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대전국세청장 초청 충청권 상의 회장단 간담회 양동훈 청장 "실질적 세정지원 방안 적극 마련" 대전상공회의소(회장‧정태희)는 지난 8일 대전지방국세청 5층 회의실에서 대전지방국세청장 초청 충청권 상공회의소 회장단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충청권 상의 회장단으로부터 세정 관련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청 관계자가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태희 대전상의 회장은 환영사에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을 위해 애쓰는 양동훈 청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기업들이 경제 활성화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세정지원에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면서 충청권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양동훈 대전지방국세청장은 “충청권 기업들의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면서 “적극적인 소통과 맞춤형 세정지원으로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진 소통 간담회에서 충청권 상공회의소는 ▶세금포인트 사업처 및 적용범위 확대 ▶가업승계 상속세 부담 완화 ▶철강업 경영위기에
□ 발 인 : 2025년 4월10일 □ 빈 소 : 삼신전문장례식장 VIP303호(부산 사상구 대동로 261) □ 연락처 : 051-988-2525(경기관세법인)
□ 일 시 : 2025년 4월13일 오후 1시 □ 장 소 : 빌라드아모르 르 블랑 포레 홀(경기도 이천시 이섭대천로 921) □ 연락처 : 02-6958-7025(관세법인이도)
윤종건 전 대구지방국세청장이 ‘세무법인 이치’ 회장에 취임한다. 윤 전 대구청장은 오는 18일 서울 강남 삼성동 랜드마크빌딩 14층에서 개업 소연을 열어 조세전문가로서 새출발을 공식 알린다. ‘세무법인 이치’는 윤종건 회장을 비롯해 국세청 출신의 박대중‧김주신‧주용석 세무사와 롯데 재무팀에서 오래 일한 김성주 세무사, 삼정KPMG 출신의 정하석 세무사가 함께 한다. 윤종건 회장은 국세청에서 32년간 봉사했으며 지난 2023년 6월 ‘7급공채 출신 지방국세청장’ 신화를 쓴 인물이다. 국세청에 재직하는 동안 전국 세무관서 탈세정보의 집합소인 본청 세원정보과, 대기업 현장조사를 담당하는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 특별세무조사를 집행하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 재산제세 현장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3국 등 조사국에서 잔뼈가 굵었다. 조사국 뿐만 아니라 법인세과, 대변인실, 자본거래관리과, 소비세과, 감사관실, 징세관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국세행정에 두루 밝다. 특히 그는 “업무 추진력과 결단력이 강한 인물”로 평가받았다. 국세청 소비세과장으로 있던 2019년, 논란이 뜨겁던 ‘주류 리베이트 금지’ 시행에 앞서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조율을 완벽하게 이끌어 내기
□상 호 : 정인회계법인 □일 시 : 2025년 4월 11일(금요일) 11:00~20:00 □장 소 : 대구시 남구 대명로 124(KT&G 대구빌딩 6층 601호) □연락처: 053)526-3334
전성배 제주세관장은 7일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3고(GO) 챌린지’에 동참했다. ‘3고(GO) 챌린지’는 제주지역 소비회복과 경제 선순환을 위해 제주 공공배달앱 ‘먹깨비’와 지역화폐 ‘탐나는 전’을 사용하고(GO), 민생경제를 살리고(GO), 소상공인을 살리고(GO)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 세관장은 “이번 캠페인이 내수 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에 실직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세관 차원에서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성배 세관장은 황재홍 대한항공 제주 여객서비스지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박재완 제주출입국외국인청장, 현재웅 ㈜한라산 대표, 윤남호 롯데면세점 제주공항점장을 지목했다.
□ 발 인 : 2025년 4월6일 □ 빈 소 : 광주광역시 SKY 장례식장 101호(광주광역시 광산구 북문대로 603동) □ 연락처 : 02-540-6091(관세법인태영)
삼일PwC는 윤태화 가천대 교수와 최아름 성균관대 교수를 각각 봉사 부문과 연구 부문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이하 삼일저명교수)에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삼일저명교수 제도는 삼일PwC가 2003년부터 한국회계학회와 함께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국 회계학의 발전을 위해 연구, 저술, 봉사 3개 부문에서 업적 및 활동이 뛰어난 현직 교수를 선정해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두 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36명의 교수를 선정해 후원해 왔다. 봉사 부문에 선정된 윤태화 교수는 오랫동안 회계 분야에서 봉사하며 회계산업 및 학회의 발전에 기여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윤 교수는 가천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는 동시에, 기획재정부 국세예규심사위원회 및 세제발전심의위원회 위원, 국무총리조세심판원 비상임조세심판관 등 공공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였다. 또한 한국회계정보학회와 한국세무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회계·세무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계에서도 꾸준한 활동을 펼쳤다. 연구 부문에 선정된 최아름 교수는 회계학 분야에서 국제 우수 학술지에 다수의 논문을 게재하며 연구 실적을 쌓아왔고, 활발한 학술 활동을 통해 학문적 영향력을
삼일PwC(대표이사‧윤훈수)는 오는 17일 서울 용산 본사 2층 아모레홀에서 ‘공익법인의 회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공익법인의 투명한 회계 및 경영관리가 중요해지는 가운데 실무적인 어려움을 겪는 공익법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김봉환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가 ‘비영리기관의 회계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전환 제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 교수는 109개 비영리기관의 회계관리 현황과 해외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사례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비영리기관의 회계품질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새로운 대안으로 BPO 모델을 소개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선민규 삼일PwC 비영리전문팀 파트너와 정미향 이사가 ‘공익법인의 회계 전문성 강화를 위한 삼일의 아웃소싱 도입 사례’를 다룰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정미향 이사가 ‘최근 공익법인의 주요 개정세법과 중요 유권해석’을 주제로 발표한다.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15일까지 삼일PwC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목포세관(세관장·김규진)은 지난 3일 청사 회의실에서 목포상공회의소 회장단, 대불자유무역 경영자협회, HD현대삼호(주), 대한조선(주), 대천김(주) 등을 대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수출입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규진 목포세관장은 “간담회 등 민·관 협력 채널을 공고히 하여 지역 기업이 실제로 혜택을 받아 수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제도 개선 및 적극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미국 트럼프발 관세 인상, 중국산 철판 덤핑방지관세 부과 등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 선박, 조미김 등 지역 주력산업 생산품 수출을 책임지고 있는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목포세관은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안건과 관련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세청에 개선 건의를 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지방국세청(청장‧정재수)은 4일 최근 경북 의성‧경남 산청 등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1천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서울청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했다. 정재수 서울청장은 “갑작스러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번 성금이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서울청은 평소에도 소외계층 지원, 헌혈 캠페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 실천에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다.
