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강정순)는 4일 부산은행 본점에서 BNK부산은행(은행장·빈대인)과 '세무사에 대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세무사회 측에서는 강정순 회장, 이종수·김원표 부회장, 조순익 상임총무이사가 참석했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지난 2일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2020년 수습세무사 실무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6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에는 제56회 세무사시험 합격자와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을 연기한 합격자를 포함해 총 629명이 수습실무교육에 참여했다. 원경희 회장은 이날 개강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세무사시험을 준비하고, 합격해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을 축하하고 환영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있는 여러분들은 한국세무사회의 발전과 국민에게 인정받고 존중받는 세무사상을 정립하는데 큰 역할을 할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들은 오늘 수습세무사 실무교육에 입소했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지위는 세무사시험 합격자가 아닌 수습세무사다”라며 “수습세무사도 엄연히 세무사인 만큼 대한민국의 조세정책과 납세자들의 권익을 보호한다는 마음가짐을 갖고 교육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한 “세무사회는 청년세무사들을 위해 창업자금 마련 지원, 청년세무사지원센터 설치, 세목별 업무 매뉴얼 제작, 경영 컨설팅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세무사회 소유 회계프로그램인 세무사랑Pocket을 여러분들에게 무상으로 지급하는 등 가능한 모
전.현직 국세공무원들의 모임인 국세동우회(회장·전형수)는 내달 10일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루나미엘레에서 2020년 새해 인사회를 개최한다. 전형수 회장은 “2020년 새해인사회부터는 참석자 전원이 함께 원탁에 앉아 회식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많은 회원의 참석을 바라며 참석 여부를 알려 달라”고 말했다. 국세동우회 새해인사회에는 전직 국세청장 및 지방국세청장, 김현준 국세청장을 비롯한 7개 지방국세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이찬희)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세무사법 개정안을 반대하며 단체행동에 나섰다. 대한변협 세무변호사회는 4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1시까지 세무사법 개악 반대 궐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궐기대회에는 이찬희 대한변호사협회장, 박정우 서울지방변호사회장, 서울변호사회 집행부, 세무변호사회 집행부 등 변호사들이 참석했으며, 김정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한 저지와 헌재 결정 존중을 주장했다. 이찬희 대한변협 회장은 개회사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법은 헌법이며 헌법을 외반해서는 안된다"며 "장부작성, 성실신고확인을 제외한 세무업무를 허용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은 청탁·로비입법을 통해 헌법을 짓밟은 행동이라며 세무사법 개정안을 막도록 모두의 힘을 모아 달라"고 밝혔다. 궐기대회를 주최한 백승재 세무변호사회장은 성명서를 낭독하면서 "변호사의 세무업무를 제한하는 내용의 세무사법 개정안은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전면으로 반한다“며 ”국회는 헌재의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회장은 ”장부작성 및 성실신고확인은 세무조정과 함께 세무대리의 핵심업무로, 세법에 대한 해석과 적용을 필수적으로 요구한다“며 ”이
한국세무사회(회장 원경희) 주관 제87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이 지난달 30일 전국 154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시행됐다. 이번 87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에는 ▲국가공인 세무회계 1·2·3급 ▲국가공인 전산세무·회계 1·2급 ▲한국세무사회인증 기업회계 1·2·3급의 총 10개 급수에 대한 검증이 실시됐으며, 총 4만1천642명이 응시했다. 이는 86회 자격시험보다 24% 증가한 수치다. 원경희 세무사회장은 자격시험 당일 각 고사장을 직접 점검하며 자격시험 시행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원 회장은 서울영상고등학교와 비즈아카데미 고사장을 방문해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운영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원 회장은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은 연간 30만명 이상이 응시하는 명실공히 우리나라 세무·회계분야를 대표하는 최고의 자격시험인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시험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87회 자격시험의 합격자는 오는 19일 자격시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수험번호로 조회하는 ARS(060-700-1921) 서비스로도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국세청(청장·김현준)은 4일 고액·상습체납자 6천838명(개인 4천739명, 법인 2천099개 업체)의 명단을 국세청 누리집과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 고급 주택에 호화롭게 살면서도 돈이 없다며 세금은 내지 않는 비양심 얌체체납자들이 온갖 꼼수를 부리는 경우가 많았다. 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려고 가족 명의로 재산을 다 빼돌리거나 현금을 인출해 여행가방, 보일러실 등에 숨기는 등 세금을 내지 않으려고 구사한 방법도 갖가지다. 상습체납자에 대한 국세청의 탐문, 추적조사는 첩보 작전을 방불케 할 정도였다. 다음은 국세청이 밝힌 고액체납자 재산 추적조사 사례다. 사례1. 매출액 현금결제를 유도해 은닉한 골프장 체납자 (주)□□컨트리클럽은 수십억원의 개별소비세를 체납한 후 입장료를 현금으로만 받아 국세청의 체납처분을 피했다. 국세청은 추적조사 결과, 체납 골프장이 정상영업을 하고 있으나 입장료를 현금으로만 받고 예약금은 계좌로 수령하는 등 수입금액을 숨긴 것을 신용카드 매출내역 분석 등을 통해 확인했다. 국세청이 골프장 이용객이 많은 주말에 프런트와 현장사무실을 수색하자 사무실 금고에 보관하고 있던 현금과 사업용계좌 잔액 합계 1억원이 나왔다. 모두 압류됐다.
