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26일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송언석 제2차관 주재로 ‘제4차 재정관리점검회의’를 개최, 집행현장조사 추진 등 현장점검 강화, 집행과 예산편성간 연계 강화 및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관리 강화 방안 등을 중점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국세청은 개청 50주년을 기념, 4월 21일부터 연말까지 세종시 나성동 조세박물관에서 ‘국세청, 50년의 기억’ 조세박물관 특별전을 개최한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과 통계청이 정부 3.0 시대 핵심가치 구현을 위해 19일 경제·무역통계 작성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2] 이번 협약에 따라 관세청은 무역통계 작성 및 분석에서 통계청의 기술지원 및 관련 자료를 활용하게 되며, 통계청은 경제통계의 세분화와 신규통계 개발을 위해 관세청의 통관자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진3] 특히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이용자의 수요에 부응하는 활용성 높은 통계를 작성·제공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올해 중에 국제무역을 통한 국가별 부가가치 창출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기업특성별 무역통계(TEC)를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사진4] 이날 체결식에서 양 기관장은 “자료공유와 협업을 통해 경제‧무역통계를 발전시키고, 기업특성별무역통계(TEC)를 공동작성하는 것은 정부 3.0 실행의 모범사례로 두 기관 모두의 위상이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피력했다. [사진5]
국세청과 중소기업청은 19일 대전 중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사관학교 ‘꿈이룸’에서 영세납세자와 소상공인의 ‘원활한 창업’과 ‘폐업 후 성공적인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15일 2016년 제1기 신규채용자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국경 감시선을 지켜나갈 새내기 직원들을 정식 임용했다. [사진2] [사진3]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수료식에 앞서 새내기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자질과 역할, 조직·사회구성원으로서의 자세, 세관의 역할과 책임 등에 관한 특강을 했다. [사진4] [사진5] 한편, 교육을 수료한 새내기 관세공무원들은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공직가치가 확립된 인재로 거듭나서 전국의 일선세관에 배치된다. 수료식 직후 김낙회 관세청장을 비롯한 관세국경관리연수원 직원들과 새내기 공무원들.
미국을 방문중인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이 뉴욕 팔래스호텔에서 해외투자자, 글로벌 금융기관 이코노미스트 200여명을 초청 한국경제설명회를 가졌다. 유 부총리는 12일(현지시간)‘한국경제, 새로운 도약을 위하여(Rising to the Challenge)’라는 주제의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한국경제가 지금까지 몇 번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경제체질을 개선해 왔던 것처럼 현재 직면하고 있는 대내외 도전요인을 극복하고 다시 한번 도약할 것임을 강조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김낙회 관세청장은 11일 서울에서 ‘제5차 한국·터키 관세청장회의’를 열고, 양국 관세당국 간 현안 및 협력사항 등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이날 회의에서 양국 관세당국은 성실무역업체 상호인정약정(이하 AEO MRA) 시행을 위한 구체적 절차를 규정한 ‘이행협의서’에 서명했다. 또한 FTA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교역증대와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원산지 협력 실무회의’를 개최하기로 하고, 다양한 관세분야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양국 간 ‘세관협력위원회’를 설립하기로 했다.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10일 바하마 낫쏘에서 열린 2016년 IDB연차총회에 참석, 니카라과 재무장관가 면담에 이어 IDB와의 KSP공동컨설팅 서명식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6일 서울세관에서 김낙회 관세청장과 안충영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주재로 학계·경제단체·업계대표 등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2] [사진3] 관세청은 이날 회의에서 지난해 규제개혁 추진성과와 우수 현장사례 및 올해 추진방향을 위원들에게 보고한 후, 민간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와관련, 관세청은 기업과 국민이 체감하는 규제개혁 추진을 위해, 세관장이 주재하는 ‘현장 규제개혁 톡(Talk)’을 개최해 현장에서 직접 과제를 발굴하고, 작년에 작성된 ‘관세행정 규제지도’를 토대로 우선순위에 따라 규제개혁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활동과 관련된 관세행정 규제 중 즉시 완화 조치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여 2년 이내의 범위에서 유예기간을 설정하는 한시적 규제유예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사진4] [사진5]
국세행정 변화·발전의 구심체인 국세행정개혁위원회는 2016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 금년도 세무조사 운영방향, 준법·청렴문화 정착 방안 및 세금문제 현장소통의 날 추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5일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원윤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도 우리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세청은 경제 활성화를 세정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면서 사전 성실신고 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행정자치부는 5일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가꾸기 일환으로 경기도 여주시 홍천면 복대리 야산에 소나무 3천본(2년생/20cm)을 심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오른쪽)과 원경희 여주시장(왼쪽)이 직접 나무를 심고있는 모습. 이날 행사에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과 행자부 직원 70명, 산림청 김용하 차장, 원경희 여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홍윤식 장관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심은 소나무가 우리의 생명과 환경을 지켜주고, 통일된 조국의 미래를 푸르게 해 줄 희망나무가 되기를 기원한다” 며 “대한민국의 희망을 위해 풍요롭고 아름다운 숲으로 자라도록 정성스럽고 즐거운 마음으로 심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와 관련 행자부 관계자는 “매년 식목일 행사를 개최해 직원들과 함께 풍요로운 산림자원 조성에 적극 동참해 왔다. 앞으로도 행자부가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산 가꾸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목 기재부 1차관을 비롯 50여명 직원들은 제71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자원 조성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4일 세종시 연서면 신대리에서 실시했다. [사진2] 최상목 제1차관은 “이번 행사가 산림자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고,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조그마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참석한 직원들을 격려했다. 기재부는 나무심기 행사를 1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숲가꾸기 행사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3]
송언석 기재부 2차관은 1일 서울시 서초구 더팔래스호텔에서 열린 제45회 공공정책포럼에 참석 ‘2016년 공공기관 정책방향’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날 강연에서 송 차관은 “저성장시대 진입, 불확실성 증가 등 사회·경제적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높은 기대수준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공공기관의 총체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진1]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30일 서울세관에서 ‘2016년 관세청 정부3.0 자문단 회의’를 열고, 해외직구 포털 구축 등 올해 추진 10대 핵심과제를 보고하고 민간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수렴 및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사진2] [사진3] 이와관련, 올해 관세청은 핵심 추진과제로 해외직구 단계별로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해외직구 정보와 통관·배송·환급 서비스들을 한번에 제공하는 ‘국민안심 해외직구 통합 서비스 포털’을 구축키로 했다. 또한 해외 이사화물 정보를 사용자 중심으로 개편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를 통해 차량 등 이사화물에 대한 모든 정보(수입통관·검사·등록)를 통합 안내하는 ‘해외 이사화물 통합 정보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사진4] [사진5] 이돈현 관세청 차장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는 정부3.0 추진 4년차로서 국민체감 성과 확산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고 국민이 감동할 수 있는 정부3.0 성과를 창출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자치부는 29일 ‘정부기에 관한 공고’ 개정안이 시행됨에 따라 오전 9시 전국 10개 정부청사에서 새롭게 확정된 대한민국 ‘정부기’ 게양식을 일제히 거행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정부서울청사에서는 홍윤식 행정자치부장관 주관으로 국무조정실, 외교부, 통일부 등 주요 정부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전 ‘정부기’에 대한 강하식과 새로운 정부기에 대한 게양식을 개최했다. [사진5] 정부세종청사에서는 김성렬 행자부차관 주관으로 문체부 제1차관, 세종시장, 시민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기’ 게양식이 거행됐으며, 과천청사를 비롯한 8개 지방청사에서도 청사관리소 주관으로 게양행사가 일제히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