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곽장미)는 내달 15~16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49회 정기총회 및 회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내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해 다른 지방국세청보다 법인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를 더 세게 집행한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국세청이 김성식 의원에게 제출한 ‘업태별 법인사업자 세무조사 현황’ 자료에 따르면, 서울청은 지난해 법인사업자 중 도소매업자에 대한 조사를 가장 많이 실시했다. 677건을 조사해 4천974억원을 부과했다. 1건당 7억3천만원을 부과한 셈이다. 도소매업자에 대한 평균 부과세액은 3~4억원대를 기록한 다른 지방청의 두 배 가까이 됐다. 다음으로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법인사업자에 대한 조사 건수가 많았는데, 493건, 4천429억원으로 평균 9억원 가량을 부과했다. 서비스업 사업자에 대한 평균 추징액도 다른 지방청의 3~5배 가량 많았다. 건설업 법인사업자에 대한 조사는 193건으로 상대적으로 건수는 적었지만 부과세액은 4천372억원으로 업체당 22억7천만원을 부과했다. 다른 지방청보다 평균 추징액이 2~8배 가량 많았다. 지난해 평균 부과세액이 가장 많은 업종은 제조업 법인으로, 313건에 대해 1조378억원을 부과해 한 곳당 33억2천만원을 추징했다. 역시 다른 지방청보다 2~7배 가량 많았다.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도소매업 순으로 평균 부과세
감사인 지정감사후 보수 1천669% 급증한 회사도 김정훈 의원 "제한적 감사인 복수지정제 도입해야" 지난해 11월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외부 감사에 대한 주기적 지정제도 도입과 지정 사유 확대 등으로 감사 보수가 급격히 상승하는 등 기업의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정훈 의원(자유한국당, 사진)이 20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2018년까지 외부 감사인 지정 현황'에 따르면, 2015년 422개, 2016년 514개(22%), 2017년 546개(6%), 2018년 699개(28%)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처럼 감사인 지정을 받는 회사가 증가함에 따라 기업부담 역시 증가하고 있다는 것으로 외부 감사인 지정 이후 자유선임 때보다 감사 보수가 급격히 상승했다. 지정감사는 회사가 감사인(회계법인)을 선택할 수 없어, 과거 회사가 자유 선임하는 경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수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실제 금융감독원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법인을 지정한 699사 중 전기(2017년)에 감사인을 자유 선임했던 497사의 감사보수를 분석한 결과, 지정감사보수는 자유선임에 비해 평균 250%나 상승
내달 4~6일 전국 10개 지역서 세무사·공인회계사 대상 설명회 개최 출시 3개월 만에 획기적 기능 추가 개발…빛의 속도로 진화하는 WEHAGO T 2.0 4대보험신고, AI 재무제표, 법인세무조정 등 20여 가지 신기능 무장 1차 설명회 참석자도 다시 참석 필요…추가 개발된 혁신적 신기능 소개 (주)더존비즈온(대표·김용우)은 11월4일부터 6일까지 세무사·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WEHAGO T 2.0 전국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11월 4일(월) 서울 강남·인천·전주·대구를 시작으로 5일(화) 서울 종로·수원·대전·부산, 6일(수) 서울 여의도·광주 등 총 3일간 전국 10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국 설명회는 지난 4월 개최된 1차 설명회에 이미 참석했더라도 꼭 다시 한번 참석할 필요가 있다. 1차 설명회 이후 추가 개발된 혁신적 기능들을 갖추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새로워진 WEHAGO T를 선보이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WEHAGO T는 빛의 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4월 설명회를 통해 WEHAGO T를 선보이고, 6월 초 출시 후 불과 3개월이 지난 현재 새로운 획기적 기능들이 추가 개발되었다. 지난 설명회 때 보여주었던 기능에
