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서 강사 고경희·안성희 세무사…26일까지 신청 한국세무사고시회(회장·장보원)은 내달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글로리아홀에서 ‘2025 비상장주식평가 핵심 포인트’ 및 ‘가업승계와 자산승계 컨설팅전략 실무’ 교육을 실시한다. 18일 고시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비상장주식평가 핵심 포인트 및 가업승계와 자산승계 핵심내용을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먼저 오전에 열리는 ‘2025 비상장주식평가 핵심 포인트’ 교육은 고경희 세무사가 강사로 나선다. 교육에서는 △비상장주식의 평가의의 △각 세법상 평가기준일 △비상장주식의 시가 평가방법 △비상장주식의 순자산가치로만 평가하는 방법 △국세청 평가심의위원회가 심의제시하는 평가방법으로 평가 △1주당 순손익가치 평가방법 △1주당 추정이익으로 순손익가치 평가방법 △1주당 순자산가치 평가하는 방법 △영업권 평가방법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에 대한 할증평가에 대해 집중설명한다. 오후에는 안성희 세무사의 ‘법인 CEO 가업승계 & VIP 자산가 자산승계 전략’ 교육이 열린다. 안 세무사는 △컨설팅 시장 현황 및 세무사의 추가수익 창출 가능 시장 △가업승계 전 필수 점검사항 △Hyb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이 지역을 돌며 기업과 릴레이 소통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 18일 부산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이동운 청장은 이날 김해 아이스퀘어호텔 4층에서 열린 김해상공회의소 초청 세정 간담회에 참석해 올해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납세현장의 다양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대한 세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세정간담회는 수도권 집중화 등으로 지방의 성장 잠재력이 약해지고 미국의 관세 부과 발표로 수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지역 상공인과 세무당국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이동운 부산청장, 노은식 김해상의 회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노은식 김해상의 회장은 어려운 지역경제 현황을 설명하고 "지역기업에게 실효성 있는 세정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가업상속공제 고용유지 요건 완화 ▷중소기업 청년 취업자 소득세 감면▷중소기업 기업업무추진비 기본한도 상향 등 지역 상공인들의 다양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이동운 부산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일자리 창출과 성실납세로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김해상의와 지역 상공인들께 감사를 표하고 "상공인의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김삼화)은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회장‧이영숙)와 양성평등 문화 및 폭력 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MOU)을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성인지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교류협력 ▷여성 인재 발굴 및 대표성 제고를 위한 협력 ▷양성평등 및 폭력 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 등 협력 ▷기타 상호 업무지원 및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자원을 바탕으로 회계산업 분야 여성 인재 발굴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양성평등 및 폭력 예방 교류협력으로 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양 기관 간 협력을 통해 회계산업 분야의 여성 대표성 제고 및 양성 평등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전문영역과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사회 전반에 양성 평등한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6월의 '으뜸 광주세관인' 정영덕·조해인 주무관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동수)은 6월의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정영덕 주무관과 조해인 주무관을 선정·포상했다. 정영덕 주무관은 마약 적발 사례 연구 및 정보분석을 통해 특이 패턴 우범 여행객을 핀셋 선별해 검사 지정했고, 조해인 주무관은 우범도가 높은 항공편에 대한 X-ray 정밀 판독을 통해 해당 수화물을 집중 검사 대상으로 선별했다. 이들은 탁월한 협업을 바탕으로 메트암페타민 3.6Kg(12만명 동시 투약분)의 마약 밀반입을 적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광주본부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발 인: 2025년 6월 20일(금) 빈 소: 순천 성가롤로병원장례식장 VIP실 연락처: 061-811-3040(사무소)
대전지방회, 2년 전 투표율 63.64% 크게 상회 회장(연대부회장 2명)과 윤리위원장, 감사 2명을 선출하는 한국세무사회 제34대 임원선거가 지난 11일 제주지역회를 시작으로 13일 광주지방회, 16일 부산지방회, 17일 대전지방회 소속 세무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원선거는 전면 도입된 전자투표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전자투표는 각 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일 전날에 사전 전자투표, 정기총회 당일에 현장 전자투표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선관위에 따르면, 16일 치러진 부산지방회 사전투표율은 75% 최종투표율은 84.02%를 기록했으며, 대전지방회 사전투표율은 73% 최종투표율은 81.38%(929명 중 756명)로 나타났다. 대전지방회 33대 임원선거 투표율은 63.64%였다. 이대로라면 2년 전인 제33대 임원선거 투표율 67.04%를 10%p 이상 웃돌 것으로 보인다. 역대 한국세무사회 임원선거 투표율은 29대 77.7%, 30대 71.5%, 31대 70.2%, 32대 65.99%, 33대 67.04%를 기록했다. 34대 임원선거에는 회장에 기호1번 구재이 후보(연대부회장후보 최시헌·김선명)와 기호2번 김완일 후보(연대부회장후보 정동원·이주성
