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에게 모든 세무대리 업무를 허용하는 세무사법 개정안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세무회계 개념체계' 제정과 관련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한국세무학회와 한국세무사회는 유승희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내달 11일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세무회계 개념체계 제정 공동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와 윤재원 홍익대 교수, 구자은 수원대 교수가 '세무회계 개념체계'에 대해 주제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자로 전규안 숭실대 교수, 최원 아주대 교수, 손상익 세무사, 이형석 세무사, 전병목 조세재정연구원 박사가 참여한다.
본회 회장단, 상임이사, 지방회장, 사무처 팀장 등 31대 집행부 참석 83개 공약추진 이행계획 점검하고 실천의지 다져 세무사제도개선 추진 특별TF팀 위원들도 참석해 현안 논의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지난 20~21일 경기도 여주 썬밸리호텔 사파이어룸에서 제31대 집행부 첫 임원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무사회의 현안인 ‘변호사에게 세무대리업무 전부허용’하는 세무사법 개정안 저지를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하고, 더불어 제31대 집행부의 공약사항 추진계획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2] 워크숍에는 원경희 회장을 비롯해 장운길.고은경.김관균.이대규.박동규 부회장, 한헌춘 윤리위원장, 김겸순.남창현 감사, 각 지방세무사회장과 상임이사, 사무처 팀장이 참석했으며, 세무사법 개정 반대 대응방안과 공약추진 이행계획을 점검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특히 ‘변호사에 대한 세무대리업무 전부허용’을 담은 세무사법 개정안에 대한 대응방안 검토를 위해 세무사제도개선 추진 특별 TF팀 위원인 장기락 법제위원장, 황영순.주영진 세무사도 참석해 늦은 시간까지 회의를 개최하며 현안을 논의했다.[사진3] 원경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로 어렵고 힘든 일이 많지만 여
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3일 법제연구팀장이 겸임하던 조세연구팀장에 권미경 전 감리정화조사팀장을 새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감리정화조사팀장에는 감리정화조사팀 김종윤 차장이 임명됐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그동안 연구기획 분야를 맡고 있는 조세연구팀과 법제연구팀을 법제연구팀장이 겸임하고 있었지만, 업무공백을 없애고 회무효율화를 기하기 위해 팀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인사] ▲조세연구팀 팀장 권미경(본회 감리정화조사팀) ▲감리정화조사팀 팀장 김종윤(본회 감리정화조사팀) -2019.9.23.자-
세무사.회계사들 "위하고T 실습 유익...MT분위기도 최고" 20일부터 10월 캠프 신청 접수...마감임박 서둘러야 세무회계사무소 실장.직원들도 캠프 개설 요청 쇄도...더존 "추후 개설...무료상설교육" 더존비즈온이 세무사.공인회계사를 대상으로 개설한 'WEHAGO T 강촌캠프'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4일 더존 측에 따르면, 'WEHAGO T 강촌캠프'는 지난달 23일 처음 개설된 7회차 행사의 온라인 참가신청이 오픈 하루 만에 모두 마감됐다. [사진2]이어 이달 1일 추가 개설된 9회차 분 참가신청을 받았는데 3일 만에 모두 접수 마감됐다. 더존은 지난 20일부터 10월 일정 13회차에 대한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참가를 원하는 세무사.회계사는 서둘러야 한다. 'WEHAGO T 강촌캠프'는 AI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로 세무회계사무소의 업무와 비즈니스를 혁신하는 WEHAGO T를 직접 체험하는 행사다. [사진3]참석대상은 기장 및 세무신고를 직접 챙기는 세무사.공인회계사로 제한하고 있으며, 더존이 출시한 신제품인 세무회계사무소 전용 ERP 'WEHAGO T'와 수임고객사용 'edge(엣지)'의 주요 기능을 설명 듣고 직접 실습
