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납세자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한 (주)부국철강의 손일호 대표이사는 지난 98년부터 지금까지 20년여년간 성실히 근무하며 산업과 세정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부국철강은 지난 76년 설립 이후 33년간 장기 사업자로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해 신고소득률이 전국평균을 상회하였고, 지속적인 설비투자로 광주 및 익산에 총 210억원 규모의 공장을 준공, 지역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손인호 대표이사의 끈끈한 경영철학으로 상호신뢰를 통한 상생의 노사문화를 만들어나감으로써 무교섭 임금타결과 창업 이래 무분규 노사화합을 이끌어냈다.

이에 제1회 노사협력 우량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한 부국철강은 경영성과에 따른 성과급 지급과 건강검진 실시 등을 통해 근로자 복지증진에 기여했으며 사회복지법인 지원, 장학급지급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등 노블리스 오블리제의 진정한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