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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관세

윤증현 장관 "관세행정 연구센터 설립 지원하겠다"

전국 세관장회의서 밝혀, 세관 직원 복리후생 개선 약속

앞으로 관세청이 추진 중인 조세연구원 내 관세행정 연구센터 설립이 적극 추진될 전망이다. 또한 정부의 지방 관세공무원의 생활 여건과 세관 직원들의 복지 개선 노력이 강화된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8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2010년 전국세관장회의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윤증현 장관은 이에 앞서 치사를 통해 관세청의 노력과 성과는 중앙행정부처에서도 벤치마크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하고 이와 함께 관세공무원의 사기앙양을 위해 조직ㆍ예산ㆍ후생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언급했다.

 

또한 윤 장관은 현장 건의를 통해 일선 지방 관세공무원 숙소의 부족ㆍ노후화에 대한 대책에 대해 2011년 예산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고 더불어 세관 직원들의 복리후생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더불어 윤 장관은 관세청의 관세행정 정책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중인 조세연구원 내‘관세행정 연구센터’설립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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