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2월 수출과 수입이 모두 감소하면서 15억9천3백만 달러의 불황형 흑자를 기록했다. 15일 청주세관(세관장 최영민)에 따르면 충북지역의 올해 2월 수출은 21억4천2백만 달러, 수입도 5억4천9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9.7%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8억4천1백만 달러), 일반기계류(1억4천9백만 달러), 정보통신기기(5천9백만 달러)등 수출은 증가 했지만, 화공품(4억5천7백만 달러)과 전기전자제품(2억4백만 달러), 정밀기기(7천만 달러)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5억8천6백만 달러), 홍콩(3억4천2백만 달러), 일본(9천6백만 달러), 대만(4천4백만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6억1천9백만 달러), 미국(3억6천4백만 달러), EU(1천2백만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대비 23.9%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3천4백만 달러)와 기타수지(3천4백만 달러) 등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반도체(4천만 달러), 유기화합물(3천4백만 달러), 직접소비재(3천4백만 달러)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동남아(9천만 달러)
청주세관(세관장·최영민)은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에 포상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서 국가재정 및 산업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로 ㈜지코 최명룡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마약 및 외국환 거래법 위반사항 적발 시 관세행정에 적극 협조한 세정협조자로 한국공항공사 청주공항 윤영재 보안검색감독이 관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최영민 세관장은 수상자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하며, “무역환경 악화 등 외부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수출입기업의 위기 극복 노력에 다양한 세정지원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청주세무서(서장·박광전)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4층 강당에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동청주서는 올해 모범납세자로 의료법인 인화재단 한국병원(병원장·송재승) 등 7명을 선정했다. 또한 세정협조자로 세무법인 이정 김용주 세무사를 선정했다. 박광전 서장은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국세행정에 지속적인 많은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주식회사 덕산식품 박호서 대표이사와 동원건설(주) 송재윤 대표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각각 위촉돼 세정현장 업무를 체험했다. 일일 명예세무서장인 박호서 대표이사는 각과 순시 및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일일 납세자보호담당관인 송재윤 대표이사는 민원봉사실에서 1, 33, 58번째 방문 민원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전달했다.
청주세무서(서장·김기수)는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지난 4일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열고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주식회사 삼영전기 박장진 대표이사 등 5명이 모범납세자로 선정됐으며, 세정협조자로 정찬원 세무사 표창장을 받았다. 주식회사 대성티앤이 오흥교 대표이사와 임종혁 세무사가 일일 명예세무서장, 일일 명예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각각 위촉돼 세정현장 업무를 체험했다. 청주서는 민원봉사실을 방문한 1번째, 33번째, 58번째 민원인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도 가졌다. 김기수 서장은 “평소 납세의무를 다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으로 기업들이 사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지역의 지난해 12월 수출입이 반도체 수출 증가에도 두자릿수 감소세를 보이며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무역수지는 16억500만달러 흑자에 그쳤다. 15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2023년 12월 충북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7% 감소한 21억5천200만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6% 감소한 5억4천700만달러로 나타났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8억2천900만달러) 등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화공품(3억8천9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3억4천600만달러), 일반기계류(1억1천만달러), 정보통신기기(7천800만달러), 정밀기기(6천700만달러)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6억6천700만달러), 홍콩(3억6천500만달러), 대만(1억300만달러) 등은 증가했지만, 중국(5억8천만달러), 미국(4억9천200만달러), EU(1억4천600만달러), 일본(7천500만 달러) 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4천만달러)는 증가했지만, 반도체(4천400만달러), 직접소비재(3천500만달러), 유기화합물(3천100만달러), 기타수지(3천100만달러)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동남아(8천200만달러)와 미국(5천300
지난달 충북지역 무역수지 흑자가 16억200만달러를 기록했다. 18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2023년 11월 충북지역 수출은 22억7천200만달러, 수입은 6억7천만달러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8% 감소했다. 수출품목 별로는 전기전자제품(4억5천600만달러)과 일반기계류(1억5천9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다. 반면 반도체(7억5천900만달러), 화공품(4억2천500만달러), 일반기계류(1억5천900만달러), 정밀기기(6천900만 달러) 등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6억1천900만달러)과 동남아(5억3천600만달러), 홍콩(2억7천900만달러), 대만(7천6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다. 중국(6억6천300만달러), EU(1억8천600만달러), 일본(9천600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10.2% 감소했다. 수입품목 별로는 기타수지(4천만달러)와 직접소비재(3천900만달러) 등의 수입은 증가했다. 반면 반도체(4천300만달러), 기계류(4천300만달러), 유기화합물(3천200만달러) 등의 수입은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동남아(8천400만달러), EU(6천60
충북의 10월 수출이 지난해보다 5.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10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1억1천900만달러, 수입은 5억7천500만달러로, 무역수지 흑자는 15억4천4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반도체(7억900만달러), 일반기계류(1억700만달러), 정밀기기(7천5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4천9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화공품(6억5천만달러)과 전기전자제품(2억300만달러) 등은 감소한 겻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5억6천500만달러)와 홍콩(1억8천400만달러), 대만(1억5천4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6억3천200만달러), 미국(4억1천800만달러), EU(2억4천만달러), 일본(8천만달러) 등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은 5억7천5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25.1%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타수지(4천100만달러) 등은 증가했지만, 반도체(5천300만달러), 기계류(3천800만달러), 직접소비재(3천800만달러), 유기화합물(2천800만달러) 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EU(6천200만달러) 등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중국(2억4천300만달러)과 동남아