지난해 고소득자들의 탈루소득 규모가 1조2천703억원으로 최대치를 경신한 가운데, 이에 대한 탈세제보도 급증했으나 실제로 포상금을 지급받은 경우는 전체의 1%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홍일표 의원(자유한국당, 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4년부터 2018년까지 탈세제보 건수는 총 9만3천745건에 달했다. 이 중 세무조사나 현장 확인 등 과세에 활용한 사례는 2만2천302건이었고, 추징세액은 7조59억원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같은 기간 국세청에 탈세를 제보한 사람에 대한 포상금 지급은 1천831건으로 전체 제보 건수의 1.9%에 불과했다. 포상금 지급액도 546억원에 그쳤다. 탈세제보 1건당 평균 2천981만원이 지급된 셈이다. 지난해 국세청은 포상금 제도 개선을 위해 한도액을 30억원에서 40억원으로 인상하고, 지급률을 5~15%에서 5~20%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2018년 탈세제보 건수가 전년(1만5천628건) 대비 30% 급증한 2만319건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상금 지급은 389건에서 342건으로 감소했다. 한도액 인상, 지급률 상향조정에도 불구하고 포상금 지급이 줄어든 것은 현행 포상금
해운대세무서(서장·이준홍)는 24일 부산의 대표관광유람선인 미포 유람선에 탑승해 '국선대리인 제도' 및 '권리보호요청 제도' 등 세정홍보 활동을 펼쳤다. [사진1] 해운대서에 따르면 이번 홍보 행사는 작년 2월부터 확대 시행하고 있는 '국선대리인 제도'와 납세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국세청에서 적극적으로 운영 중인 '권리보호요청 제도'를 홍보해 더 많은 납세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준홍 서장을 비롯한 해운대서 직원들은 유람선에 탑승 전 해수욕장 방문객과 인근 상인들에게 홍보 리플릿을 나눠주며 발로 뛰는 세정홍보를 전개했다. 이준홍 서장은 "세무대리인 선임비용이 부담스럽고 세법지식이 부족해 권리구제가 어려운 영세납세자에게 세무대리인을 무료로 지원하는 '국선대리인 제도'와 납세자의 권리 침해에 대한 사전적 구제제도인 '권리보호요청 제도'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달 25일 11시30분 상의회관 챔버라운지 20층에서 김현준 국세청장 초청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준 국세청장, 김영순 납세자보호관, 구진열 국제조세관리관, 강민수 징세법무국장, 최시헌 개인납세국장, 임성빈 법인납세국장 등이 동석할 예정이다. 대한상의에서는 박용만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이원희 현대자동차 대표이사, 장동현 SK 대표이사, 손옥동 LG화학 사장,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 허용도 부산상의 회장, 이강신 인천상의 회장, 정성욱 대전상의 회장, 전영도 울산상의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서울 동대문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이 이뤄진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김명준)은 지난 22일 발생한 서울시 중구 신당동 제일평화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납세자에게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을 적극 실시할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우선 자진신고하는 국세의 신고납부기한과 이미 고지된 국세의 납부기한을 최장 9개월까지 납세담보 없이 연장하고, 간접 피해납세자는 7천만원까지 납세담보 제공을 면제한다. 체납액이 있는 경우에도 압류된 부동산에 대한 매각 등 체납처분 집행을 최장 1년까지 유예키로 했다. 아울러 피해를 입은 사실이 확인되는 납세자에 대해서는 세무조사 착수를 원칙적으로 중단하고, 이미 세무조사 사전통지가 이뤄졌거나 조사가 진행 중인 경우에는 납세자의 신청에 따라 연기 또는 중지할 방침이다. 신고·납부기한 연장, 징수유예, 체납처분 유예 등 세정지원신청은 관할세무서에 우편·팩스·방문 신청하거나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납세자가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도 관할 세무서장이 피해사실을 직접 수집해 직권으로 납기연장 및 징수유예 등 세정지원을 적
