 국감에서 기획재정부 및 산하기관을 대상으로 ‘민생 국감’, ‘정책 국감’을 위한 실효적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데 집중했다. 특히 기획재정부 · 국세청 등의 자료를 심도있게 분석해 미성년자에 대한 부의 대물림 문제, 자산 및 근로소득 양극화의 고착화 문제, 고소득사업자의 소득 탈루 행위와 고액·상습 체납자의 체납 행태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불평등·양극화 문제 해소에 앞장섰다. 또 강원도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이 간접지원 형태로 이뤄지고 있음을 지적하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직접 지원 근거를 마련할 것을 기획재정부에 제안하는 한편 동해 북부선(강릉~제진) 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각종 통계자료를 통해 심층적으로
중국산 오토바이부품을 수입하는 이○○는 관세를 적게 내려고 실제 가격보다 허위로 낮은 가격으로 신고했다. 약 2억원이 추징됐다. 이○○는 무재산·무소득 상태로 사실상 체납정리가 불가능한 체납자로 분류돼 납부의무 소멸시효가 진행됐다. 관세청은 지속적인 체납자 주변 관계자 면담 및 모니터링 등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토대로 체납자가 최근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해 승소판결을 받고 제3자에 대해 승소채권을 취득한 사실을 밝혀냈다. 이후 체납자의 손해배상 관련 제3채무자로부터 민사소송 승소채권 및 배상금 압류 및 추심을 통해 체납액을 전액 충당했다. 중국산 의류를 수입하면서 관세를 포탈한 ㈜빔○○○○의 제2차납세의무자로 지정된 김○○씨. 약 14억5천만원을 고의 체납했다. 김○○는 친척 명의의 호화주택에서 거주하고 타인 명의로 사업체를 운영하며 체납처분 회피를 피했다. 관세청은 체납자의 거주지 및 사업장을 수색해 명품가방 등 고가의 동산을 압류하고 사업장 운영에 대한 증거를 확보했다. 체납자는 이후 약 현금 4천500만원을 자진납부했다. 남은 체납액은 현재 분할납부 중이다. 지능적으로 관세를 포탈하고 재산을 숨기는 얌체납세자들이 늘고 있다. 올해 관세 고액·상습체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