충북의 무역수지 흑자는 2개월 증가했지만, 5개월 연속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6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9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3억7천600만달러, 수입은 5억6천600만달러로, 무역수지는 18억1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3.9%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 기계류(1억1천300만달러)와 정밀기기(8천3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반도체(8억1천300만달러), 화공품(6억5천만달러), 전기전자제품(2억3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9천500만달러) 등 대부분의 수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대만(1억2천700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7억9천700만달러), 동남아(5억9천600만달러), 미국(4억1천600만달러), EU(2억3천800만달러), 홍콩(2억1천200만달러), 일본(9천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39.5%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4천200만달러)와 기타수지(3천900만달러)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반도체(4천400만달러), 직접소비재(3천800만달러), 유기화합물(3천500만달러) 등 대부분이 감소
동청주세무서(서장·박광전)는 추석을 앞두고 지난 20일 사회복지시설 2곳을 방문해 소외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동청주서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동청주서는 소외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박광전 서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눔문화 확산과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의 무역수지가 4개월 연속 불황형 흑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8일 청주세관(세관장 최영민)에 따르면 8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3억7백만 달러, 수입은 6억1천만 달러로, 16억9천7백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21.3% 감소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일반기계류(1억2천9백만 달러)와 정밀기기(8천5백만 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반도체(7억7천1백만 달러), 화공품(6억6천9백만 달러), 전기전자제품(2억1천8백만 달러), 정보통신기기(4천5백만 달러)등 대부분의 수출이 감소한 겻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동남아(4억9천8백만 달러)와 대만(1억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8억1백만 달러), 미국(4억6천8백만 달러), EU(2억3천8백만 달러), 홍콩(2억4백만 달러), 일본(1억4백만 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대비 29.8%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3천8백만 달러)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반도체(6천3백만 달러), 직접소비재(4천만 달러), 기타수지(4천만 달러), 유기화합물(3천6백만 달러) 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중국
청주세관(세관장·최영민)은 30일 충북지역 수출기업 지원을 위한 통관·물류환경 개선과 함께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관내 관세사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관세행정 수요자의 입장에서 체감하는 규제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애로사항을 수렴해 해결방안을 도출하는 등 민·관 정보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최근 개정된 관세법령을 소개해 달라진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수출입 신고 시 오류사례를 공유하는 등 정확한 수출입 신고에 대한 협조도 당부했다. 청주세관은 "앞으로도 관세행정 수요자의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적극 안내해 관세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현장과 소통해 수출입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혁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 7월 무역수지가 15억8천6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 부진에 수출 개선보다 수입 급락에 더 크게 기댄 불황형 흑자가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16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7월 충북지역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9% 감소한 22억2천900만달러, 수입은 30.6% 감소한 6억4천3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출품목별로는 정밀기기(8천500만달러)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화공품(6억9천900만달러), 반도체(6억7천300만달러), 전기전자제품(2억4천100만달러), 정보통신기기(5천600만달러)등 대부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수출은 대만(7천200만달러)과 홍콩(1억6천만달러)을 제외하고 중국(7억4천200만달러), 미국(5억600만달러), 동남아(4억3천800만달러), EU(2억6천200만달러), 일본(9천600만달러)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도 전년 동월 대비 30.6% 감소했다. 수입품목별로는 기계류(5천500만달러)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반도체(7천600만달러), 직접소비재(4천500만달러), 기타수지(3천800만달러), 유기화합물(3천700만달러) 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국가별 수입은 EU(7천800만달러)
충북 지역의 수출이 위축되면서 불황형 흑자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충북지역 6월 무역수지는 16억8천1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면서 나타나는 이른바 불황형 흑자다. 14일 청주세관에 따르면 6월 충북지역의 수출은 23억4천800만달러, 수입은 6억6천7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7.9%, 25.8% 감소했다. 충북지역의 수출은 전기전자제품과 정밀기기를 제외한 반도체, 화공품, 정밀기기, 정보통신기기 등 대부분 품목에서 감소했다. 국가별 수출은 미국과 EU 등 국가로의 수출은 증가했지만 중국, 동남아, 홍콩, 일본, 대만 등 국가로의 수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품목별로는 반도체, 직접소비재, 유기화합물 등 대부분이 감소했다. 다만 기타수지와 기계류 등의 수입은 증가했다. 국가별 수입은 EU 등 국가에서의 수입은 증가했지만, 중국, 미국, 동남아, 일본, 중남미 등 대부분 국가에서의 수입은 감소했다. 한편 충북 수출액의 97%는 청주시(17억5천800만달러)와 음성군(2억1천300만달러), 진천군(1억8천700만달러), 충주시(1억2천만달러) 등 상위 4개 지자체가 차지하고 있다. 수입도 청주시(2억3천200만달러)와
충주세무서는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8대 김동근 세무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김 서장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세무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항상 직원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프로필] ▷1970년 ▷대전 ▷명석고 ▷세무대(9기) ▷대전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충주세무서 납세자보호담당관 ▷국세청 법인납세국 원천세과 ▷부산청 징세송무국 징세과장 ▷충주세무서장(現)
박광전 신임 동청주세무서장이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납세자 눈높이에서의 서비스를 강조했다. 박 서장은 "코로나19에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내외 정세가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세입 여건의 불확실성도 예상됨에 따라 국세행정 최일선에 있는 세무서와 납세자가 소통⋅공감하며 어려운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납세자 애로 해소 등 적극적으로 세정지원을 할 것을 강조한 그는 "국민 경제에 도움이 될 방안이나 아이디어가 있다면 언제든 건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조직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일방적인 소통이 아닌 양방향의 소통으로 조금 더 친숙하고 가까운 자리에 있는 세무서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프로필] ▷1966년 ▷충남 금산 ▷공주세무서 ▷충주세무서 충북혁신지서장 ▷대전지방국세청 전산관리과장 ▷논산세무서장 ▷동청주세무서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