해명피에스와 업무협약 체결 경남남부세관(세관장·오해식)은 16일 ㈜해명피에스와 마약류 및 총기류 등 사회안전위해물품의 국내 불법반입 방지와 밀수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등항을 통해 국제무역선에 출입하는 승무원 및 작업자 등이 위해물품을 반입하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고, 현장 중심의 감시체계 구축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국제무역선 출입 인원의 지정 출입통로 준수 △위해물품 소지 의심시 세관 즉시 통보 △소속직원 대상 교육 실시 △세관의 교육자료 제공 등 양 기관간 긴밀한 협조체계 마련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포함되었다. 오해식 세관장은 “민간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마약·총기류 등 사회안전위해물품의 국내 반입 사전에 차단하고, 국가안보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발 인: 2025년 6월 18일(수) 빈 소: 전주효사랑장례문화원 특1호 연락처: 063-284-7751(사무소)
한국조세법학회, 28일 중앙대 법학관서 정기학술대회 한국조세법학회(학회장·박종수)는 오는 28일 중앙대학교 법학관에서 상반기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학술대회는 4개 주제로 진행된다. 제1주제는 '국세청 심사청구 개편방향에 대한 논의와 비판'으로 김신언 세무사가 발표에 나선다. 이동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무열 부산시의회 연구위원, 황인규 강남대 교수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제2주제는 '양도소득세 과세대상 자산의 우회양도에 대한 과세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이다. 서윤식 세무사(세무법인 다솔 고문)이 발표하고, 김성균 중앙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좌장으로 김정식 세무사(한국조세법학회 고문), 정승영 국립창원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선다. 제3주제는 '펀드의 원천징수세액 부당이득금 반환청구에 관한 검토 : 대법원 2025. 4. 24. 선고 2024다295876 판결을 중심으로'다. 이동훈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발표를 맡는다. 이재호 삼정회계법인 부대표를 좌장으로 문진혁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 팀장, 윤진규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토론을 펼친다. 제4주제는 '각국의세무사 제도에 관한 연구 -세무사의 업무영역을 중심으로'다. 이창규 중
삼일회계법인(대표이사‧윤훈수)과 삼일미래재단(이사장‧서태식)은 올해 아동‧청소년 장학생 308명을 선발해 총 4억원 규모의 장학금을 1년간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와 함께 특성화고 및 그룹홈 거주 아동·청소년 장학생 약 20명도 올해 안에 추가 선발할 계획이다. 수여 대상은 △예술·체육·순수과학 분야의 영재 청소년 △북한 이탈가정 청소년 △그룹홈 아동·청소년 △중도 입국 청소년 △다문화 청소년 △특성화고 재학생 △가족 돌봄 아동 등이다. 삼일미래재단은 회계업계 최초로 설립된 공익법인으로, 설립 이후 아동·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와 복지 증진에 지속적으로 힘써왔다. 그중에서 그룹홈 아동·청소년의 학업비를 지원해주는 ‘전국 그룹홈 청소년 자립 지원 사업’은 2008년부터 18년째 이어지며 현재까지 총 351명이 자립의 발판을 다졌다. 또한 영재 청소년 및 북한 이탈가정 청소년 지원 사업을 10년 이상 운영하며 각각 36명과 49명의 장학생을 지원해 왔다. 서태식 삼일미래재단 이사장은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은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투자”라며 “앞으로도 잠재력 있는 아동 청소년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인구문제 심각성 알리고, 지역사회 참여 이끌어 내는데 동참" 진주세무서 신민섭 서장은 17일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이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표어 아래 공공‧민간기관이 함께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신민섭 진주세무서장은 “인구 구조 문제의 해결이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말하며, “진주세무서 또한 이번 릴레이 캠페인 참여를 통해 인구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내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신 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재)진주시복지재단 이성갑 이사장을 지목해 인구문제 인식 개선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진주세무서는 저소득가구의 자녀 양육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자녀장려금 지급 등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로 만드는데 세정 차원의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 일 시 : 2025년 6월21일 오후 3시 □ 장 소 : 드메르 베일리홀(광주 광산구 임방울대로 549) □ 연락처 : 032-764-7642(인하관세사무소)
□상호 : 세무회계 더미소 □장소 :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106 318호 행진빌딩(여의도동) □연락처: 02-780-2478 □팩스번호: 02-783-2478 □이메일: themiso_tax@naver.com
기장·성실신고확인수입 채권은 일방적 상행위 규정 따라 '상사채권' 외상매출금·미수금 중 상사채권 해당 부분은 상사시효 5년 김강수 세무사 "현행 법인세법상 대손금 손급산입 요건 '외상매출금' 개념 상법상 거래관계로 한정…입법적 공백" 세무사의 모든 매출채권 소멸시효를 10년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사법(私法)에 따라 민사채권과 상사채권을 구분 적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또한 현행 법인세법상 대손금 손금 산입 요건은 ‘외상매출금’이라는 용어를 상법상 거래 관계에 한정해 사용하고 있어 세무사의 보수채권을 직접 포섭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김강수 세무사는 계간 세무사 2025 봄호에 실린 ‘소멸시효 완성에 따른 세무사 보수 채권의 대손처리 가능성 검토’를 통해 세무사의 보수채권에 민법상 소멸시효가 적용된다는 대법원 판례를 현실적으로 수용하는 입장에서 현행 대손금 관련 법령의 입법적 공백과 실무상 대응방안을 검토했다. 대법원은 2022년 8월 세무사를 변호사 등과 같은 ‘공인’으로 보아 상인이 아니라고 판단했고 세무사의 보수 채권에 대해 상사채권이 아닌 민사채권으로 보아 민법상의 소멸시효 규정을 적용해야 한다고 판시했다. 세무사의 보수채권은 상
발 인: 2025년 6월 16일(월) 빈 소: 김제 우석병원장례식장 1호실 연락처: 063-443-0050(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