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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5. (일)

내국세

취임 100일 맞은 정병춘 광주청장

 

 

취임 100일을 맞는 정병춘 광주청장이 직원들에 대한 각별한 배려와 함께 경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들의 애로를 해결해 주는 등 그의 행보가 가속도를 내고 있다.

 

정 광주청장의 취임후 행보는 종사직원과 지역 납세자들의 기대만큼이나 이전 청장들과는 다르게 광주청 직원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그는 전 직원이 단합해 후배가 선배를 따르고 존경하는 조직문화풍토 조성, 직원 상하간의 협동과 융화 및 고객 지향적인 세정을 운영하고, 지역 상공인들과 진솔한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세정지원에 나서는 등 호남지역의 세정사령탑으로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정 광주청장은 취임후 일선세무서 초도순시에서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수렴해 세정에 적극 반영하고, 순시행사도 관례적인 형식을 탈피해 간단하면서도 꼭 필요한 사항을 지시하는 등 짧은 순시일정을 마쳤다.

 

그의 경력에서 나타나듯이 국세청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정 광주청장이 업무는 물론 직원들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역대 청장들보다 직원들의 인사 및 복지향상 등에 특별한 관심을 갖고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28일 부임한 정 광주청장은 취임일성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의 희망이 최대한 반영되는 인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같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2월28일자 6급직원 인사이동시 인사계 실무자들을 모아 놓고, 조직 전체가 공감하는 투명한 인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정 광주청장은 직원인사에서 조직을 이끌어 온 고참 직원들을 우대하고, 여성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배려하는 한편, 조직기여 및 근무실적 고려와 일선 세무서 근무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의 승진인사를 단행함으로써 전 직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주고 있다.

 

특히 지난달 서기관 승진인사에서 1명을 승진시킨데 이어 광주청 개청이래 참여정부 출범 3호째인 부이사관을 탄생시키는 등 '묵묵히 조직에 기여하는 직원은 지방에서 근무해도 승진할 수 있다'는 것을 현실로 보여줘 많은 국세공무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

 

정 광주청장은 광주청 국장들과 하모니를 이뤄 유관기관을 비롯, 대외적인 업무는 본인이 직접 챙기고, 내부적인 업무는 각 국장들이 챙기도록 배려하는 등 역할분담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나가고 있다.

 

그는 직원 상.하간의 벽을 허물기 위해 주말이면 주변 유명산을 산행하고, 직원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해 직원들 사이에서는 신세대 마인드를 가진 멋있는 청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 광주청장은 조직에 희망을 주고, 직원들이 소신있게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울타리 역할은 물론 궂은 일에 앞장서며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국세청을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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