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종 광주지방국세청장은 21일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 신고기간을 맞아 일선세무서 신고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박광종 청장은 목포세무서 신고센터를 둘러보며 방문한 납세자들이 신고하는데 어려움이 없는지를 살피고 신고안내에 힘쓰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 청장은 "국세청이 '일 하나는 제대로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방문 납세자가 조금이라도 더 편안함을 느끼면서 불편함 없이 신고할 수 있도록 신고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의 경우 지난해말 제주항공 여객기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해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재난 등으로 인해 경영애로에 처한 사업자에 대해서도 납기연장 등을 지원해 주기로 했다. 또한 수출․중소기업 등이 1월31일까지 환급 신고 시 기업의 자금유동성 지원을 위해 예년 기준에 맞춰 환급금을 조기 지급한다.
김국현 인천지방국세청장은 설 명절을 앞둔 2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 ‘해성보육원’을 방문, 아동들에게 필요한 생필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김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한 따뜻한 동행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방문이 시설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힌데 이어, 해성보육원 사무국장인 하수현 수녀로부터 보육원의 역사와 아동 보육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시설을 살폈다. 한편, 인천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20일 해운대세무서를 방문했다. 해운대세무서 신고센터를 찾은 이동운 청장은 신고센터 운영상황을 살펴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한 후 납세자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이 청장은 신고센터 직원들에게 “연휴 이후 신고인원이 집중되는 경우에도 납세자들이 편안하게 신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부산청은 수출‧중소기업 등의 자금 유동성 지원을 위해 부당환급 혐의가 없는 경우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에게 납기연장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부가세 확정신고부터는 납세자 맞춤형 홈택스 전자신고 개편으로 단순화된 신고화면, 신고서 미리채움 등 편의성을 개선하고, 24시간 AI 전화상담도 제공하고 있다.
양동훈 대전지방국세청장은 2024년 2기 확정 부가가치세 신고 기간을 맞아 일선 세무서를 방문해 신고센터 현장을 살피고, 부가가치세 신고상황을 점검했다. 16일 충북혁신지서에 이어 20일 북대전세무서를 찾은 양 대전청장은 세무서 부가가치세 신고센터를 들러, 납세자들의 애로사항을 살피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양동훈 대전청장은 "도움이 필요한 납세자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신고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임시공휴일로 인해 신고·납부기한이 연장된 31일까지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고물가, 고금리 등 복합경제 위기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의 절박한 심정을 헤아려 납부기한 연장, 환급금 조기지급을 통해 자금유동성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세정지원에 나서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대전청의 2024년 제2기 부가가치세 확정신고 대상자는 95만명으로, 법인사업자 12만6천개, 개인사업자 82만4천명(일반 53만4천명, 간이 29만명)이다. 이들은 오는 31일까지 부가세 신고·납부를 해야 한다. 임시공휴일 지정·설 연휴로 법정 신고마감일보다 신고기한이 나흘 늘어났다.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유가족에 구호품 전달 통합지원센터에 직원 배치…국세 상담 지원 광주지방국세청(청장·박광종)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내수경기 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말바우시장’을 찾았다. 이날 박광종 광주청장은 직원 40여명과 함께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농산물,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구입하는 등 민생 현장을 살폈다. 또한 말바우시장 상인회 임원진과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박 청장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서민들의 삶의 터전”이라며 “전통시장과 지역 경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박광종 청장은 장보기 행사가 끝난 후 북구 신안동 소재 아동·청소년 복지단체인 ‘돈보스코 나눔의집’을 방문해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내 아이들이 희망을 갖고 행복하게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주국세청 산하 15개 세무서도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해 설 명절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광주서(대인시장) △북광주서(말바우시장) △서광주서(양동시장) △광산서(송정역시장) △
동래시장서 농축산물 구매…번영회와 간담회도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동운)은 설명절을 앞두고 고물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동운 부산청장은 20일 동래시장을 찾아 이창수 회장을 비롯한 번영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농축산물 등을 구입하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255년 전통의 동래시장은 2012년 9월 부산청과 '1기관 1시장 자매결연'을 체결한 전통시장으로, 343개의 점포가 있다. 이동운 부산청장은 간담회에서 온라인 유통 증가, 인근 대형마트·백화점과의 경쟁,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전통시장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 직후에는 시장 내 여러 점포를 방문해 온누리상품권으로 건어물, 과일, 식육 등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하고 이 자리에서 부산청 직원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약속했다. 앞으로도 부산청은 적극행정을 통해 전통시장에 세무상담 등 다양한 세무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실질적 도움이 되는 세정지원으로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 인: 2025년 1월 21일 (화) 빈 소: 전주 온고을장례식장 202호 연락처: 063-633-8272(사무소)
