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019년 고액·상습체납자 257명의 명단을 관세청 누리집과 세관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관세 고액·상습체납자 공개대상은 2억원 이상의 체납액을 1년 이상 체납한 자로, 성명·상호(법인명)·연령·직업·주소, 체납액의 세목·납기 및 체납요지 등이 공개된다. 관세청은 지난 2007년부터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를 실시해 왔다. 당시 체납발생 2년 경과에 체납액 10억원 이상이 공개대상이었으나 2011년 체납액 7억원 이상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이어 2012년부터는 체납발생 1년 경과에 체납액 5억원 이상으로, 2016년 체납액 3억원 이상으로, 지난해에는 2억원 이상으로 지속적으로 범위를 넓혔다. 다만 △이의신청, 심사청구 등 불복청구가 진행 중인 경우 △체납액의 30/100 이상을 납부한 경우 △채무자 회생 및 파산에 관한 법률에 따른 회생계획인가 결정에 따라 징수유예를 받았거나 회생계획의 납부일정에 따라 납부하고 있는 자 △관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가 공개할 실익이 없거나 공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는 제외된다. 관세청은 관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로 공개예정자를 심의하고 이후 6개월간 공개예정자에 통지·소명기회를 부여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소상공인 및 창업자 지원을 위해 ‘비비빅닷컴’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브랜뉴테크’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롯데칠성음료 박윤기 경영전략부문장과 브랜뉴테크 박승배, 정재윤 공동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기반의 디자인∙인쇄 플랫폼 비비빅닷컴을 통해 소상공인, 창업자와의 상생 관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사업장에서 음료 제품을 취급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비비빅닷컴에서 제공하는 포스터, 전단지, 명함 등 인쇄홍보물 제작 서비스 이용료의 일부 금액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받아 제작된 홍보물 일부에는 롯데칠성음료의 제품 및 브랜드가 노출된다. 롯데칠성음료측은 광고 효과를 내는 상생 모델이 구축되고, 소상공인은 홍보물 제작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인쇄홍보물 제작 지원 신청시스템은 내달 중 비비빅닷컴에서 오픈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시간이나 금전적 제약 때문에 디자인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대전세무서(서장·김남선)는 12일 대전 동구 삼성동 일대 주택가에서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대전서 직원 30여명과 세정협의회(위원장·유동호) 위원들이 함께 했다. 특히 대전서 전 직원과 세정협의회 위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정성으로 성금을 모금해 관내 저소득가정 7가구에 총 1천7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김 서장은 “지속되는 불경기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작은 연탄이 큰 따뜻함이 돼 주변 이웃들이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함께 한 세정협의회 위원은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 속에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정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대전서는 앞으로도 2016년부터 계속적으로 이어져 오고 있는 연탄 나눔 외에도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대토 보상에 대한 양도세 과세특례를 확대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지난 1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공익사업 시행에 따른 보상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면 가급적 내년에 보상금을 받아야 절세를 더 많이 할 수 있다. 구재이 세무사(세무법인 굿택스)는 12일 “조특법 개정으로 대토보상분 양도세를 25% 추가 감면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는 지난 10일 본회의에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는데, 공익사업 시행에 따라 해당 사업지역에 대한 사업인정고시일부터 소급해 2년 이전에 취득한 토지 등을 양도함으로써 발생하는 양도차익으로서 대토보상 받는 부분에 대해서는 양도소득세 감면율을 현행 15%에서 40%로 인상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구 세무사는 “제3기 신도시사업과 도로개설, 산단개발 등 지자체별로 개발사업지 개발이 대폭적으로 이뤄지면서 땅과 재산이 수용당하고 있다”면서 “요즘 수용의 대세는 현금으로 보상하는 것보다 다른 땅을 보상해 주는 ‘대토보상’인데, 사업부지에서 공장을 하거나 장사를 하는 입장에서 보면 새로 조성된 개발지나 인근에 대토를 보상받아 사업 등을 계속할 수 있다면 나쁜 일이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그동안 대토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12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19년도(제7회)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서울·수도권지역 생활비·장학금 수여자 100여명과 세무사 회원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전달식에서 세무사회는 지난달 30일 열린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회에서 최종 선정한 93개 단체와 개인 379명 등 472명에 지원금 3억5천여만원을 전달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말연시를 맞이해 행복한 나눔을 펼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어 대단히 기쁘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회원들의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1만3천 세무사는 조세전문자격사로서 사회공헌에 이바지하는 것을 사명으로 여기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1만3천 세무사는 국민들을 더 잘 살게, 더 잘되게 돕는 멘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국민들로부터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무사상을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정구정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이사장은 “2013년부터 계속 이어져 온 한국세무사회공익재단 지원금이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농·어업간 세제불평등 해소를 위해 어업인의 소득세 감면 혜택이 확대된다. 또한 톤세 특례가 2024년까지 연장된다. 국회는 지난 10일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황주홍 의원(민주평화당)이 지난 3월5일 대표발의한 이 조세특례제한법은 발의 10개월만에 국회 문턱을 넘었다. 