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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8. (토)

내국세

1분기 관세행정 100억 이익낸 직원은 누구?

파주세관(세관장 이종명)은 1분기 관세행정 영업이익 총185억원 중 약100억원의 이익을 창출한 6급 추연철씨를 '최고이익창출 공무원'으로 선발해“Azalea Glory" 상을 수여했다.

파주세관는 이에 앞서 올해의 프로젝트인 '미래대비 관세행정 3Up³ 역량 강화' 전개의 일환으로 조직문화 3배 강화 운동을 전개하며 창출한 성과에 대한 정확한 측정을 위해 직원 개인의 업무 실적을 금액으로 산출했다.

 

그 결과 파주세관은 올해 1분기 약 185억원을 영업이익을 창출했으며 이중 100억원의 성과창출로 연봉대비 728배의 영업이익을 낸 6급 추연철씨를 파주세관 '최고이익창출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러한 성과는 관내 수출입 업체인 LG디스플레이(주)에서 올해 초부터 약 3조 5천억의 대규모 설비를 투자해 추진하고 있는 “LCD 8세대공장 증설사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실시한 '303% 특별통관대책'의 성공적 추진의 결과로 분석됐다.

 

파주세관은 이와 관련해 2009년도 관세청 BSC 평가 최우수 성적 달성 및 규제개혁 부문 1위, 핵심가치상 수상 등 괄목할 만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올해에는 더 많은 열정으로 고품격의 세관 서비스를 통한 세계최고 파주세관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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