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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경제/기업

구로서 명예서장, 인곡산업(주) 김성규 대표

30년 동안 성실납세 공헌, 세정협의회 위원 적극 활동

"30년 동안 한번도 미루지 않고 꾸준히 납세해온 것이 저희 회사의 자부심이자 긍지입니다." 라고 당당하게 밝히는 인곡산업(주)의 김성규 대표.

 

김성규 대표는 지난 3월 3일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구로서의 일일명예서장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않았다. 이에 앞서 김성규 대표는 동작서와 구로서의 세정협의회 임원으로 오랫동안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국세행정에 크게 이바지했고, 이번 명예서장 선정은 이같은 공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오랫동안 세정협의회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또한 인곡산업을 운영하면서 세금의 중요성과 납세의 정당성에 대해서 몸소 체험했다는 김성규 대표는 납세는 국가의 근간이며 시민의 의무로 그런점에서 이번 명예서장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같이 꾸준히 세정협조의 길을 걸어온 김성규 대표는 기업경영에도 띄어난 수완을 발휘, 텅스텐 카바이트,미크론드릴,건드릴 및 리밍 드릴을 국내 최초로 개발 생산함으로서 89년에 재무부 장관상과 90년에는 수출실적 100 만불 달성으로 한국 무역 협회장 상을 수여받은 바 있으며 91년상공업 진흥과 산업 평화에 기여, 기업이 받는 상인상공부장관상을, 93년에는 우수제조업체로서 병역특례산업체로 선정됐다.

 

또한 94년우량중소 기업으로 지정되어 대.내외적으로 기계공구류 제조업체로서의 위상을 높였고, 지난 2007년에는 매출액 257억불을 달성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2008년 김성규 대표는 정부로부터 산업기여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포장을 수여받는 등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인곡산업(주) 김성규 대표 프로필

 

수원/ 동국대 / 서울대 AMP 과정 수료/ 구로 세정협의회 위원(현)/인곡산업(주)대표이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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