우범 여행객 선별…X-레이 판독으로 수화물 은닉 마약 찾아내 4월 '으뜸 광주세관인'에 김현수·김지원·권소미 주무관 선정 광주본부세관(세관장·김동수)은 4월 ‘으뜸 광주세관인’으로 김현수 주무관, 김지원 주무관, 권소미 주무관을 선정·포상했다. 김현수 주무관은 집중 정보분석을 통해 우범 여행객을 검사·선별했고 김지원 주무관과 권소미 주무관은 X-레이 판독으로 수화물에 은닉한 메트암페타민을 적발했다. 이들은 탁월한 팀워크를 통해 5.31Kg (5억3천만원 상당)의 마약 밀반입을 2회 연속 적발한 공을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세관은 매월 탁월한 업무 성과를 창출하고 기관의 명예를 드높인 ‘으뜸 광주세관인’을 선정·포상하고 있다.
[현장]강민수 국세청장, 3일 수행비서와 단둘이 용인세무서 깜짝 방문 상반기 승진직원에 '커피쿠폰' 축하…"전직원과 인사 못나눠" 피자 40판·음료 20병 간식 공직에서 유일했던 세무서장, 용인에서 재직…함께했던 직원들과 반가운 인사 나눠 수행비서와 단둘이 직원숙소·식당부터 직접 살피며 부족한 부분 꼼꼼히 메모도 강민수 국세청장이 지난 3일 오후 중부지방국세청 산하 용인세무서를 수행비서 1명만 대동한 채 습격(?)한 모습이 포착됐다. 강 국세청장은 이번 용인세무서 방문에서도 앞선 세무서처럼 일체 기별 없이 오롯이 비서와 단 둘이서 마스크를 쓴 채 사무실 곳곳을 누볐다. 강 청장은 세무서 방문에 앞서 혹시라도 자신을 미리 알아볼까봐 염려해서인지 세무서와 멀찍이 거리를 둔 곳에서부터 도보로 이동했으며, 도착 직후에는 바로 청사에 들어서지 않고 세무서 주차장과 직원 숙소 등 민원인과 직원관련 시설부터 우선 살폈다. 청사에 들어선 후에는 직원 건강과 맞닿아 있는 5층 식당으로 바로 이동해, 위생 상태 등을 살핀 이후에야 직원과 만남을 이어갔다 강 청장은 무려 18년만에 복원된 올해 상반기 6급 이하 승진인사에서 승진의 기쁨을 안은 직원들을 일일이 찾아가 커피쿠폰을
김국현 인천청장 "납세자 억울함 없도록 권리구제에 힘써달라" 인천지방국세청(청장·김국현)은 지난 3일 지방청 납세자보호위원회 민간위원 12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김국현 인천청장은 “본연의 직분으로 바쁜 일정 가운데도 납세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동참해 준 위원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조세분야의 전문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세행정 집행과정에서 납세자의 입장을 충분히 헤아려 억울함이 없이 권리구제가 적극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위원회를 운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납세자보호위원회는 위원장 1명과 위원 16명으로 구성되며, 독립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공직자인 납세자보호담당관을 제외하고는 모두 조세・법률・회계분야의 전문가인 민간위원으로 위촉된다. 이번에 위촉된 12명의 민간위원은 향후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납세자보호위원회의 심의대상은 국세기본법 제81조의18 제2항에 규정된 납세자에 대한 세무조사 기간의 연장, 세무조사 범위의 확대, 위법·부당한 세무조사에 대한 중지 요청 승인 등이다. 인천청 관계자는 “새롭게 구성된 납세자보호위원회와 함께 국세행정 전반에 ‘적법절차 준수’와 ‘공정과세 실현’을 뿌리내려 납세자가 신뢰하고 공감할
인천본부세관(세관장·주시경)은 식목일을 맞아 3일 청사 5층 휴게공간에서 식목일 기념 '지구하다' 친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구하다는 친환경 실천으로 '지구를 구하다'라는 의미다. 이번 캠페인은 사내 식물재배 동호회가 주최한 식물마켓과 허브 재배 DIY 키트를 무료나눔해 식물과 환경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였다. 또한 재활용에 대한 자발적인 인식 향상, 동참을 독려하기 위한 활동 등 다채로운 환경 친화적 행사를 진행했다. 친환경을 주제로 한 이번 식목일 행사는 일회용 봉투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직원들이 지참한 다회용 장바구니 등을 사용했으며, 식물 판매수익금은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예정으로 사회공헌 취지도 더했다. 분리수거의 중요성 및 방법에 관한 홍보영상 및 포스터도 자체 제작해 전 직원들에게 홍보해 재활용 실천을 통한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인천세관은 앞으로도 환경 보호를 위해 일상적으로 실천 가능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친환경기업 대상 FTA 활용 컨설팅 제공 등 친환경 관세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