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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02. (목)

경제/기업

금호타이어,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금호타이어(대표. 오세철)는 지난 24일 금호아시아나 1관 문호아트홀에서, 대학생들의 열정과 창의력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한 제10회 '금호타이어 대학생 광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대상으로 선정된 '뚜껑'편(최민정, 홍익대 광고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을 비롯해 약 3,000여 편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이중 총 12편의 작품을 시상했다.

 

금호타이어가 실시한 대학생 광고 공모전은 대학생들의 젊은 열정과 크리에이티브를 발산하는 장이 된 동시에 고객에 대한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역할을 다해왔다. 공모전 주제 또한 기업 브랜드 광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폰서십 광고와 더불어 친환경 기업 PR이 포함돼 있어 사회적 메시지 전달에도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는 1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공모전답게 여느 해보다 대학생들의 관심과 반응이 높아 약 3,000편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돼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심사는 광고학계 교수, 광고대행사, 금호타이어 관계자들에 의해 예심, 본심, 최종 심사 3단계에 걸쳐 엄격하고 공정하게 진행됐으며,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아 수상작 선정에 심혈을 기울였다. 특히, 몇몇 작품들은 기발한 발상 외에도 제품의 속성과 브랜드 이미지에 근거한 전략적인 측면까지 고려해 풀어냈다는 점에서 응모작품의 수준이 예년에 비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금호타이어 마케팅 본부장 오해동 상무는 "지난 10년간 대학생들의 신선한 아이디어를 풀어낼 수 있는 꿈과 열정의 발산의 장이 되어온 금호타이어 공모전을 통해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하고 내년에는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만나기를 고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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