국세행정개혁위원회(위원장.이필상 전 고려대 총장)는 20일 서울지방국세청 회의실에서 김현준 국세청장 취임 후 첫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국세행정 운영방안', '국세행정혁신 추진단 운영계획', '일본 수출규제 대응 세정지원 추진현황', '부실과세 축소 및 과세품질 혁신방안'을 논의했다. [사진2] 국세행정 운영방안과 관련해서는 납세자 권익보호, 성실납세 지원, 불공정 탈세 엄단, 세정지원, 국세행정시스템 혁신 등이 논의됐다. 국세청은 외부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본청 납세자보호위원회 심의대상을 일반 과세절차까지 확대하고, 납세자보호담당관의 세무조사 중지 승인 제도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또 과세품질혁신 추진단을 본격 운영해 사실관계 확인 소홀 등 부실과세 원인을 심층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다각적인 과세품질 혁신을 추진 중이다. 국세청은 빅데이터 센터 본격 가동에 따라 정밀 신고도움 자료를 납세자들에게 제공해 성실신고를 유도할 계획이다. 앞으로 국세청은 신고 때 이월결손금 과다.과소 공제 분석자료와 법인카드 사적사용 분석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인적공제 정보 등을 편리하게 불러오는 미리채움 서비스를 확대하고 부가세에도 '보이는 ARS' 신고를 도입할 계획
지난해 미성년자들이 벌어들인 배당소득이 2천억원을 훌쩍 넘어서며 최근 5년이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중 걸음마도 못하는 0세~1세 영아 1천603명은 1인당 평균 165만원의 배당소득을 올렸다. 24일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미성년자 연령별 배당소득 현황(2013~2017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배당소득을 올린 미성년자(만18세)는 총 82만2천311명으로, 총 배당소득금액은 7천177억여원에 달했다. 배당소득이 있는 미성년자는 2014년 16만5천425명에서 2017년 16만7천234명으로 큰 변화가 있지 않았다. 하지만 이들이 올린 배당소득은 2013년 801억원에서 2014년 1천232억원, 2015년 1천492억원, 2016년 1천361억원, 2017년 2천288억원으로 지난 5년간 2.9배 증가했다. 이에 따라 미성년자 1인당 평균 배당소득금액도 2013년 44만원에서 2014년 74만원, 2015년 86만원, 2016년 100만원, 2017년 136만원으로 매년 큰 폭 증가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미취학아동(만0~6세)에 대한 배당소득이 2013년 81억원에서 35
올해 근로장려금 지급규모가 사상 최대인 4조3천억원을 기록했으나, 가구당 월 평균 지급액은 9만2천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유승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은 24일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근로장려금 자료를 토대로 올해 474만 가구가 신청했는데, 이 중 389만 가구에 4조3천억원(가구당 평균 111만원) 규모의 근로장려금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연령 제한이 없어지고 소득 및 재산 요건이 완화되면서, 지급대상 가구 수가 지난해에 비해 2.3배 증가했고, 지급 금액도 3.3배 증가했다. 지난해 정부는 올해 지급금액을 3조8천억원 정도로 추정했는데, 실제로는 5천억원이 많은 4조3천억원이 지급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층을 지원하고자 30세 미만 단독가구도 지급대상에 포함한데 따라 단독가구의 경우 160만가구가 추가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7%에서 61%로 늘어났고, 30세 미만 가구도 104만 가구가 늘어 비중이 2%에서 28%로 급증했다. 또한 재산요건이 1억4천만원에서 2억원으로 완화되면서 66만가구가 추가로 혜택을 받았다. 가구 유형별로 소득요건도 완화됐는데, 소득 2천500~3천600만원 구간의 27
정부, 관세법 시행령 개정안 공포 판결 등에 따른 품목분류 변경시 '3개월 이내'로 심사기한 신설 대기업 지배받는 중소·중견기업, 보세판매장 특허 특례서 제외 수출기업 등을 지원하고 국민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품목분류에 대한 간이 사전심사 제도가 도입되고, 불법 폐기물의 밀수출 방지를 위해 수출관리가 필요한 물품 등을 보세구역 반입 후 수출신고 대상으로 추가한다. 정부는 24일 이같은 내용의 관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했다. 개정안은 공포된 날부터 시행된다. 개정안은 품목분류에 대한 간이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하고, 관세청장이 품목분류의 사전심사를 할 때 신청인이 요청하는 경우 관세율표에 따른 호 및 소호까지의 품목분류에 대해서만 심사해 통지할 수 있도록 했다. 판결 등에 따른 품목분류 변경시 3개월 이내에 심사토록 심사기한도 신설됐다. 이에 따라 '통일상품명 및 부호체계에 관한 국제협약'에 따른 관세협력이사회의 권고·결정이나 법원의 판결로 품목분류 변경이 필요한 경우에는 관세청장으로 하여금 그 권고·결정이 있은 날 또는 판결이 확정된 날부터 3개월 이내에 해당 변경에 대해 관세품목분류위원회의 심의에 부치도록 하여 품목분류의 변경이 필요한 사항을 신속하게 반영하
