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복주(대표이사 김동구)가 부드럽고 순한 소주 신제품 ‘참 라이트(charm light)’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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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라이트’는 국내 최초로 스페인 발렌시아산 레드 와인을 증류한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부드러움과 감미로움의 깊이를 한층 더했다.

특히 천연소재 순수 결정과당과 자작나무에서 추출한 자일리톨 함유로 자연의 상쾌함을 담았다.

‘참 라이트’의 패키지는 젊은 감각의 영문 로고타입과 깔끔하고 심플한 그린 컬러를 조합하여 부드러움과 깨끗한 이미지를 담았으며, 기존 제품과 차별화 된 병목태그(Neck-tag)를 적용하여 세련미와 고급 감을 더했다.

 알코올 도수 16.9도로 순한 소주를 찾는 2030세대는 물론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 50대 이상 장년층 등 다양한 연령층을 타깃으로 하고 있다.

특히 와인 마스터 블렌딩으로 차별화된 맛과 부드러움, 감미로움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진욱 (주)금복주 홍보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 만족과 제품 개발 노하우를 통해 개발한 신제품 ‘참 라이트’가 소주의 진화를 보여주는 모델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하면서 앞으로 “참 라이트 출시를 계기로 ‘참소주’, ‘금복주25’ 등 도수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하여, 소비층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소비자 캠페인과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해 주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금복주는 소주 음용 트렌드 변화와 변화와 웰빙을 소비자의 소비자의 기호에 부합하면서 기전의 소주와 차별화된 맛을 구현해 내기 위해 이 같이 순한 소주를 신제품으로 출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금복주는 기업 이윤 일부의 사회 환원을 통해 공익을 표방하는 모범향토기업으로 지난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50억기부로 국내후원사 참여에 이어 이번에도  신제품 소주 판매 수익 중 병당 10원을 독도 후원 기금으로 적립해 오는 2012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독도 후원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