부산지방국세청(청장·이동운)은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청은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성우원에 시설 종사자와 장애인들을 위한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금곡종합사회시설, 둥지공동생활가정,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새들원에도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동운 청장은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성우원에 입소해 있는 모두가 즐겁게 설 명절을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청은 지난 12월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매월 소년소녀 가장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청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힘과 희망이 되는 나눔 문화를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터뷰]이운영 '송원세무회계' 대표세무사 베이징대 국제무역 전공…20년 가까이 중국에서 살아 현지문화 해박 "긴밀한 소통으로 한·중 세법 차이점 및 거래처 업무 디테일하게 파악" 국제조세·재산제세 열공…코트라·전문직 모임 등 대외활동도 활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국제조세 분야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잰걸음에 나서고 있다. 이른바 밸류체인(가치사슬) 강화다.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지속 가능한 국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조세전문가로서 업무영역을 확장한다는 구상이다. 그 선봉에 서울지방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회가 있다. 도전정신으로 무장한 해외 사정에 밝고 언어가 능통한 젊은 세무사들이 합류해 혁신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중국 명문대 베이징대학교를 나온 이운영 세무사는 자타공인 세무사계에서 손 꼽히는 '중국통'이다. 트럼프 2기 미·중 관세전쟁 등 불확실성이 커졌지만 세계 2위 경제대국이자 우리의 최대 수출시장인 중국은 여전히 우리의 시선을 붙들기에 충분하다. 2018년까지 20년 가까이 중국에서 산 이운영 세무사는 원어민 수준의 중국어 실력과 중국 현지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자랑한다. 영어 실력도 수준급이다.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
□ 과장급 전보(1명) 구리세무서장 강정훈(국세청) ( 2025. 1. 21. 字 )
이달 '세무법인 베율' 회장 취임…사명(社名) 베율은 티베트어로 '지상낙원' 9회 연속 조사과장·조사국장 역임 등 국세청의 살아있는 세무조사 역사(歷史) '감성 갖춘 총명한 리더, 세무조사 AI, 역외탈세조사 전문가, 쇄신인사 달인' 등 화려한 닉네임, 관통하는 본질을 보면 용기와 소신있는 원칙론자 조사국장 재직시 적법성·공정성·중립성·납세자권익 등 4개 가치 강조 납세자와 과세당국 모두에게 금과옥조 같은 판단의 잣대 "2만여 국세공무원, '나다운 삶' 사유한다면 국세청은 최고가 될 것" 국세청 재직 당시 '세무조사 인공지능(AI)'이라는 닉네임으로 세무조사 행정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선보였던 오호선 전 중부지방국세청장이 올해 1월 세무법인 베율 회장으로 취임했다. '감성을 갖춘 총명한 리더(Emotionally Intelligent Leader)', '세무조사 인공지능(Tax Investigation AI)', '역외탈세조사 최고 전문가', '쇄신인사의 달인' 등등 국세공직자로서 29년 이어왔던 오 회장을 지칭하는 닉네임은 다양하나 본원을 파고들면 소신과 용기 있는 원칙론자와 가장 닮아있다. 떡잎부터 달랐던가? 2001년 봄 서울청 조사1국 조사팀장으로 수행
많은 분께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하시면 여러 가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 중 하나가 간이사업자와 일반사업자의 구분입니다.그러나 대부분 이를 단순히 생각하고 결정을 내리지만, 이는 세금 납부 방식과 절차뿐 아니라 사업 운영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신중히 선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는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경우에 적합할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간이사업자와 일반사업자, 무엇이 다른가? 간이과세자는 연 매출액이 1억 400만 원 이하인 사업자로, 부가가치세 신고와 납부 절차가 간소화되어 있습니다. 업종에 따라 1.5%에서 4%의 낮은 부가가치세율이 적용되며, 소매업이나 음식업처럼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소규모 사업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일정 규모 이상이 되지않으면 세금계산서를 발행할 수 없고 매입세액 공제가 제한된다는 점과 부가세 환급이 없다는 점에서 일반과세자에 비해 불리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일반과세자는 연 매출액과 관계없이 누구나 선택할 수 있으며, 부가가치세율은 10%로 적용됩니다. 간이사업자와 달리 세금계산서를 자유롭게 발행할 수 있고, 부가가치세 환급이 가능합니다. 중간재를 거래하거나 B2B 사업을 영위하는 경우 유리하며,
□ 상 호 : 김부한세무회계사무소 □ 일 시 : 2025년 1월 24일(금요일) 11:00~20:00 □ 장 소 : 대구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329길 23(감삼동, 서남시장내) 2층 □ 연락처 : 053)217-2911(사무실)
기획재정부가 지난 17일 21개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가운데, 조세전문가단체인 한국세무사회가 이번 개정안의 핵심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세무사들에게 제공했다. 다음은 핵심사항 요약내용이다. ◆소득세법 시행령 □기업 출산지원금의 비과세 적용기준 세부사항 규정(소득령 §17의2) (비과세 제외)개인사업자사용자와 친족관계에 있는 자 또는 법인의 지배주주 등(지배주주와 친족관계 및 경영지배관계에 있는 자). (지급횟수 기준)사용자별로 2회 지급분까지 인정하고, 출산일 이후 3차례 이상 지급 시 최초 2차례 지급분까지 비과세(이직 시 지급횟수를 누적 계산하지 않음). □종업원 할인혜택 시가 판단 및 비과세 범위 등 세부사항 규정(소득령 §17의5, §38③) (시가의 판단기준)동일기간 일반소비자와의 정상 거래가격을 시가로 인정하고, 판매불가능 재화는 할인가를 시가로 인정(파손‧변질‧유효기간 도과 등으로 해당 종업원이 아니면 판매할 수 없는 경우에는 할인가격을 시가로 판단 가능). (비과세 금액)Max(시가의 20%, 연 240만원, 연간 종업원 할인혜택을 받아 구입한 재화‧용역별 시가를 합산한 금액 기준). (재판매 금지기간)자동차‧가전은 2년, 그 외
□ 발 인 : 2025년 1월20일 □ 빈 소 : 그린장례식장 305호(광주광역시 북구 하서로 663번길 97(용전동)) □ 장 지 : 곡성선영 □ 연락처 : 032-868-8981(인천협회), 032-891-8484(중부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