한국세무사회(회장·원경희)는 제58주년 세무사 제도 창설일(9월9일)을 기념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만9천여건의 무료세금상담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진 이번 세금상담에는 총 2만9천300여건의 상담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국민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인 세목은 양도소득세(8천106건) 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서 소득세(5천78건), 상속·증여세(4천949건), 부가가치세(4천587건)가 뒤를 이었다. [사진2] 원경희 회장은 "세무사는 국민들이 보다 더 잘살고 더 잘되게 하기 위해서 도와주는 지도자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세무사 재능기부를 통해 모든 세무사들이 국민들로부터 존중받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며 "생활속 간단한 세금 고민 뿐만 아니라 어렵고 복잡한 세금문제를 만나게 되면 언제든지 가까운 세무사사무소를 찾아 도움받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세금문제만큼은 세무사가 우리나라 최고 전문가인 만큼 앞으로 국민들이 보다 친숙하게 세무사와 세금상담을 할 수 있도록 보다 활발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매년 납세자
기지국 설비 등 5G망 구축 관련 투자에 대해 2021년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최대 4%까지 공제율을 상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사진)은 23일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생산성향상시설 투자세액공제 대상 시설 중 5G망 구축을 위한 기지국 설비 등 관련 투자에 대해 최대 4%까지 공제율을 상향하고, 2021년12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수도권 투자, 공사비 등도 대한 세액공제도 적용대상에 포함하며, 세액공제율도 기존 2+1%에서 3+1%로 1%p 상향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국회와 정부는 5G·IoT 등 초연결 지능형 네트워크 조기 구축과 이를 바탕으로 한 ICT 융합서비스 활성화, 국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5G 네트워크 투자에 대한 조세지원 제도를 마련한 바 있다. 지난해 5G 투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이 통과된 바 있으나, 공사비 및 수도권 투자에 대한 적용이 제외돼 반쪽자리 지원 대책에 그쳤다는 평가가 많았다. 실제 5G 인프라 투자는 초창기 인구가 밀집된 수도권 중심으로 집중될 수밖에 없으나, 세액공제 범위에 포함되지 않아 정부의 투자 지원효과가
한국지방세학회는 내달 25일 오후 3시 서울시립대 법학관 모의법정에서 서울시립대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세와 행정법'을 대주제로 제2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제1세션에서는 박재찬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발제자로 나서 '과세처분 무효사유로서 중대명백설의 유지 여부'에 대해 발표하며, 이재호 서울시립대 교수를 사회자로 하여 경건 서울시립대 교수와 마옥현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가 토론에 나선다. 제2세션에서는 박훈 서울시립대 교수와 권진숙 법무법인 택스로 변호사가 '개별공시지가 결정과 재산세 부과처분의 관계'를 발표한다. 이동식 경북대 교수를 사회자로 하여 최원 아주대 교수와 정지선 서울시립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지방세학회는 이후 연구윤리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