최근 3년간 물가 3.43% 상승...근로장려금 1.54%·자녀장려금 -13.5% 심재철 의원 "선심성 장려금제 운영 국민공감 못얻어" 근로·자녀장려금의 연도별 가구당 평균 지급액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두 장려금이 물가상승률과 임금상승률을 밑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재철 의원(자유한국당, 사진)이 21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근로장려금 및 자녀장려금 지급현황을 물가상승률과 근로자 평균임금 상승률과 비교한 결과 장려금제도가 구색 맞추기에 치우쳐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근로장려금의 경우 2014년에는 대상가구가 84만6천가구로 가구당 평균 91만6천원이 지급됐다. 그러나 2018년에는 대상가구가 179만3천가구로 늘어났으며 가구당 평균 74만6천원이 지급돼 장려금이 5년새 18.6%가 감소했다. 자녀장려금의 경우 2015년 제도가 처음 시작된 해에는 107만5천가구에 61만2천원이 지급됐으나, 2018년에는 93만7천가구에 52만5천원이 지급돼 가구당 자녀장려금이 4년 새 14.2%가 감소했다. 한편 최근 3년간(2016~2018)의 물가상승률은 3.43%, 임금상승률은 8.77%에 달했다. 같은 기간 근로장려금은 1.54% 상승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대표·서진석)은 EY한영 현직 컨설턴트와 재무자문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대학생 대상 사업계획 경연대회 'EY한영-JA 그로쓰 투 프로페셔널'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국제 비영리 청소년 교육기관 JA(Junior Achievement) Korea와 함께 개최하는 이번 경연대회는 국내 소재 4년제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진2] EY한영은 내달 3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서류 전형결과를 내달 5일 발표한다. 이후 서류 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7일과 8일 중 가능한 날짜에 면접 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선발 인원은 30명으로 최종합격자 명단은 내달 11일 발표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내달 15일부터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 현직 컨설턴트 및 재무자문 전문가들과 한 팀이 돼 사업을 기획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교육을 받게 된다. 각 팀별로 수행하는 과제에 대해 현직 컨설팅 전문가들의 심층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소프트 스킬 워크숍, 개별 발표 및 그룹 발표 등의 교육 과정 역시 포함돼 있다. EY한영은 과정을 전부 마친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최우수 1팀을 선발해
정종대 선수, 금메달 3관왕 등 총 4개 메달 강동우 선수, 남자 창던지기 부문 동메달 국내 주류전문기업 ㈜골든블루(대표이사·김동욱)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울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한 정종대 선수가 금메달 3개와 동메달 1개, 강동우 선수가 동메달 1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사진2] 정종대 선수는 남자 선수부 육상(T52) 부문 400m 경기에서 1분8.40초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이어 100m와 200m에서도 각각 18.79초, 33.41초로 들어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대회 마지막 날 진행된 남자 선수부 마라톤(T52) 부문 10km 경기에서 34분10초를 기록해 동메달 1개를 추가하는 값진 성과를 달성했다. 또 한 명의 ㈜골든블루 소속 선수인 강동우 선수는 남자 선수부 창던지기(F11) 부문에 출전해 24.61m를 던져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창던지기 경기 전에 치뤄진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 부문에선 각각 7.71m, 22.16m를 기록, 4위에 안착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가 끝난 후 정종대 선수는 “항상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