황주홍 의원안은 해외 해운선진국과 달리 사실상 한시적 톤세제를 시행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해 올해말로 일몰되는 톤세 특례 일몰기한을 2029년말까지 10년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해외소득에 대한 조세감면 축소시 실효세율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법인세 납세액을 미리 예측할 수 없어 해운기업의 경영 안정화 및 계획적 투자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담보되지 않을 우려가 높다는 인식에서다. 이후 국회 기재위와 기재부는 논의를 통해 해운업계의 열악한 경영상황을 공감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톤세 특례 일몰기한을 5년 연장하는 데 합의했다. 이날 황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도 국회를 통과했다. 황 의원은 지난 10월4일 어업인의 소득세 감면혜택을 확대하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바 있다. 그간 어업인의 어업소득은 ‘농어가부업
서울시는 시에 등록된 차량 140만대를 대상으로 2019년 제2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납세자들에게 일제히 우편 발송했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매년 6월1일 및 12월1일) 현재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제2기분 자동차세는 1천930억원(140만대) 규모로써 법정 납부기한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납부기한을 넘기게 되면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 2019년 제2기분 자동차세 차종별 부과현황(단위: 천대, 억 원) 이번 자동차세는 2019년7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의 사용기간에 대한 세금이며,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였거나 이전 등록한 경우에는 소유한 기간만큼만 납부하게 된다. 올해 1월, 3월, 6월, 9월에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에는 12월 자동차세가 과세되지 않는다. 서울시는 외국인 납세자의 납세편의를 위해 자동차세 고지서와 함께 외국어 안내문을 동봉해서 발송했다. 납부대상 외국인은 2만2천여명으로, 이들에게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몽골어로 제작된 안내문이 각각 송달됐다. 이번에 우편으로 송달받은 자동차세는 △서울시 ETAX 시스템(etax.
한국공인회계사회(회장.최중경)는 지난 11일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창립 제65주년 기념식 및 공인회계사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9년 제54회 공인회계사시험 성적우수자와 기본실무.외부감사실무 과정연수 성적우수자, ‘회계.세무와 감사연구’우수논문, 유튜브 활동 우수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 공인회계사 음악동호인회 합창단의 공연도 진행됐다. 최중경 회장은 우리의 회계개혁을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지금부터 우리 공인회계사들은 새로운 감사환경과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심기일전 하는 자세로 감사품질 제고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회장단을 포함한 회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명준 서울지방국세청장은 11일 직원 30명과 함께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다일공동체의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해 ‘사랑의 밥퍼’ 후원 및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서울청은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랑나눔기금을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정성스레 준비한 점심식사를 독거노인 등 600여명에게 제공하고 배식과 설거지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명준 청장은 “오늘 서울청 직원들이 밥퍼운동본부를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점심식사를 대접해 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며, 앞으로도 자주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파 잠신고등학교 학생 20명도 함께 참여해 봉사활동을 가졌으며, 다일공동체 최일도 이사장은 서울청의 매월 후원 및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서울본부세관(세관장 이명구)은 11일 10층 대강당에서 베트남 현지 진출 예정인 중소기업 150여개사를 대상으로 서울산업진흥원, 코트라와 협업해 ‘수출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베트남 백화점내 대형 매장(서울메이드샵)에 입점 예정인 중소기업을 위해 실시됐다. 서울메이드샵은 서울산업진흥원이 베트남 판로 개척을 위해 베트남 국영방송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마련한 한국제품 정식 판매공간이다. 이날 서울세관은 수출입의 기초 통관실무부터 품목분류, FTA 활용 방법, 인증수출자 제도를 안내하는 등 수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우리 중소기업이 수출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성공적으로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코트라는 수출 초보기업의 역량을 키우기 위한 신규 수출기업화 사업, 수출바우처사업 등에 대해 설명했다. 수출바우처사업이란 중소·중견기업이 자사의 역량에 맞는 지원사업을 통해 바우처를 발급받은 후 자유롭게 수출지원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제도다. 업체 담당자는 “베트남으로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면서 수출경험이 부족해 막막했는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출 통관 기초부터 FTA, 정부 수출지원 사업까지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명구 서울본
국세청은 11일 모바일 안내서비스 이용시 기본적인 본인 인증절차 외에 개인정보 입력이나 추가 앱 설치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세청은 기존에 일반우편으로 발송했던 각종 신고·신청 안내문을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모바일 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 10일 밝힌 바 있다. 모바일 안내문은 공인전자문서 유통 사업자로 허가받은 카카오페이, KT(SKT, LGU+ 포함)를 통해 납세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 번호로 발송된다. 카카오톡이나 문자메시지를 받은 납세자는 휴대번호 인증 등 간단한 본인인증절차를 거쳐 안내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 모바일 안내문 발송 및 열람 절차
국세청은 2019년 상반기분 근로장려금 지급 관련 상담콜센터를 이달 11일부터 27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점심시간에는 상담이 불가하다. 다음은 지역별 상담 콜센터번호다.
