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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관세

"한발 앞선 종합 관세 물류 서비스 제공할 것"

이광수 아미합동관세사무소 대표

"저희 사무실에는 전화벨이 울리지 않습니다."
아미합동관세사무소 이광수 대표 관세사의 첫마디다. 실제로 인터뷰 내내 넓은 사무실 실내에서는 간간히 업무를 상의하는 말소리만 들릴뿐 여느 사무실에서와는 달리 전화 벨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았다. 이광수 대표는 이에 대해 고객이 사무실에 업무 진행에 대한 질문을 하기 전에 한발 앞서 상세히 설명해 주는 것이 본사의 기본방침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광수 대표는 1996년 아미관세사무소를 설립하며 '고객의 절대만족'이라는 모토를 실현하기 위해 항상 최선과 최신의 업무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특히 현재 관세청과 각 세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세행정의 전산서비스를 오래전부터 도입하고 관련 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이제 이를 통한 수출입통관, 환급, 검역, 보관, 운송 등 모든 절차에서 원스톱 전산 서비스는 아미합동관세사무소의 명성과 함께 하고 있다.

 

이같은 효율적인 관세 서비스는 이광수 대표가 앞서 약 20년 간 성실한 세관공무원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할 뿐만 아니라, 관련 분야에 전문가가 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함께 했기 때문이다.

 

 

일예로 아미합동관세사무소는 전문자격사의 성격상 공부하는 관세사만이 살아남는다는 명제 아래 전 직원이 공부하는 사무실로 유명하다. 이광수 대표는 이를 위해 솔선수범해 최근에도 무역협회와 인하대학교에서 공동으로 주관하는 물류전문가 과정을 듣고 있으며 이같은 노력으로 국토해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을 위한 민관 정책협의회 위원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더불어 공동 대표인 허상현 관세사는 관세청에서 주관하는 FTA 전문가 양성 관세사 과정을 이수, FTA전문 컨설팅 관세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경원대학교 무역학과에서 '동북아지역경제론'과 '세계지역경제론'을 강의하며 관세사들이 접근하기 힘든 반덤핑관세에 관한 논문도 발표하는 등 공부하는 사내 분위기 조성에 일조하고 있다.

 

이러한 학습분위기는 '전직원의 관세사화'라는 기치아래 사무실에 전파돼 아미합동관세사무소 직원들은 매주 화요일 저녁, 세관공무원에 준하는 관세법과 무역관련 실무교육을 받고 있다.

 

이같은 직원들의 탄탄한 능력을 바탕으로 아미관세사는 관세청에서 주관하는 국제통일상품분류대회에서 두 번이나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실무분야에서도 과세전적부심, 심사청구, 심판청구에서 승소율이 월등히 높아 억울한 납세자의 권리구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는 등 식품, 반도체, 전자통신 등 관련분야 수출입업체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광수 대표는 이와 관련해 최근에는 축산물 수입시 국내 내륙운송금액이 관세의 과세가격에 포함되어 있는 것을 착안, 콘테이너 1대당 약 30여만원의 관세를 2년 동안의 부당 징수한 것을 환급해 준 것을 비롯, 단일 건으로 고객에게 전무후무한 약 580여억 원의 환급을 받도록 하는 등 능동적인 관세서비스 제공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광수 대표는 이미 14년 전부터 본사는 고객을 위해 '아미소식지'를 발간, 1주일간의 환율정보와 무역관련 법령의 개정 내용 등을 실어 1주일에 1회씩 무료로 고객들에게 배포하고 있으며 시작초기 어려움도 많았지만  관세분야의 전문지식이 전무했던 업체들의 큰 호응을 받아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공동대표인 허상현 관세사는 최근 상공회의소에서 시행하는 “기업발전 경영지원단” 자문관세사로 위촉받아 중소기업에 무역관련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비지니스 파트너”로 위촉받아 중소기업 발전에 힘쓰고 있으며 또한, KOTRA의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인 ‘INVEST KOREA' 에 참가, 외자유치에 전문 컨설팅 관세사로서 국가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법원에서는 ’기업, 경제분야‘ 전문심리관세사로서 활동함으로써 진정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는 주역이다.

 

최근 개방화 물결과 함께 외국의 거대자본과 유명 대기업들이 국내에 진출하면서 각 분야의 기업들은 전문성을 강화하는 경영 변화에 주력하고 있다. 아미합동관세사무소는 이런 전문성을 바탕으로 계열사인 아미종합물류(주)를 통한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미합동관세사는 지난 2003년 12월 아미종합물류(주)를 설립하고 광주 오포 추자리에 대규모 물류센터를 개설하며 관세업무와 물류통관업무를 통합하고 업무창구를 단일화하는 서비스 변화를 지속 추진 등이다. 이광수 대표는 물류센터의 운영을 통해 본사가 추진하고 있는 ONE-STOP 물류 서비스 시스템을 확립시키고 수출입업체로 부터  물류와 통관비용 절감효과는 물론 업무창구 단일화로 각 기업의 담당자들의 업무량을 대폭 줄여주며 신속한 물퓨통관이 이뤄지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광수 대표는 마지막으로 아미관세사는 특화된 전문성으로 무장한 내실있는 관세서비스 제공으로 관세 전문기업으로 위상은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앞으로의 청사진을 밝히고 있다.

 

이광수 대표 관세사

 

▶관세청, 서울세관, 김포세관 등 20년 근무 ▶아미관세사사무소 대표 관세사 ▶ (현) 한국물류협회 부회장 ▶(현) 수입육협회 자문관세사 ▶ (현)성남세관 징수심사위원

 


허상현 관세사

 

▶아미관세사사무소 관세사 ▶국제통일상품품목분류 경진대회 수상▶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INVEST KOREA 관세사  ▶경원대 외래교수 ▶이의신청심의위원회 위원 ▶감액경정협의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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