통합소득 기준 소득 점유율 0.5%p 오를 때 세부담 점유율은 0.3%p 낮아져 박근혜 정부 5년간 0.1% 최상위 구간 소득자의 소득 점유비중은 높아졌으나 세부담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3∼2017년 귀속 근로소득 및 통합소득(근로+종합소득) 천분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0.1% 소득자의 근로소득과 통합소득은 5년간 각각 39.7%, 43.1% 증가해 점유 비중 역시 0.2%포인트, 0.5%포인트 늘어났다. 반면 같은 기간 근로소득과 통합소득 결정세액의 점유 비중은 각각 0.2%포인트, 0.3%포인트 줄어들었다. 2013년 상위 0.1% 내 1만6천360명의 근로소득은 10조4천268억원으로, 전체 근로소득에서 2.1%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2017년 상위 0.1% 내 1만8천5명의 근로소득은 14조5천609억원으로 집계돼 점유비중은 2.3%로 상승했다. 같은 기간 상위 0.1% 소득자에 대한 결정세액은 2조8천986억원에서 4조4천534억원으로 늘었으나, 전체 결정세액에서 차지하는 세부담 비중은 13%에서 12.8%로 하락했다. 최근 5년간 통합소득과 결정세액 추이를 보면 최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거주자 체납액 4천165억원 심기준 의원 "재산추적조사 강화 병행돼야" 지난해 전국의 고액상습체납자 개인 상위 100명이 6천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체납한 가운데 이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거주자의 체납세액이 4,165억원, 7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기준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20일 국세청 2018년 고액상습체납자 개인 공개자 명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의 고액상습체납자 100명이 5,917억9천만원의 세금을 체납해 1인당 평균 59억1천800만원을 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체납세액 전국 1위는 광주 거주자로 249억8,700만원을 체납해 서울에 거주하며 180억7천만원을 체납한 2위보다 69억1,700만원의 세금을 더 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는 국세기본법 제85조의5 규정에 따라 체납 발생일부터 1년이 지난 국세가 2억원 이상인 경우 성명(상호), 주소, 체납액 등을 국세청홈페이지와 관할 세무서 게시판에 공개하는 제도이다. 지난해 고액상습체납자 상위 100명의 지역별 구성은 △서울 1,963억 5,100만원(전체 5,917억 9천만원 대비 33.2%) △경기 1,77
"정보 기록 보존기간과 정보 보존기간 일치시켜야" 유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은 21일 2019년 금융부문 국정감사에서 FIU(금융정보분석원)가 국세청에게 제공하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철저한 사후감독 필요성을 제기했다. 국세청은 조세 부과목적으로 FIU로부터 특정 금융거래정보를 제공받는데, 지난해부터 제공받은 정보를 어떻게 처리했는지에 대해 FIU에 통보하고 있다. 그러나 유 의원은 FIU에 통보하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처리결과 현황은 FIU로부터 제공받은 정보가 얼마나 유용했느냐에 대한 검토에 불과할 뿐이고, 실제로 제공받은 정보를 목적대로 사용하고 난 이후의 폐기 여부를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유동수 의원실에 따르면, 국세청이 FIU로부터 제공받은 정보를 당초 목적에 따라 활용해 조사하고 난 후에는 출력문서 형태는 폐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국세청에서 업무상 활용하는 전산시스템에 업로드되는 FIU정보의 삭제 여부는 국세청의 자료 제출 거부로 인해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국세청이 FIU로부터 제공받은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경우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6조에 따라 10년의 기간 동안 국세청 전산시스템에 남아 있는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 18일 임원들과 함께 곽장미 한국세무사고시회장은 18일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실을 방문해 '변호사에 대한 세무대리 전면 허용 세무사법 개악안 반대서명서' 약 6천장을 전달했다고 이날 밝혔다. [사진2] 이날 서명서 전달에는 곽 회장을 비롯해 김희철.김현준 부회장, 최영환 조직이사, 조덕희 국제이사, 박유리 이사도 함께 했다. 곽장미 회장은 "지난 8월26일 발표한 정부의 세무사법 개정안의 부당함을 호소하기 위해 방문했다"면서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일주일이라는 단기간에 6천장에 가까운 개정안 반대서명서가 고시회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사진3] 곽 회장은 "이는 세무사들이 세무사법 개정안에 얼마나 많은 염려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를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ID 통제 가능해 문서.정보 유출 걱정 '끝' 직원 퇴사해도 후임자가 업무이력 파악 수월 기업용 메신저가 떠오르고 있다. 