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20층 챔버라운지에서 열린 임환수 국세청장 초청 정책간담회에서 대한상의 회장단은 경제활성화를 위한 국세청의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대한상의 회장단이 건의한 내용은 △성실신고 지원 체계 구축 △기업소득에 대한 세무조사권 일원화 △사후검증 부담 완화 △일자리창출기업에 대한 세정우대 △수출기업에 대한 세정지원 확대 △성실납세문화 확산 △납부불성실가산세율 이원화 등이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임환수 국세청장과 전국상의 회장단의 단체사진 촬영 모습
행정자치부는 9일 오후 3시 정부서울청사 별관 국제회의장에서 ‘제11회 중앙·지방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주재로 진행된 이 날 회의에는 오균 국무조정실 제1차장을 비롯해 교육부, 보건복지부, 통일부 등 중앙부처 실.국장과 17개 시도 부시장.부지사가 참석했다. [사진1]
임환수 국세청장은 8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2016년 아름다운 납세자를 초청 오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아름다운 납세자로 선정된 24명 중 전국 20명이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7일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3월중 발표할 청년일자리 대책과 관련해 정책 수요자인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기 위해 기업과 대학 현장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 유 부총리는 “하나의 일자리라도 더 만들기 위해 국정운영의 초점을 일자리 창출에 정조준하고 규제개혁, 제도개선, 예산·세제·금융지원 등 정부가 가진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김낙회 관세청장은 4일 서울세관에서 서울지역 시내면세점 CEO 등을 초청해 면세점 업계의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2] [사진3] 김 관세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면세점 시장의 경쟁력 강화방안을 논의했으며, 전국 규제프리존내 면세점 신설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사진4]
기획재정부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모범납세자 등 훈·포장 수상자 및 가족, 대한상의 회장, 기재부·국세청·관세청 직원 등 약 1천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재부는 모범납세자 293명, 세정협조자 71명, 유공공무원 135명, 우수기관 8개 등 총 507개 개인 및 기관에 대한 포상을 수여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유일호 부총리가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0회 납세자의 날'행사 에 참석, 치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표창을 받은 연예인 좌측부터 최지우, 조인성씨 전순표 (주)세스코 대표이사<우측>가 모범납세자 금탑산업훈장을 수여받고 있다. 유일호 부총리<좌측>가 에스케이하이닉스(주)에 국세 칠천억원 탑을 수여하고 있다. 고액 납세의 탑 수상자들의 모습. 안양세무서가 우수기관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기재부는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합동으로 '국가간 소득이전 및 세원 잠식 (BEPS) 대응지원센터‘를 설립해 운영을 시작한다. 2일 세종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문창용 기재부 세제실장, 박형수 조세연구원장, 임상혁, 전경련 전무가 참석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16일 대전지방국세청을 시작으로 임환수 국세청장의 6개 지방국세청 순시일정이 마무리됐다. 임 국세청장은 29일 오후 서울 수송동 서울지방국세청을 방문, 직원들을 격려하고 수도청의 위상에 걸맞는 세정집행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G20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회의 참석차 26~27일 양일간 중국 상해를 방문한 유일호 부총리는 IMF 총재와의 면담을 비롯 현지 기업인들과의 간담회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관세청은 26일 서울 더펠리스호텔에서 섬유 수출기업 최고경영자(이하 CEO)와 조찬 간담회를 열고, 기업현장에서 자유무역협정(이하 FTA)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2] 이날 간담회에는 원사생산, 직물제조, 섬유제품 수출 분야 대표기업들과 관련 단체인 섬유산업연합회가 참석했으며, 관세청은 FTA 활용 수출확대 지원방안 및 외국세관의 원산지검증 동향 등을 설명하고, 업계의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사진3] 섬유업계는 섬유류의 원산지규정이 협정별로 까다로워 수출기업 스스로가 원산지 관리에 대한 확신이 없다며 이러한 애로를 해소해 줄 것을 건의했고, 섬유산업연합회는 섬유업계 전반의 의견을 수렴해 제시했다.
유일호 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16년 공공기관 기관장 워크숍’에 참석, 성과연봉제 확대를 위한 기관장의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기재부는 24일 송언석 차관 주재로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정부출자기관 간담회’를 정부배당 실시 이래 최초로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올해 정부배당 방향 및 평균 배당성향(28%) 목표 등을 설명하고, 정부배당 제도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 아울러, 정부배당 관련 출자기관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선진국 출자기관 수준의 배당 실현을 위한 제도적 개선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
관세청은 22일 인천공항 수출입청사에서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전국세관장회의를 열고, 2016년 업무계획을 발표에 이어 수출지원·테러예방·불량식품 근절 등 주요 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사진2] [사진3] 유일호 부총리는 이날 치사에서 “수출 회복과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한·중 FTA 발효 초기효과 극대화가 급선무인 만큼, FTA 집행을 총괄하는 관세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내 수출기업이 FTA를 잘 몰라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없도록 FTA 맞춤형 수출전략 컨설팅 등 적극적인 지원을 주문했으며, “빈틈없는 국경관리를 통해 우리 국민의 안전을 수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낙회 관세청장은 이날 회의에서 한·중 FTA 발효를 계기로 우리기업의 수출 지원을 관세행정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FTA 활용 총력지원 체제를 가동하는 한편, 관광산업 활성화 등 경제활력 제고에 조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사진4] [사진5] 한편, 이날 전국세관장 회의 직후 수입화물 검사장에서 테러방지를 위한 국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테러물품 반입 차단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장관은 22일 인천공항세관에서 열린 ‘2016년 전국 세관장회의’에 참석, 관세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수출촉진 위해 할당관세 및 관세감면·환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2] [사진3] [사진4] [사진5]
송언석 2차관은 2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2016년 경영평가단 워크숍’에 참석해 평가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공정하고 엄정한 평가를 당부했다. [사진2] [사진3] [사진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