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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하기 2024.05.19. (일)

경제/기업

경주 성모안과의워 김형일 원장, 대통령 표창 받아

지역에서 안과의원을 경영하면서 최선을 다해 의술 베품은 물론 의사로서 너무나도 아름다움을 살아가고 있음이 넓이 알려져 정부로부터 큰 상을 받았다.

 

표창의 주인공은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국세청으로부터 아름다운 납세자로 뽑혀 큰 상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경북 경주에서 안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형일 원장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91년 경주에서 안과의원을 개업한 김형일 원장은 의사로서 본연의 의무인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해 훌륭한 의술 베품은 물론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하고 세상 모든 사람들이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데 본보기가 돼 주위 불우한 사람들을 위해 무료로 의술을 베풀고 또 성금을 내는 등으로 아름다운 삶을 살아오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는데 그는 양로원 등 저소득 노인들에게 무료로 백내장 수술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앞장서 오고 있는 경찰관과 소방공무원 96명에게 무료 라식 수술을 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장애우복지시설 노인복지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하고 모교에도 매년 장학금을 기탁하고 또 지난 2009년부터 사회 공헌활동으로 파키스탄 등 해외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김형일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하여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사람들을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 “칭찬합시다”에 18번이나 출연하여 사랑나눔을 보여주는 주인공으로도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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