국세청은 2019년 고액·상습체납자 6천838명의 명단을 국세청 누리집과 세무서 게시판을 통해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국세기본법에 따른 고액·상습체납자 공개대상은 체납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원 이상인 체납자다.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세목·납부기한 등을 공개한다. 체납액의 30% 이상 납부했거나, 체납된 국세가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등 불복청구 중에 있는 경우, 회생계획인가의 결정에 따라 체납액이 징수유예 중에 있거나 회생계획의 납부 일정에 따라 납부하고 있는 경우는 공개대상에서 제외된다.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가 공개 실익이 없거나 공개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인정하는 경우도 공개 제외대상이다. 국세청은 연초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 심의로 안내문 발송 대상자를 확정한다. 이후 6개월 이상에 걸쳐 관서별 안내문 발송과 소명서 접수를 하는 한편, 납부를 독려한다. 연말에 국세정보공개심의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명단 공개자를 확정한다. 한편 국세청은 매년 신규 공개자를 국세청 누리집과 관할세무서 게시판에 게시하고, 기존 공개자는 누리집에 계속 게시하고 있다.
"혁신성장기업과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해서는 세정차원에서 최대한 뒷받침하고, 보다 세심한 세정지원을 하겠다.” 이동신 부산지방국세청장은 지난 3일 김해상공회의소(회장·박명진) 초청 간담회에서 "소통과 공감의 자세로 납세자의 목소리를 경청해 세정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상의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지역 기업인들이 경영일선에서 겪고 있는 세정 관련 애로사항 및 국세행정에 대한 건의를 청취했다. 이후 부산청이 세정 지원서비스에 대한 설명을 통해 국세행정의 이해를 높이고 상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이동신 부산청장은 도시락을 먹으며 국세행정 관련 기업애로, 건의사항 등에 대해 참석한 경제인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해상의는 성실납세 협약제도 신청요건 완화, 중소기업 공장이전에 대한 세제 감면, 중소기업 가업승계 지원확대, 중소기업에 대한 세무조사 최소화 등을 건의했다. 이어 개별 애로사항 건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됐다. 박명진 김해상의 회장은 “계속되는 미·중 무역전쟁 여파와 일본의 무역갈등 등 대외적인 어려움 속에 국내경기 둔화에 따른 매출부진, 임금상승 등 기업환경 악화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러한 기업환경을
국세청은 과세 전 자문업무, 법인세 감면법인 사후관리, 국제조세 관련업무 등을 수행할 인력을 증원하는 내용의 직제시행규칙을 4일 개정했다. 개정 직제에 따르면, 과세 전 자문업무를 수행할 5급 1명이 증원됐고, 법인세 감면법인의 사후관리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6급 5명, 이중과세 방지를 위한 외국 과세당국과의 업무를 수행할 영문 통·번역 전문인력 7급 1명을 각각 늘렸다. 또 서울지방국세청 국제거래조사 업무를 지원할 영문 통·번역 전문인력 7급 1명도 증원했다. 이번 직제 개정으로 임기제공무원으로 임용할 수 있는 정원은 47명에서 53명으로 확대됐고, 부산지방국세청 6급 10명은 5급으로 직급이 상향 조정됐다.
우리니라와 캄포디아가 이중과세방지협정에 서명했다. 기획재정부는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쁘락 소콘 캄보디아 부총리 겸 외교장관이 지난달 25일 부산에서 열린 한-캄보디아 외교장관 회담에서 한-캄보디아 이중과세방지협정에 서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정은 조세조약을 이용한 조세회피 행위 방지를 위한 최신 BEPS 논의 내용이 반영된 것으로, 캄보디아에 진출한 우리 기업의 세부담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한-캄보디아 이중과세방지협정은 양국 국회 비준 동의를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이번 협정이 발효되면 우리나라는 아세안 10개국과 모두 이중과세방지협정을 맺게 된다. 개정 내용에 따르면, 사무실, 공장, 지점, 건설현장을 9개월 이상 지속하고, 6개월 이상 지속 자원탐사 및 개발 등의 요건을 충족한 현지 고정사업장에 귀속되는 사업소득만 소득발생지국에서 과세 가능토록 했다. 또한 건설활동 수행시 과세대상 사업소득의 범위를 규정해 건설현장의 고정사업장에 귀속되는 활동이 과세대상이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이외에도 배당·이자·사용료소득에 대해 캄보디아 세율보다 낮은 세율을 적용토록 하는 등 우리 진출기업의 현지 세부담을 최소화했다. 이에 따라 캄보디아 국내세율 기준
기획재정부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부 티 마이 베트남 재무부차관이 지난달 27일 서울에서 열린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베트남 이중과세방지협정 개정의정서에 서명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개정된 이중과세방지협약은 지난 1994년 한-베트남 이중과세방지협정 발효 이후 우리기업의 베트남 투자가 크게 증가하는 등 경제관계의 변화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에는 건설활동 수행시 과세대상 사업소득의 범위를 규정해 건설현장의 고정사업장에 귀속되는 활동만이 과세대상이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또한 현지에서 면세되는 국제운수소득의 범위에 일시적인 컨테이너의 사용·관리 또는 임대로부터 발생한 이윤이 포함된다. 기존에는 국제운수 운영기업의 거주지국에서만 과세가 가능했다. 아울러 기존 15%의 세율이 적용되던 문학·예술·과학 작품에 관한 저작권, 상표권의 사용료소득에 대해 소득발생지국에서 적용 가능한 최고세율을 10%로 인하했다. 단 특허권, 노하우, 장비사용료 등 5% 세율이 적용되던 사용료 세율은 현행 유지된다. 이외에도 경영, 기술 또는 자문 성격의 용역에 대한 대가에 대해 소득발생지국에서 과세가 가능해짐에 따라 최고 7.5% 세율이 적용된다. 부동산 주식