내년도 예산이 512조3천억원으로 확정됐다. 기획재정부는 10일 정부안 513조5천억원에서 1조2천억원 삭감한 2020년 예산안을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했다고 밝혔다. 정부안 대비 9조1천억원이 감액되는 대신, 정부안 제출 이후 발생한 현안 대응소요 중심으로 7.9조원 증액됐다. 총지출 규모는 전년 대비 9.1% 늘어났다. 지난해 9.3% 늘어난데 이어 2년 연속 9%대 증가율이다. 관리재정수지는 71조5천억원(GDP 대비 △3.5%)으로 정부안 대비 0.6조원 개선됐으며, 국가채무는 805조2천억원(GDP대비 39.8%)으로 정부안 대비 0.4조원 감소했다. 내년 예산을 분야별로 살펴보면 ▲보건·복지·고용분야에 가장 많은 180조5천억원이 편성된데 이어 ▲일반·지방행정(교부금 제외) 79조원 ▲교육(교부금 제외) 72조6천억원 ▲국방 50조2천억원 ▲연구·개발(R&D) 24조2천억원 ▲산업·중소·에너지 23조7천억원 ▲사회간접자본(SOC) 23조2천억원 ▲농림·수산·식품 21조5천억원 ▲공공질서·안전 20조8천억원 ▲환경 9조원 ▲문화·체육·관광 8조원 ▲외교·통일 5조5천억원으로 각각 확정됐다. 올해 예산안은 농어업 경쟁력·지원 강화, 경제활력 조기
앞으로 물납이 허용되는 비상장주식 요건이 크게 강화된다. 이에 따라 법인 폐업, 결손금 발생, 해산사유 발생, 회생절차 진행, 외부 회계감사 ‘의견거절’, 상장폐지된 주식의 경우는 물납이 허용되지 않는다. 기획재정부는 11일 홍남기 부총리 주재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비상장주식 물납제도 개선방안’을 논의·의결했다. 정부는 허가-관리-매각 전 단계에 걸쳐 비상장주식 물납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우선 허가 단계에서는 물납에 부적합한 비상장주식에 대해 물납 불허 요건을 구체화했다. 현재는 상징이 폐지된 주식만 물납을 불허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법인 폐업, 결손금 발생, 해산사유 발생, 회생절차 진행 중, 외부 회계감사 ‘의견거절’의 경우도 불허키로 했다. 또한 물납 허가 전에 캠코와 국세청,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물납허가협의체에서 공동으로 물납자산의 관리.처분 적정성, 물납 요건 등을 확인토록 함으로써 부적당한 자산을 선별키로 했다. 이와 함께 기업 분할, 영업 양도, 중요 자산 처분, 대규모 배당 등 납세자가 고의로 주식 가치를 훼손하는 경우, 이같은 행위로 주식 가치가 상속시점 대비 30% 이상 하락했으면 하락한 가액을 기준으로 물납하도록 하고 차액은
국세청은 2020년 '아름다운 납세자' 선정을 위한 국민추천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사업자 뿐만 아니라 성실납세한 근로소득자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아름다운 납세자는 자기 몫의 세금을 성실하게 납부하면서도 기부, 봉사 등 사회공헌을 실천하거나 경제적으로 재기에 성공한 납세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매년 납세자의 날에 시상한다. 본인이 직접 신청하거나 타인이 추천할 수 있으며, 신청·추천서를 작성해 besttaxpayer@nts.go.kr 또는 전국 세무관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앞으로 보내면 된다. 신청・추천대상은 5년 이상 계속사업자(법인・개인) 또는 추천일 현재 5년 이상 근로소득자로서 연말정산 근로소득 5년(2018~2014) 평균 결정세액 50만원 이상인 순수 봉급생활자다. 사회공헌 요건은 △2년 이상 기간 동안 연 1회 이상 공헌한 자 △성실납세와 더불어 기부·봉사 등 사회공헌을 실천한 자 △장애인・여성 고용 창출, 협력업체 상생, 투명경영 등을 통해 사회와 국가발전 기여하는 납세자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고 재기에 성공한 미담의 주인공이 대상이다. 그러나 △체납액 또는 정리보류(결손)액이 있는 자(지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