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 “우리경제의 체질 개선을 위한 혁신과 구조개혁이 없다면 내일이 없다는 자세로 더욱 노력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회의는 현 정부 출범후 100번째를 맞는 경제관계장관회의다. 우리 경제의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18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우리나라 수출기업 및 물류업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통관제도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이날 설명회에서 관세청은 한중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발효에 따른 화장품, 식료품 등 한국산 인기상품에 대한 중국의 수입정책과 전망, 신속 통관을 위한 일괄징수제도를 소개했다. 또한 중국의 보세제도 및 직구관련 통관절차, 최근 한류 효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화장품 수출관련 애로사항 등 우리 수출기업이 궁금해 하는 사항 100여 건을 1:1 맞춤형으로 상담해주었다.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교역상대국의 통관절차 지연과 자의적 품목분류, 원산지 검증 등 비관세 장벽 강화에 따른 통관애로 증가에 대응해 수출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간담회 등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통관애로 다발국과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해 우리기업의 통관 애로를 의제화 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2016년 관세청 해외통관제도 설명회 및 1:1상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기재부는 18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송언석 차관 주재로 ‘예산성과금심사위원회’를 개최, 공무원의 창의적인 업무노력을 통해 총 7,855억원의 재정개선효과를 달성한 사례에 대해 예산성과금 지급을 결정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정부는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제20회 국무회의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크 리퍼트(Mark Lippert) 주한 미국대사를 면담했다. 금번 면담은 리퍼트 대사의 유 부총리 예방 차원에서 진행됐으며, 세계경제 현황 및 한국의 경제정책 방향, 북핵 문제, 한국의 규제개혁 등에 대해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사진2] [사진3]
기재부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2016년 지방재정협의회’를 개최, 내년 예산안 편성방향을 설명하고, 시·도 지역현안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협의회에는 17개 시·도에서 부시장·부지사, 사업 담당 실·국장, 예산담당관 등 50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재부에서는 예산실장 등 예산실 주요 간부가 모두 참석해 지역현안 사업에 대해 협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오는 27일 한중 경제장관회의 개최에 앞서, 11일 은행회관에서 중국과의 경제협력 방향과 논의 필요사항 점검·조율을 위해 중국시장에 활발히 진출해 있는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중국과는 ‵경쟁보다는 협력을 통한 상생′, ‵단기적 접근 보다는 수출과 투자가 연계된 중장기 비전의 진출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10일 서울본부세관에서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과 김낙회 관세청장을 공동위원장으로 하고 학계·법조계·시민단체 등 각계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관세청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관세청은 이날 위원회에서 올 한해 정상화 3대 분야로 △국민안전 확보 △탈세행위 척결 △무역·외환비리 근절 등을 설정한데 이어 관세행정 역량을 집중할 12개 정상화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사진4] [사진5] 김낙회 관세청장은 “국민행복과 국가발전을 저해하는 잘못된 관행의 정상화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무엇보다 관세청의 비정상적 불법관행 정상화 전과정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알리고 국민들이 정상화 노력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세청 비정상의 정상회 추진위원회 회의 직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는 4일(현지시간)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제49차 ADB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ADB의 중장기 발전 전략에 대한 4대 제언과 한국의 기여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낙회 관세청장은 어버이날을 앞둔 4일 관세청 사랑동호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대전시 동구에 소재한 노인요양시설인 예스 시니어(yes senior welfare center)를 찾아 ‘효(孝) 사랑 실천’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2]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행사에서 삼겹살과 오리고기를 구워 어르신들께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요양시설 환경을 정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다. [사진3] 또한 거동이 불편하거나 생활이 어려워 요양시설에 입주해 있는 어르신들께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생필품 등을 전달하면서 정겨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4] 이번 효 사랑 행사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사랑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경로효친(敬老孝親)의 전통미덕을 계승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사진5]
송언석 기재부2차관은 3일 오전 가정의 달과 어린이날을 맞하, 아동·보육관련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는 아동 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원과 취업여성의 경제활동 및 육아지원을 위한 직장어린이집 확충 방안이 논의됐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2일(현지시간) 독일 메세 프랑크푸르트에서 나카오 타케히코 ADB(아시아개발은행)총재를 예방, 양자회담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28일 반포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역대 부총리·장관 만찬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역대 부총리·장관들은 기업구조조정 등 산업구조개편에 대한 평가 및 조언 등 그간의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진정성이 담긴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2] [사진3] [사진4]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7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청년·여성 일자리 토론회'에 참석 “모든 부처가 일관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야만 한다는 인식 하에 수요자인 청년·여성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하는 데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26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제50회 납세자의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연예인 조인성·최지우를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