대기업인 현대차, 기아차, 현대모비스가 기업용 협업 솔루션 '플로우'를 시범 도입키로 한 것으로 지난 17일 알려졌다. 앞서 2015년에는 토스랩 '잔디', 2016년엔 이스트소프트 '팀업'이 출시돼 기업 고객을 늘려가고 있다. 유연하고 신속한 소통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고, 업무와 사생활을 분리하기 위한 목적에서 도입한다는 관측이다. 최근 세무대리업계에서도 메신저를 통한 업무비중이 높아지면서 업무전용 메신저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현재 세무사나 세무사사무소 직원들은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로 소통하고 업무를 보고 있다. 세무사가 외부에서 세무사사무소 직원에게 업무지시를 할 때, 세무사가 수임거래처와 소통할 때, 세무사사무소 직원과 수임거래처가 필요한 내용을 주고받을 때 주로 카카오톡과 같은 메신저를 이용한다. 그러나 무분별한 정보유출이나 보안사고에 취약하다는 인식이 강해지면서 기업용 메신저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메신저에 이메일이나 팩스 등을 결합한 솔루션이 출시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게 더존비즈온의 '위하고T'와 '위하고Te
대한상의·대한회계학회, 시상식 개최 개인부문 대상 계명대 이찬우 등 총 57명 수상 해성국제컨벤션고 3년 연속 대상 수상 경기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가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박용만)와 대한회계학회(학회장·김이배)는 '제6회 전국 NCS 회계정보실무 경진대회 시상식'을 18일 상의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고 33개 학교와 개인 57명을 시상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3개 학교 149개팀 938명이 참가해 회계세무 능력을 겨뤘다. [사진2] 대학부 단체부문은 경기대학교, 계명대학교, 영남대학교가 대상인 기획재정부장관상, 교육부장관상, 고용노동부장관상을 각각 차지했다. 대학부 개인부문에서는 계명대학교 이찬우, 경기대학교 박신비, 영남대학교 장선정 학생이 각각 대상인 기획재정부 장관상, 교육부 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등부 단체부문 대상은 순천효산고등학교가 통계청장상을, 인천여자상업고등학교와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가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해성국제컨벤션고는 제4회 대회부터 올해 대회까지 3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다. 고등부 개인부문 대상은 순천효산고등학교 조유진
유재준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1972년생 ▷경남 남해 ▷경복고 ▷서강대 ▷서울대 행정대학원 ▷행시43회 ▷국세청 납세홍보과 ▷서울청 조사2국3과3계장 ▷국세청 통계기획과 ▷국세청 조사기획과 ▷제주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 국제거래조사과장 ▷대통령 비서실 ▷잠실세무서장 ▷국세청장 정책보좌관 ▷국세청 조사분석과장 ▷국세청 혁신정책담당관 백승훈 국세청 조사1과장 ▷1964년생 ▷충남 논산 ▷동대부고 ▷국립세무대학 4기 ▷연세대 경제대학원 ▷서울청 조사2국1과 ▷국세청 법규과 ▷서울청 법인세과 ▷국세청 법인세과 ▷국세청 조사국 조사2과1계장 ▷서산세무서장 ▷중부청 조사1국1과장 ▷분당세무서장 ▷서울청 조사4국 조사관리과장 ▷국세청 조사2과장 ▷국세청 조사1과장 정용대 강남세무서장 ▷68년생 ▷전남 화순 ▷대전 명석고 ▷서울대 사범대 ▷행시41회 ▷순천세무서 총무과장 ▷수원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역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재정경제부 세제실 ▷송파세무서 조사2과장 ▷국세청 기획재정담당관실 ▷국세청 전자세원1계장 ▷정읍세무서장 ▷서울청 신고관리과장 ▷서울청 조사3국3과장 ▷대법원 ▷국세청 심사2담당관 ▷노원세무서장 ▷국세공무원교육원 교수과장 ▷국세청 부가가치세과장
아시아-오세아니아 세무사협회(AOTCA) 제17회 정기총회와 국제조세컨퍼런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웨스턴 조선 부산호텔, 누리마루 APEC 하우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에서 개최됐다.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가 주관하고 부산지방세무사회가 준비위원회(위원장·강정순)로 참여한 이번 AOTCA 정기총회와 국제조세컨퍼런스에는 아시아-오세아니아의 16개국에서 450여명의 조세전문가들이 참석했다. AOTCA는 지난 16일 감사위원회, 기술위원회, 이사회, 제17차 총회를 열어 현안을 심의 의결했으며, 17일 오전 9시부터 3개 세션으로 나눠 국제조세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