(사)석성1만사랑회(이사장·조용근)는 지난 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복지TV(회장·최규옥)가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최규옥 복지TV 회장은 “조용근 석성1만사랑회 이사장은 세무공직자(전 대전지방국세청장, 전 한국세무사회장) 출신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장애인들에 대한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문화를 널리 알려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크게 기여해 온 공로가 인정됐다”고 밝혔다. 조용근 이사장은 지난 1994년 부모님의 이름 가운데 글자를 따서 만든 석성(石成)장학회를 모체로 하여 2011년 석성(石成)1만사랑회를 별도로 설립, 중증장애인들의 재활 지원에 나섰다. 2014년에는 충남 논산에 중증장애인 공동생활관 1호점을, 2016년에는 경기도 용인에 2호점을, 지난 2017년도에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3호점을 지었다. 지난 8월에는 경기도 수원시 광교지역에 장애인 학생과 비장애 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도예공방을 4호점으로 건립했다. 내년 상반기 중에는 경상북도 구미시에 여성 중증장애인들만을 위한 공동생활관을 지을 예정이다. 한편 석성1만사랑회는 현재 전·현직 국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임채룡)는 지난달 29일 이낙연 국무총리를 예방하고 세무사계 현안과 애로사항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임채룡 회장, 정해욱 부회장, 임승룡 총무이사, 김복산 연수이사, 이주성 연구이사, 기승도 홍보이사, 임종석 자문부위원장이 참석했다. 임채룡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이 자리에서 "2020년 경자년에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한 후 세무사회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해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낙연 총리는 국가재정과 납세자 권익 보호에 이바지해 주는 세무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국세청(청장·김현준)은 이달 3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국세청사내 1층 국립조세박물관에서 '왕, 세상(稅想)을 펼치다'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조선시대 문헌을 중심으로 백성을 위해 왕들이 펼친 세금관련 업적과 조세제도의 변천과정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종의 공법부터 고종의 홍범14조 제정까지 조세제도의 변천과 발전과정을 조선왕조실록, 국조보감, 경국대전, 증보문헌비고 등 옛 문헌자료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당시 도량형, 마패와 유척, 앙부일구, 측우대, 농사직설, 월인석보 등 조세관련 유물과 사료를 전시해 또한 관람객이 조세제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26축의 <태조어진> 중 유일하게 남은 경기전(慶基殿)의 태조어진(국보 제317호), 영인본을 비롯한 여러 왕들의 어진과 함께 왕실 족보인 <선원록>, 왕의 도장 <금보>, 어진도사도감의궤, 보인소의궤 등 왕과 관련된 중요 유물도 전시한다. 이밖에도 조선왕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한양 천도부터 통치체제를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을 주제별 영상으로 설명했다. 국세청은 "관람객이 조세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늘 백성을 위했던 왕들의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김동욱)는 국내 위스키 시장을 평정하고 있는 ‘골든블루’가 3일 출시 10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 국내 위스키 시장을 리드하는 No.1 정통 위스키 ‘골든블루’ ‘골든블루’는 2009년 12월 국내에 처음 선보인 36.5도의 정통 저도수 위스키로, 지난 10년 동안 높은 판매 성장률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위스키 시장의 역사를 새로 써왔다. ‘골든블루’는 출시 당시에는 점유율이 0.1%에 불과했지만,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해 2016년 정통 위스키 시장에서 점유율 20%대, 지난해에는 30%대까지 진입했다. 올해도 30%대(차세대 위스키 ‘팬텀’ 점유율 제외)를 넘어서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골든블루’의 판매량은 가파르게 성장했다. 2015년 3월 1천만병 돌파, 2016년 10월 2천만병, 2018년 2월 3천만병, 이후 기간을 지속적으로 단축하며 2019년 6월 4천만병 판매를 기록했다. 그 결과 ‘골든블루’는 출시 8년만인 2017년 12월 정통 저도 위스키 시장에서 1등 자리에 오른 후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No.1 위스키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골든블루’ 성장의 견인차 역할은 ‘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